이번 다시입다레터에서는
1. 지속가능한 의생활 실험공간 21%랩으로 놀러오세요! 👍👍 (5. 9~5. 31)
2. 21%파티위크 결과는 바로~!!! 10초 뒤에 공개됩니다! 👗
3. 서포터즈 다영님의 못입는 옷, 안입는 옷 100% 활용하는 비법 대공개 🏃♀️
4. 콩두리 님의 제로웨이스트 실천 일기 🙌
5. 최소한의 옷장 👚 다시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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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의생활 실험공간
5월 9일 21%랩 오픈!
지구와 나를 위한 의생활 실험공간 21%랩이 5월 9일 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운영됩니다. 알록달록 뜨개 워크숍과 천연염색 워크숍도 1회 운영합니다.
의류 교환은 예약 절차없이 운영되니 놓치지 말고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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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코리아 21%파티 위크(Korea 21%Party Week)
전국 18개팀 참가!
사놓고 안입는 바꿔입기 전국 주간, 2023 21%파티위크
다시입다연구소는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3 21%파티위크'를 주관했다. 21%파티위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13년 4월 24일 발생한 방글라데시 의류 공장, 라나 플라자 붕괴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매년 4월 24일이 들어있는 주에 전국 곳곳의 21%파티 호스트들과 함께 각자의 개성이 담긴 21%파티를 개최하는 행사이다.
파티 호스트에게는 파티를 개최하기 위한 21%파티 툴킷이 제공되었다. 툴킷에는 즐거운 파티를 위한 가이드북(방법 설명서), 옷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는 Hello&Goodbye Tag, 의류를 교환할 수 있는 교환 티켓, 환경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8종) 등이 담겨있다. 오프라인으로 배송되는 파티 툴킷 외에도 다시입다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홍보물 제작을 위한 카드 뉴스 템플릿, 의류 구분을 위한 분류표, 파티가 얼마나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측정할 수 있는 환경임팩트 엑셀 시트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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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환경의생활자다]
못입는 옷, 안입는 옷
100% 활용하는 방법
글: 송다영
솔직히 말해서 나는 옷을 잘 입는 편이 아니다. 그러면 어떠랴, 어렸을 때부터 옷을 사들이는 행위를 너무나 좋아했다. 나의 체형과 분위기에 맞지 않더라도 옷이 이쁘면 그냥 구입했고, 옷장에 안 입는 옷이 쌓이더라도 절대 정리하거나 버리는 법이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로 작년에 <심플하게 산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지금 내가 소유하고 있는 물건과 마음가짐에 대한 기준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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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파티@언더스탠드에비뉴 100배 즐기신 콩두리님의 21%파티 제로웨이스트 실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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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기후 위기 시대의 자본론』은 도이처 기념상을 역대 최연소로 수상한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사이토 고헤이의 현대 사회 위기 진단 및 해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기후 변화와 경제 격차 등 전 지구적 위기의 원인이 바로 ‘자본주의’라고 진단한다. 마르크스가 만년에 열중했으나 『자본』에 미처 담지 못했던 생태학과 공동체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마르크스의 궁극적 도달점 ‘탈성장 코뮤니즘’을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제시하며, 세계 각지에서 시도되고 있는 실현 가능한 제도적, 사회적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출처: 출판사 책 소개) |
우리는 매일 다른 옷을 입지만 정작 그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전 세계 패션 시장의 규모는 약 3,690조 원에 달하며, 매년 800억 벌가량의 옷이 팔린다. 패션 업계는 세계 탄소 배출량의 10%, 폐수 발생의 20%를 차지하며, 바다로 흘러가는 미세플라스틱의 35%는 합성섬유의 세탁으로 인해 발생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패션 산업과 그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를 생각할 때 ‘지속가능한 패션’은 이제 뒤로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 『지구를 살리는 옷장: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고민』에는 패션 산업 전반과 그를 둘러싼 환경, 인권, 동물권에 관한 진지한 고민이 담겼다. (출처: 출판사 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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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9일부터 10월1일까지 대구섬유박물관에서 의류폐기물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성찰해 보고, 책임감 있는 의류 소비를 위한 다양성을 제시하는 특별전시회 ‘최소한의 옷장’을 연다.
전시는 3부로 구성됐다. 1부 ‘옷장 채우기’에서는 옷장의 모양과 크기 변화를 통해 의생활 문화 변천 과정을 보여준다. 2부 ‘옷장 파헤치기’에서는 의류 생산·소비·폐기 과정을 보여주고, 의류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지적한다. 3부 ‘옷장 비우기’에서는 의류 재사용, 재활용, 기증, 기부 등 의류폐기물을 줄이는 노력과 대안을 소개한다. 또 자신의 의류 소비생활을 자가진단해 보는 체험 활동 마련됐다. |
올해의 환경사진가(The Environmental Photographer of the Year)상은 전 세계 개발, 빈곤, 평등, 안보, 기후 등 복잡하게 상호연결된 우리 시대의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사진 대회이다. 모든 연령대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2022년 올해의 환경사진가 상은 Mehdi Mohebi Pour의 '쓰라린 새들의 죽음(Bitter Death Of Birds)'에 돌아갔다. Miankala 석호에서 수천 마리의 새가 물 부족과 독소로 인한 오염으로 죽은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올해의 환경사진가 상은 12월 경에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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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이번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느 부분이 미흡했는지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다음 21%파티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쉽다, 빠르다, 소요시간 30초❗
설문 마감기한 23. 5.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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