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재택근무 등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이메일 사용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메일을 전송하고 보관하기 위해서 데이터센터는 24시간 가동되고 있죠. 또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영상을 시청할 때 데이터센터에서는 실시간으로 우리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데이터를 전송해줍니다.

이때 대규모의 전력을 소비하면서 장비들은 엄청난 열을 내뿜게 되며, 장비들을 냉방 시키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다량으로 배출되죠💨💨

실험에 따르면 온라인 영상을 30분 재생할 때 이산화탄소 1.6kg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자동차로 6.3km 운전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양이죠. 또한 동영상 화질 4K는 HD보다 에너지가 30%가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미와 편의를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최소한 우리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탄소 발자국 줄이는 실천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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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캐릭콘이 알려드릴게요.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 에티켓 포스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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