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많은 브랜드에서 고객이 직접 남기는 흔적을 찾으러 다닙니다.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커머스는 커뮤니티에서 고객이 무엇을 직접 누르고 쓰는지를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고객 Lock-in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고객의 취향을 찾기 위한 데이터 소스로 활용하고 있죠. 이미 구매한 물건에 기반하는 것 이상으로 최근 관심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죠.

3. 구매에 빈도가 적을 수밖에 없는 상품들은 주문 데이터만으로는 고객의 취향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흔적을 찾아 나서는 게 더 중요합니다. 생수나 라면 같은 빈도로 고객 취향의 최신성과 빈도를 알 수 없기에, 고객 접점을 만들어 고객이 남기는 고관여 변수를 손에 쥐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4. OTT 서비스를 처음 시작할 때 고객이 취향에 해당하는 것 몇 가지를 고르고 시작하는 것처럼, 고객 고관여 데이터는 당장 어디서부터 출발하고 제안해야 하는지 모르는 콜드 스타트를 일부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이미 주문과 로그 데이터에서는 찾을 만큼 찾아봤기 때문에, 그 외에 무언가가 더 없는지 고객에게 편리와 혜택으로 포장해서 고객의 손으로 고르게 하는 것이죠. 

<고관여 데이터를 얻기 위한 노력>

2. 스레드는 트위터와 매우 유사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우선 트위터는 280자까지 쓸 수 있지만 스레드는 500자까지 쓸 수 있다. 동영상도 최대 5분 길이로 올릴 수 있다. 트위터는 2분20초까지만 올릴 수 있다. 트위터는 대신 유료 구독(블루) 가입자에게는 텍스트 2만5000자, 동영상 60분 서비스를 제공한다.

3. 앞으로의 월급은 오르면 올랐지 적어질 거고 앞으로 내가 더 열심히 하면 돈은 더 벌 수 있으니까 생각을 하고 아동결연 후원을 하기로 했고, 현재 지금은 에티오피아와 브라질에 살고 있는 아동 1명씩을 후원하고 있어요. 

4. 후원을 하다 보니 단체에서 하는 행사나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러던 중 'VOC'라는 일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5. VOC에는 다양한 활동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 플로깅을 하게 되었어요. 주로 한강에서 플로깅을 하며 단체를 알리고 펀딩을 통해 식량위기 모금 프로젝트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