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래서
그래서 이번 캠퍼스 방문을 하고 나서 정말 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한국에서 나온 학교들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친구들과 좋은 분들에게 배울 수 있었는데요. 뭐랄까 아이비리그 중에 하나인 프린스턴 대학교에 방문한 일이나, 미국에서 빅 5에 속하는 신학교인 프린스턴 신학교에 방문한 일이 저에게 큰 도전을 준 것 같아요. 꽤 넓다고 생각했는데 제 세계가 그렇게 넓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고, 한국보다 여러모로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과연 이 마음이 나중에 어떻게 열매를 맺게 될까요!?)
주기도 톺아보기나 다른 콘텐츠들 진행하면서 그런 말씀 많이 드렸던 것 같아요. '낯선 존재와의 만남은 더욱 더 깊어지고 넓어지라는 주님의 초대'라고요. 이번 미국 여행의 절반 정도를 보내면서(부득이하게 이틀을 쉬어서 보낸 날짜 기준 말고 콘텐츠에 등장하는 장소 기준으로요!) 제 세계가 정말 많이 넓어지고 깊어졌다고 느껴요. 여러분에게 최대한 미국에서의 경험들을 다양하게 나누고 싶은 이유도 거기에 있는 것 같아요. 간접적으로나마 미국을 경험하시면서 제가 느낀 점들을 여러분에게도 공유하고 싶은 거죠. (그게 잘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여러분들께서도 낯선 장소에 가 보시거나 낯선 사람과 만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방문과 만남은 분명 그만큼의 배움을 여러분들에게 선사할 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