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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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지난 2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세상을 이롭게 하는 스마트 환경 파트너👪 <더로드>입니다
로드는 커피박 업사이클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정책 및 연구동향을 해석하여 그 가능성을 확인하였는데요. 이번주 로드레터에서는 로드가 얻은 커피박 업사이클링 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정책 측면에서 본 커피박 업사이클링

작년 업사이클 산업을 그린뉴딜의 대표주자로 육성하겠다는 환경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환경부의 조명래 장관은 업사C2CCradle to Cradle (요람에서 요람까지) 뿐 아니라 Chance to Change (변화의 기회)로 삼고 폐기물의 경제적 치를 인식하는 계기로 만들겠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3월 24일 환경산업의 정의 "폐자원에 아이디어나 디자인 등을 더하여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활용 산업 등 자원을 순환시켜 환경의 보전 개선에 기여하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추가하는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연구동향 측면에서 본 커피박 업사이클링

검색엔진 <Scopus>에 Spent coffee grounds 검색한 결과, 2000년도부터 총 749건의 연구논문이 검색되었습니다. 체 논문 중 대한민국이 약 80개로 전세계에서 커피박 관련 연구논문을 가장 많이 낸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바이오 폴리머, 바이오촉매, 소재, 분석, 리뷰 논문입니다.
20년간의 전세계 총 논문 수가 749개로 매우 적은 것은 커피박 관련 분야가 현재 태동기 단계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그래프를 자세히 보시면 2010년도부터 급격한 연구논문 개수의 증가가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2007년 미국 언론인 토머스 프리드먼이 저서 <코드그린>에서 그린뉴딜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여 그린뉴딜 관련 정책이 늘어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더로드의 커피박 업사이클링

저희는 정책과 연구 동향을 통해 커피박 업사이클링 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 더로드는 화학적 업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써 커피박 속에서 탄소 나노입자탄소 나노에어로겔을 합성하여 전세계 바이오 이미징, 천연 도료, 조명, 디스플레이, 우주 및 국방산업 등에 납품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류가 직면한 환경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고 인류 삶에 기원하는 세계적 과학기술 선도 기업으로 자라나겠습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