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개발자들이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월 천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창업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요. 복잡한 기술을 사용한 것이 아니에요. 줌으로 외국인분들을 만나 직접 한국어를 가르쳤습니다. 그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100만명이 되었고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플랫폼, 딜리셔스 코리안의 여정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 언섹시 비즈니스 

6번 창업을 했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어떤 회사들이였을지 궁금해하시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막상 엑싯을 경험하지도 못했고, 어정쩡한 폐업과 쓰라린 경험, 미숙함과 어리숙함 때문에 아쉬웠던 순간들을 포함해 13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친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래도 지난 과오와 또다른 기회를 바라며 6번의 창업에 대해 회고해 보고자 합니다. 

- 제스트 창업자 : 정호건 대표 

유년기에서 소년기까지의 경험을 시작으로 15년간의 개발자 경험, 4.5년 동안 IT회사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왜 이렇게 조직문화에 간절한가?' 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조직문화’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보려 한다.

- 나이스데이 창업자 : 루카스 님 (글 작성 : Bas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