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오늘도 나나가 멋진 소식 들고 왔어요!! 내부 사정으로 이번 주는 월요일 대신 금요일에 찾아오게 됐어요. 오늘도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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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66화 : 이 중에 당신 취향 하나 쯤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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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사이버유령,잡식성)
매주 나나가 수집한 취향을 소개합니다.
오늘도 광고는 없어요. 오로지 나나와 친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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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소식 미리보기
/난/
🇳🇴노르웨이의 성중립 대명사
우주 여행을 넘어 우주 배송까지
/난나/
😅정리꽝에서 😎정리왕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될 걸
생각하지 않는 법
/난나나/
나나의 영감 수집법에서 글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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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오류로 인해 링크가 간혹 파란색으로 걸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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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2ndforest)
메타버스에 심은 나무🌲, 실제로 심어준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산림청이 만나 ' 세컨 포레스트와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경북 산불피해 복구 지원 및 식목일 기념을 위해 진행된 이벤트로, 메타버스 속에서 아이템을 수집해 🔗 가상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실제 산불피해 지역에 나무 두 그루를 심어줘요. 최근 가상 자산과 실물을 연결해 현실과의 괴리감을 줄이는 방안이 많이 시도되고 있는데, 이 캠페인도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고 있네요!
+)오늘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됐던 캠페인이라 이미 종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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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트위터 @9haemaa_m)
맑은 인연, 청연체🖋️
고고하고 아름다운 세로쓰기 폰트, 청연체를 소개해요. 클라우드 기업 가비아와 대학교가 무료로 글꼴을 만드는 가비아 글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폰트인데요. 붓으로 써 내려간 손글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로쓰기 글꼴로 만들었어요. 윤동주의 별 헤는 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 시와 같은 느린 호흡의 글에 어울리는 글꼴이라는 폰트 소개도 너무 멋져요. 한글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에 딱 맞는 폰트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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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성중립 대명사
영어권에서는 he/she 대신 자신을 나타내는 중성 인칭대명사로 *they를 사용하곤 하는데요. 노르웨이는 성중립 대명사를 사전에 공식 등재할 절차를 밟기 시작했어요. 새로운 대명사 'hen'은 기존의 3인칭 단수 대명사였던 여성형 'hun' 과 남성형 'han'을 대체하게 될 거라고. 더 많은 이들을 담아내기 위한 다양한 표현의 등장은 늘 반가워요. 🙌
* 1) 성별을 알 수 없는 경우 2) 성별을 밝히고 싶지 않은 경우 3) 여성 또는 남성으로 성별을 규정할 수 없는 경우에 they를 사용할 수 있어요. 예전 난나에서 다뤘던 they라고 불러주세요! 편을 읽으면 이해가 더 쉬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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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인버전스페이스)
우주 여행을 넘어 우주 배송까지
세계 최대 물류 회사 DHL이 '🌝달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고, 미국 우주 스타트업 인버전스페이스는 우주 공간을 통해 지구 어느 곳이든 물건을 배송하는 '👾우주 특급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우주 특급 배송'은 다양한 로켓에 물건을 실은 캡슐을 궤도에 올려놓고 물건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으면 바로 필요한 곳에 떨어뜨리는 방식. 인공 장기 등 신속한 배송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로 쓰일 것으로 보여요. 우주 광고, 우주 여행, 이제는 우주 배송까지. 무한한 우주에서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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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월간비스포크)
삼성이 웹툰 캐릭터를 결혼시켰어요(스포주의)
2018~2019년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캠퍼스 로맨스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아시나요? 대학생이었던 두 주인공의 결혼 소식을 삼성을 통해 듣게 된 나나. 삼성전자의 월간 비스포크 뉴스레터에 이 둘의 신혼생활이 연재될 예정이라고 해요. (👻: 일부 커뮤니티에선 삼성이 결혼시킨 희대의 커플이라며 몹시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 이미 완결이 난 웹툰의 신혼 외전을 단독으로 뉴스레터에 담아내다니, 팬들의 니즈를 정확히 알고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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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
#생각정리 #우선순위 #단순한인생
😅정리꽝에서 😎정리왕으로
(슉-)(슉-) 아닛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나나가 하던 일을 덮고 계속 새로운 일을 꺼내는 소리예요. (슈슉) 이번엔 또 다른 급한 일이 있어서 그걸 꺼냈어요! 결국 아무것도 끝내지 못한 채로 하루를 끝낸 나나. 분명 바쁘게 많은 걸 한 것 같은데 실제로 다 한 건 없어서 슬펐어요. 이 습관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점검하고 방법을 터득하기로 했죠. 이번 난나에선 생각이 많아 우선순위 정리가 안 되는 눈누들을 위한 ‘생각 정리 하기’ 편이에요. 정리꽝 눈누들 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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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한도전)
아래 항목에서 나는 몇 개에 해당하는지 체크해 볼까요?
☑️ 중요도가 아니라 지금 눈에 들어오는 순으로 할 일을 처리한다
☑️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완성이 안 된다
☑️ 할 일을 하면서 다른 게 생각나서 집중력이 흐려진다
☑️ 할 일을 머릿속에서 떠올리고 계획만 구상하다 하루가 지나간다
헉 완전히 ‘우선순위 선정 못 해서 잡다하게 생각만 늘어놓는 대회’ 1등(참가자 나나 하나)한 나나 얘기잖아! 님은 어떠세요?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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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서 뭘 시도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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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 생각이 든다는 표현이 나온 건 실제로 인간이 하루에 5~7만 가지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미국의 한 심리학자가 입증함!) 그렇게나 많이 한다고? 싶다가도 1초에도 여러 생각이 오가는 걸 떠올려보면 충분히 그럴 만 하겠다 싶어요. 물건이 마구 쌓인 책상을 보면 불편하죠? 마찬가지로 정돈되지 않은 머리로 하루를 보내는 것도 불편해요.
물건은 치우면 되는데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치워야 하나 막막하고요. 그러니 종이와 펜만 있다면 지금,누구나,바로 할 수 있는 ‘📝생각 정리법’을 알려드릴게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하루 루틴을 만들어 가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이 단계부터 시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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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문)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들을 빼내자!
소요 시간 : 5분
준비물 : 흰 천과 바람,, 아니 종이와 펜
내용 출처 : 신사임당 유튜브 채널(게스트-생각정리클래스 대표 복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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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 종이 한 장을 4번 정도 접기
여러 생각을 적기에 충분할 정도로 접으면 돼요. 나나는 10칸 이상이 필요하더라구요! |
(2) 지금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 적기
단어든 문장이든 상관없어요. 중앙부터 써도 괜찮고 맨 위에서부터 채워도 괜찮아요. 모든 칸을 다 채우지 않아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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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금 당장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줄여나가기
자, 대강 머리에 있는 걸 탈-탈 털었다면 이제 펜을 들고, 내가 쓴 것들을 지워나갈 시간이에요. 지금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하나씩 지워보세요. 찌익-찌익- |
(4) 남은 것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기
지워지지 않은 항목들을 다시 보면서 우선순위를 정해 번호를 매겨볼까요?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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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줄였는지, 왜 우선순위를 그렇게 정했는지 떠올려보자
중요하지 않은 건 왜 중요하지 않은지, 왜 우선순위에서 밀렸는지 각자 다른 이유가 있을 거예요. 이건 한 달 후에 생각해도 되는 거라서 지웠다, 내가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지웠다, 다음 주가 마감기한이라 가장 급한 거라서 우선순위에 넣었다 등. 그 이유를 종이 칸 안에 작게 써보세요! 눈에 보이게 이유를 써놓는 게 정리에 도움이 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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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선순위 정한 항목을 생각과 고민으로 나누기
종이에 적힌 항목들이 생각과 고민으로 섞여 있을 텐데요. 이걸 먼저 구분해야 해요. 차이는 바로 ‘결정’. 할까 말까(결정이 필요한 것)는 고민인 거고 어떻게 할까(방법을 떠올리는 것)는 생각이에요. 그럼 이제 남은 항목 중 고민인 것은 세모로, 생각인 것은 동그라미로 표시해 볼까요?
(**이렇게 표시한 것에 따라서 추후에 더 깊게 생각할 때 사고방식을 다르게 적용해 보세요) |
(6) 완성!
자, 이제 님의 종이가 엑스,세모,동그라미로 채워졌어요. 이것만으로도 개운해지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끝내는 건 정리 초입에 불과해요.
여러 가지 생산성 도구를 활용해 정리했던 항목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시간이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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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까지 시도한 것도 멋지고 아래 스텝은 내일 시도해도 괜찮으니, 일단 부담 없이 읽어보도록 해요. (👻 : 님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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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응용) 큰 주제를 잘게 쪼개서 정복하자!
마인드맵을 떠올려볼까요? 우리는 위의 방법으로 마인드맵 가운데에 들어갈 ‘큰 주제’를 몇 개 정한 거예요! 다만 이 큰 주제를 생각했을 땐 여전히 막막하고 두려울 거예요. 이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이놈들을 잘게 쪼개고 쪼갤 필요가 있죠. 나나가 실제로 큰 생각을 쪼갤 때 사용하는 도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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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orkFlowy)
1. 워크플로위
이제껏 써본 정리 도구 중 가장 간단한 도구 워크플로위. 사용 전 설명이 딱히 필요 없을 정도로 쉬워요. 텍스트 기반이라 예쁘게 쓸 필요가 없어서 덜 부담스러움! (예쁘게 쓰려다가 아예 안 쓰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쵸..?) 개요를 잡거나 빠르게 메모가 필요한 상황에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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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drawMind)
2. 이드로우 마인드
마인드맵이 디지털화된 이드로우 마인드. 종이로 마인드맵을 그리는 것도 좋지만, 항목을 옮기고 수정하기 불편해서 나나는 노트북으로 마인드맵 만드는 걸 선호해요.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맥 등 호환성이 좋고 PDF/Word/이미지 등 다양하게 내보내기 할 수 있어 편리해요. 발산적인 사고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이 도구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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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여러 방식이 있지만, 지금 단계에선 이것으로도 충분해요. 용도에 따라 도구를 선택하고 추후에 기능 세분화가 필요할 때 새로운 걸 시도해 보세요! 그때쯤엔 아마 님만의 정리법이 만들어져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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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각하지 않아도 될 걸 생각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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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핵심은 버리는 것. 버리고 버리는 과정을 통해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고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들은 아예 떠올리지 않게 돼요. 인생에는 잡음이 많아요. 님이 처음에 빈 종이에 썼던 것 중에는님이 진심으로 원하지 않던 게 쓰여 있을 수 있어요. 누군가의 기대 또는 요즘의 유행이 반영된 소망일지도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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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메모)
위 방법은 내 머릿 속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 내 인생을 정리하는 방법이기도 해요. 계획대로 되는 일은 없지만, 내가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하나씩 퀘스트를 깨다 보면 내가 원하는 삶에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요?
다만 이 모든 과정을 위해 ‘일단 뭐라도 적어’야 한다는 거. 왜 물건도 정리하려면 서랍장을 다 열고 끄집어 내야 하잖아요. 생각도 먼저 다 끄집어 내보는 거예요. (다른 얘기지만, 천재만재만만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3만 장의 메모를 남겼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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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리 속을 정리하는 법’,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법 /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는 법’에 대해 간단한 얘기를 나눴어요.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왜 한 번에 여러 개를 해서 다 못 끝낼까? 역시 난 바보 멍청이야.’ 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방구석 나나, 오늘부터는 종이와 펜을 베스트 프렌드로 임명하고 꼭 들고 다니며 틈날 때마다 끄적이기로 했어요! 이제 ‘우선순위 선정 못 해서 잡다하게 생각만 늘어놓는 대회 1등’이 아닌 ‘우선순위 선정 잘 해서 깔끔하게 인생 사는 대회 1등’으로 거듭날 거예요. 우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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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약하자면,
1. 오만가지 생각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2. 빈 종이와 펜을 들고 ‘생각 정리법’을 따라해 보세요
3. 생각하지 않아도 될 걸 생각하지 않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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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
사심 가득💕 스크랩한 이야기
#나나의 #꿀팁 #전격공개
나나가 영감을 수집하고 글을 쓰기까지👻
생각정리법에 이어 나나가 영감을 수집하고 글을 쓰는 과정을 도와주는 도구들을 소개해요. 모든 사진엔 링크가 걸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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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pocket)
1. 수집한 소식을 모아두는, Getpocket
사이버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나나. 수집한 소식들을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pocket이란 앱을 사용 중이에요. 북마크를 도와주는 확장 프로그램으로, 사파리/크롬/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사용 가능해요. 저장해두고 싶은 글이 있으면 상단의 주머니 버튼을 눌러주면 끝.
+) 사용법이 정리된 글을 첨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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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클로바노트)
2. 음성기록을 도와주는 클로바노트
꼭 기록을 글자로 하란 법은 없죠. 종종 글자가 치기 귀찮을 때 클로바노트를 활용해 음성기록을 하곤 하는데요. 음성을 바로 글자로 변환할 수 있어 편리해요. 녹음과 동시에 메모, 북마크도 가능하고요. 이 글은 작가/기자들의 사용기록을 소개하고 있어요.✍️
+) 나나의 추가 꿀팁: 음성 인식 정확도도 꽤 높고, 영어/일본어로의 음성 변환도 지원해서 말하기 시험을 준비할 때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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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모이스트망고)
3. 수집하고 기록했으면 일단 써보자, 모이스트 망고
나나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건 질보다 양이라고 생각해요. 많이 읽는 것도 좋지만, 직접 써봐야 읽는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거든요. 글쓰기가 막막한 분들은 일단 어딘가 앉아 (누워도 좋아요) 모이스트 망고 페이지를 활용해 보세요. 일명 ‘강제 글쓰기 웹사이트’인데요. 15초 타이머를 설정한 상태로, 15초 이상 아무 글자도 입력하지 않으면 쓰던 글이 모두 사라지거든요. 예전에 나나가 42호에서 소개했던 사이트 Squibler와 비슷한 느낌인데요. (👻: n초 안에 안 쓰면 쓰던 글이 몽땅 사라지는 사이트!) 무슨 글이든 일단 써보는 훈련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딱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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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bear.app)
4. 글 쓰는 습관이 들었다면, 예쁘고 기분 좋게 쓰자 : 메모앱 베어🐻
나나는 각 종류별로 글을 쓰는 도구를 다르게 두는 편이에요. 업무를 위한 글을 쓸 땐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아이디어 빌드업을 위해선 노션을 사용하는 것처럼요. 각각의 글마다 영역을 분리해두면 ‘여기선 이 글을 써야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집중이 더 잘 되더라고요. (👻 : 나나만의 방법!) 자유로운 글을 쓰고 싶을 땐 베어 앱을 활용하곤 해요. 노션만큼 기능이 편리하진 않지만,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뻐서 글을 쓰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나만의 작은 공간이 생긴 느낌이랄까요? 단점은 안드로이드와 웹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오직 애플 앱스토어에서만 다운이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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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에디터 페퍼와 주디가 뉴스레터 플랫폼 헤이버니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언제나 수집 중이라 인터뷰에 참여하지 못한 나나를 대신해 두 에디터가 레터를 발행하는 과정, 가장 기억에 남은 회차, 눈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등 레터와 관련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답니다. 아 참, 다음 주 월요일 난나나는 한 주 쉬어갈 예정이에요. 쉬는 동안 위 인터뷰를 읽으며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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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캐릭터) : 사이버 세상을 유랑하는 유령 나나. 취향 떠돌이예요. 오늘도 수집하러 간당!
페퍼😺 : 매일 생각하고 기록해요. 세상에 휩쓸리지 않도록 노력 중입니다 (진지) (민초파)
주디🐥 : 4개국어를 하는 만큼, 만물에 관심이 많아요. KPOP, 웹툰, 문화 콘텐츠의 덕후랍니다. 잡식성 오타쿠가 엄선한, 비밀스런 취향들을 구독자님들에게만 공개할게요. (반민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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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블로그, 브런치도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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