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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테이폴리오 에디터 은지입니다. :) 2023년이 눈앞에 다가온 지금, $%name%$님은 어떤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나요? 스테이폴리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여러분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동백꽃 활짝 핀 제주도에서 일상 속 여유를 되찾는 $%name%$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요.

오직 이 뉴스레터를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10% 할인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12월 29일부터 1월 12일까지 제주도의 아름다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숙소 4곳을 혜택과 함께 소개합니다. 그레이박스, 명월일기, 공간동백, 평대라움. 그 이름부터 낭만이 느껴지는 공간이죠.

추운 겨울을 이겨낸 동백꽃과 함께라면 아주 단단한 마음으로 2023년을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테이폴리오와 함께 가장 여유롭고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 풍경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프로모션 기간]

12. 29 - 1. 12

[프로모션 혜택]

동백꽃이 아름다운 제주 스테이

주중, 주말 10% 할인

그레이박스

제주 / 제주시 graybox (최대 6인)

제주시 한경면 조용한 시골길을 따라가면 회색 벽돌집을 마주해요. 집의 이름은 그레이박스. 그레이박스는 차분함보다 역동성이 충만합니다. 감귤 밭을 아래에 둔 집의 내부는 라탄과 우드 그리고 블루의 조화로 동남아 여행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죠. 그레이박스는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거리가 넘칩니다. 활기가 넘치는 회색 상자는 열려 있는 채로 당신을 기다려요.

일상에서 만나는 것이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 요즘, 그레이박스는 우리에게 최고의 안식처가 됩니다. 오랜만에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마음 편히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테라스에서 제주의 경치를 시선에 담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녁에는 돌 화덕에서 음식을 구워 먹으며 온기를 나누고 거실의 벽난로 앞에 앉아 불멍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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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일기

제주 / 제주시 Brightmoon Jeju (최대 4인)

제주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 명월리. 명월마을은 울창하게 우거진 팽나무와 명월성 근처로 조성된 밭담길, 밝은 달빛이 아름다운 마을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밭담길 아래 조용한 마을 가운데 명월일기가 자리하고 있어요. 이곳은 본채와 아담한 스파용 별채,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테이 앞으로 자리한 푸른 배추, 파밭이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곳이죠.

명월일기는 그 이름처럼 밝은 달을 잘 볼 수 있도록 어디든 풍경을 볼 수 있는 창이 위치해요. 또한 곳곳에 밝은 달을 형상화한 조명과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해 달처럼 밝은 집에서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마당에는 작은 화롯대를 만들어두어 밤에는 불멍을 하며 달빛과 풀벌레 소리, 제주의 풍경을 온전히 누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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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동백

제주 / 제주시 Space Dongbaek (최대 4인)

제주시 조천읍 액자 뷰로 유명한 카페 동백이 공간동백으로 스테이의 문을 열었어요. 이곳은 제주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며 머무는 이에게 자연 속에서의 쉼을 제안합니다. 600평 대지가 주는 광활함을 바라보며 진정한 휴식에 다가서 보는건 어떨까요.

동백동산의 짙은 숲과 제주 중산간의 펼쳐진 넓은 밭의 풍경을 지닌 정원은 오롯이 한 게스트만을 위해 존재해요. 때로는 프라이빗한 노천탕이, 때로는 온실 파티의 공간이, 때로는 노을을 감상하는 스팟이 되는 정원이죠. 다양한 기억은 겹겹이 쌓이고, 이내 추억으로 깊게 내려앉습니다. 공간동백은 자연과 마음의 변화를 편안히 바라볼 수 있는 고요한 하루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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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대라움

제주 / 제주시 Pyeongdae Raum (최대 8인)

평대해수욕장 부근에 위치한 평대라움은 제주 고유의 건축 형태인 안거리와 밖거리의 구조를 실현해 머무는 이들의 프라이빗함을 존중해요. 본래 3대가 사용하는 별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평대라움은 손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두번째 집. 우리 가족만의 공간이 되도록 공간을 계획했답니다.

넓고 따스한 온수 풀, 폴딩 도어를 통한 자유로운 구조, 세탁기와 건조기가 갖춰진 설비까지.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도 안전합니다. 평대라움은 살기 참 좋은 집이에요. 이사 온 지 며칠 되지 않아 동네를 익히려는 사람처럼 가벼운 차림으로 이곳저곳을 다녀보는 건 어떨까요. 어느 날에는 비자림과 용눈이 오름도 가볍게 산책하며 여유로운 제주의 여느 때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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