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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망 잇기 1월 뉴스레터

새해 첫 날 아침, 무등산 일출
  다양한 백신의 개발과 접종으로 인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다시금 지구촌 곳곳에서 수많은 확진자들과 사망자들이 생겨나고국경 봉쇄와 여행 제한 등의 이동 금지령으로 인해 글로벌 네트워크가 무너지면서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는 불편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피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그 결과 우리는 2년이 다 된 지금까지 새로운 일상(new normal)을 매일같이 경험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이동 제한으로 인해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된 것도 우리 사회의 고통스러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처럼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 협동조합 회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셨고오프라인 상의 직거래 장터를 맘껏 할 수 없는 터에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하는 비대면 온택트(ontact) 직거래가  비교적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그런가 하면 지난 11 26일과 27일에는 이틀 동안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아름다운 장터가 열리게 하시고우리 협동조합에서 15개 정도의 부스를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뿐만 아니라 지난 5 29일에는 농어촌교회의  숙원사업이던 저온 저장고 제1호점을 화순 월평교회에서 봉헌할 수 있게 하셨으며김제 용산교회의 2호점(10 22) 담양 갈전교회의 제3호점(12 10)도 기공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저온 저장고 사업을 돕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을 붙여주셔서저온 저장고를 건축할 수 있는  넉넉한 재정이 확보되게 함으로써전혀 생각지도 않게 생산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른바 농민기본소득을 일정액(20만원지원할 수 있게도 하셨습니다. 2022년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저온 저장고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그에 맞추어 농민기본소득을 지원하는 일도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고자 합니다회원 여러분들도 끊임없는 기도로 이러한 일들이 잘 되게 협력해 주시고2022년도에는 코로나 위기 상황이 진정되어 오프라인 상의 직거래 장터를 비롯한 다양한 사역들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생명을 기원하오며2022년 한 해 동안 하나님 은혜와 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강성열 이사장호남신대 교수).
2021년 생명의 망 잇기 돌아보기

2021년 5월 29일
월평교회 저온저장고 완공감사예배


2021년 10월 22일
용산교회 저온저장고 기공감사예배


2021년 12월 10일
갈전교회 저온저장고 기공감사예배

주제 SNS 시대, 
      상품소개 영상 제작을 위한 멀티미디어
      도구 활용법
강사 이종덕 목사
주제 변화된 시대,
       판매 어떻게 늘릴 것인가?
강사 차흥도 목사
주제 코로나 시대,
       생명의 망 잇기의 신앙적, 사회적 
       가치와 역할
강사 강성열 이사장
주제 교회와 사회적 경제의 협업
강사 정경옥 목사
농어촌 지역이 활성화되려면 기본소득이 지급되어야 합니다농어촌 마을에 정착하고 살기 위한 기본 조건을 제공하는 것이죠생명의 망 잇기는 농민기본소득 정책이 입법화되고 시행되도록 먼저 실천을 시도하여 생산자에게 각 20만원씩 지급했습니다.
2022년에도 생명의 망 잇기 기본소득을 지급하기를 기대하면서 정부차원에서 농민기본소득이 조속히 시행되기를 바랍니다.


무농약쌀, 천연채식스프
쌀라면

무첨가물
골드키위차

윤**님 : [쌀라면] 면발이 전보다 쫄깃쫄깃 해 진 것 같아요. 포장도 세련되고 예쁘게 바꼈네요. 우리쌀로 만든 라면이라 그런지 속도 더 편한 것 같아요. ^^
최**님 : [고구마] 유기농 고구마라 더 안심하고 먹고 있어요. 쪄 먹어도 구워 먹어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김**님 : [생들기름] 생들기름 색이 볶은들기름이랑 같아서 당황했어요. 그런데 맛을 보니 역시 생들기름이네요.^^ 무농약으로 농사지어 짠 기름이라 마음 편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자연과 먹을거리, 사람과 공동체를 살리는
하나님 나라 운동
생명의 망을 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