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잔류의시대 #조직몰입도 #HR전략
25년 4월 첫째주

🌀대잔류의 시대, 조직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고 있을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이직의 시대(Great Resignation)’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직장인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이직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어요. 이제는 이직보다 현재의 조직에 머무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대잔류의 시대(Big Stay)’가 펼쳐지고 있죠.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뭘까요?


직장인들이 이직보다 잔류를 선택하는 이유
불확실한 경제 상황: 경기 침체, 채용시장 위축 등으로 ‘지금 자리를 지키는 게 낫다’는 심리
재택·유연 근무의 확산: 근무 환경이 개선되며 이직의 필요성 감소
조직 내 경력 성장 기회: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는 부담보다 현재 조직에서의 성장을 선택
기업들의 내부 인재 유지 전략: 핵심 인재들이 떠나지 않도록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


이렇게 보면 대잔류의 시대는 조직 입장에서 긍정적인 변화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흐름을 방치하면 조직문화가 정체되고 직원들의 동기가 점점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앞에서, 우리 HR과 리더들은 현명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장기 근속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이직률이 줄면 좋은거 아닌가요?

직원들이 회사에 오래 머무는 것이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부작용도 함께 생길 수 있다는 사실!


❌ 장기근속자가 많아질 때 조직이 겪는 문제는?

  • 조직문화의 경직화 – 새로운 인재의 유입이 줄면서 기존 방식이 고착화

  • 혁신 감소 – 변화보다는 익숙한 방식을 선호하게 되어 새로운 시도를 기피

  • 몰입도 하락 – ‘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에 업무에 대한 도전 의식 감소

  • 리더십 부재 – 새로운 리더가 성장할 기회가 적어지고 조직 내 세대 간 갈등 발생


⭕ 건강한 조직문화를 갖춘 기업만이 '대잔류의 시대'에서 살아 남습니다.

건강한 조직은 핵심 인재와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또한 직원들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조직 내에서 지속적으로 전수되죠. 구성원 간 신뢰와 팀워크 역시 높을 거예요. 이런 과정에서 조직문화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기업 또한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선순환을 구축할 수 있어요.


결국 지금의 흐름을 정체가 아닌 성장의 기회로 만드려면 조직이 어떻게 변하는지가 중요해요.

 조직활성화를 위한 HR의 역할은? 

조직 문화를 '정체'에서

'성장'으로 바꾸는 3가지 핵심

이제 조직과 리더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해요. 잔류하는 직원들이 정체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죠. 이를 위한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알려드릴게요.


#1on1 코칭 문화

조직이 변화하려면 리더와 구성원 간의 소통 방식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성과평가 중심의 면담을 하고 있다면 이제는 정기적인 1on1 코칭 세션을 도입하는 것이 필요해요.

  • 리더와 구성원의 정기적 1on1으로 업무 및 개인의 성장과 경력 개발을 함께 논의

  • 성과에 대한 피드백이 아니라 직원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피드백을 전환


#사내 멘토링 프로그램

다들 아시겠지만 장기근속자의 노하우는 조직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이러한 경험이 널리 공유될 때 조직은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되죠.

  • 경력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 후배들에게 업무 스킬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와 핵심 가치까지 전수하록 정기 미팅 지원

  • 멘토링을 통해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 신뢰와 협업 문화를 강화


#도전과 성장 기회

낮은 이직률이 건강한 조직을 나타내는 수치가 아니라는 사실 이제는 아실 거예요.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가 된답니다.

  • 현재 업무에서 성장 가능한 요소 추가(신규 프로젝트, 협업 기회 등)

  • 자발적 참여 유도(TF 팀/신사업 프로젝트를 공개 모집)

  • 업무 로테이션, 직무 확장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리더를 위한 4단계 교육 과정 
조직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리더부터 변화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인코칭은 리더로서 전환을 준비하는 첫 단계부터 신임 리더의 적응, 그리고 실질적인 리더십이 발휘되는 순간까지, 리더십의 모든 여정을 함께하고 있어요. 각 리더의 역할과 역량에 맞춘 교육 과정들을 운영하면서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리더, 신뢰를 이끄는 리더, 성과를 만드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들을 지원하는 중이에요.

이제는 여러분의 조직도 이러한 변화에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리더십 전환이 필요한 순간 꼭 필요한 4단계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소개해 드려요.🎁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연결고리입니다. 하지만 위에서는 리더로, 아래에서는 관리자 역할을 동시에 해야 하니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죠.


🔍 링커십 퍼포먼스를 높이는 핵심:

  • 링커로서의 역할 인식

  • 조직과 팀원의 동반 성장 전략

  • Next level을 위한 방향성 수립


💡 중간관리자 링커십 과정을 통해 상하, 좌우 소통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신뢰받는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어요.


처음 팀을 맡으면 모든 게 낯설고 부담스럽죠.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매일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 그룹코칭으로 함께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 자연스러운 리더십 전환:

  • ‘리더가 된 나’를 돌아보는 자기 성찰

  • 관계구축에서 꼭 필요한 리더십 기본기

  • 동료 리더들과의 사례 공유 & 피드백


💡 신임리더의 이슈를 그룹코칭으로 동료들과 함께 논의해요. 도출된 해결책을 현업에서 실행해보며 리더로서 한단계 성장하게 됩니다.


요즘 팀원들은 면담을 두려워하고, 리더는 무엇을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성과를 만드는 대화가 큰 도움이 된답니다.


🔍 원온원을 기회의 시간으로:

  • 1on1 대화의 목적과 프로세스

  • 경청, 질문, 피드백의 실전 스킬

  • 성과 리뷰 대화의 롤플레잉


💡 구성원의 몰입도가 눈에 띄게 바뀔 거예요. 불편했던 면담이 즐거워지고, 리더의 한마디로 퍼포먼스가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코칭 리더십의 기반을 다지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에요. 코칭 입문부터 경청/피드백 스킬, KAC 자격 취득까지의 과정을 지원합니다.


🔍 코칭의 입문은 코칭포유+에서:

  • 코칭의 이해와 기초, 활용까지

  • KAC 자격 취득을 위한 20시간 과정

  • 코칭 리더십의 시작점


💡 코칭이라는 단어가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어요. 코칭포유+가 코칭이 업무와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제 조직은 단순히 잔류하는 곳이 아니라 직원이 머무르고 싶고 성장하고 싶은 곳이 되어야 합니다. 머물되 정체되지 않는 조직, 그것이 인코칭이 만드는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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