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열말 연시를 보내는 에너지만의 방법!
Do Something EnerZetic!

안녕! 님!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냈어?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나니

이제 올해도 5일 하고도 16시간 밖에 남지 않았더라고

이제 섭섭한 마음은 뒤로 하고

즐거운 2023년을 맞이해야할 때!


오늘은 송구영신을 주제로 

다양한 경험들과 취미 트렌드를 모아봤어!

올해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들여주고 싶은 에너Zㅔ틱한 이야기 담았으니

오늘도 재미있게 즐겨주길 바라! ⚡️


지금 가장 핫한 최신 소식을 전해주는 코너야. 취미, 여행, 행사, 공간, 이벤트 등 무엇이든 자유롭게 그리고 가장 빠르게 소개해줄게. 이 트렌드 코너만 잘 읽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너 요즘 참 릿lit하다?"라고 들을 수 있을껄? 😎
에디터 로이 벌써 2022년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 이렇게 우리는 또 한 살 나이를 먹어가는 걸까? 😂 행복하기도 했고, 슬픈 일도 있었던 올해를 보내는 이 순간, 어떻게 하면 더 의미있고 재미있게 2022년을 보내주고 2023년을 맞이할까 고민해봤어! 새해라면 빠질 수 없는 카운트다운 스팟에서부터, 몸과 마음이 충반해질 액티비티와 감성을 풍성하게 채워줄 영화, 공연 소식까지! 지금 같이 알아보자!
[카운트다운] 광화문 서울 빛초롱 축제
새해 카운트다운은 어디서 하면 좋을까? 나라면 광화문을 추천하겠어! 현재 광화문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빛초롱 축제, 크리스마스 마켓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미디어쇼도 진행되고 있어. 특히 KT빌딩의 미디어파사드에서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를 주제로 하는 귀여운 영상과 서울 빛초롱 축제 영상을 볼 수 있지. 31일에는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카운트다운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소중한 사람과 함께 꼭 방문해보고 예쁜 사진도 찍어보자고!

⚡️ 축제 자세히 보기 (링크)  
[일출산행] 북한산, 태백산 어디든 좋아!
높은 산에 올라서 일출을 본 경험이 있어? 가장 어두웠던 새벽녘이 가고 여명이 밝아올 때, 곧 해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두근거림은 정말 잊을 수 가 없지! 어렸을 때 엄마, 아빠 따라서 일출 등산 갈 때는 이 맛을 절대 몰랐어. 올해는 우리 친구들도 꼭 기회가 된다면 1월 1일 신년 일출을 보길 바라. 2023년의 첫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면, 그 따스한 햇빛에 몸도 녹고 단전 깊숙한 곳에서부터 충만한 에너지가 차오를 거야.  
(출처 : 프립 Neo 호스트)

⚡️ 일출 산행 자세히 알아보기 (링크)  
[영화] 오르페오 한남 <신년 특별 상영>
프리미엄 음악 콘텐츠 전문 상영라운지 '오르페오 한남'에서 2023년을 맞아 깜짝 상영 라인업을 발표했어. 오프레오는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영화, 오페라, 클래식 공연 등 우리의 귀를 호강하게 해주는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해! 이번 신년 특별 상영 라인업으로는 <라라랜드>, <아마겟돈 타임>, 그리고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2021 모차르트 위크 - 조성진 : 94초>를 준비했다고 하니, 꼭 한번 들려보자고! 

⚡️ 오르페오 한남 자세히 보기 (링크)  
[예술] 메가박스 <베를린 필하모닉 송년,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메가박스 클래식소사이어티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송년음악회와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경험할 수 있어. 특히,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라이브로 중계되고 7년 만에 빈 소년 합창단의 특별 출연 예정이라고 해. 또한, 베를린 필하모닉 송년음악회에서는 이탈리아 오페라 거장들의 대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모두 예매가 치열하니까 지금 바로 예약해보자!

⚡️ 음악회 예약하러 가기 (링크)  
"해보고 싶은데...", "관심은 있는데..."라고 말만 하고선 실제로 해보기 어려웠던 체험들! 우리가 대신해보고 알려주는 코너였지…만! 오늘은 진짜 내 버킷리스트를 가져와봤지📝
에디터 써니 은 혹시 겨울에 여행 계획 있어? 요즘 세계적으로 여행 관련 방역 체계가 느슨해지고 있는 추세다 보니, 주변에도 올 겨울엔 해외여행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나도 정말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끼리 10년만에 해외 여행 가보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니 겨울 여행지 선택 이렇게 어려운 거였어? 나는 자고로 겨울 여행이라고 하면 눈 펑펑 내리는 겨울왕국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는 무조건 동남아 휴양지라지 뭐야?

서로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를 알려줄테니 은 무슨 파인지! 다 읽고 얘기해줘 🤓
PICK 1. 더운 나라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푸꾸옥🇻🇳🏄‍♀️>
베트남 여행하면 보통 하노이나 다낭같은 유명 여행지를 떠올리는데, 혹시 푸꾸옥이라고 들어봤어? 이전부터 베트남 현지인들이 휴가철을 보내거나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갔던 곳이라고 해.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했지.

아시아 최고 규모의 테마파크와 베트남 최고급 리조트,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해변이라고 불리는 “사오 비치”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여행지라니, 너무 매력적이지 않니? 동남아 하면 떠올리는 스노쿨링, 서핑, 스쿠버다이빙 같은 해양 액티비티는 당연히 기본적으로 있으니까 진짜 작정하고 놀기에도 좋고 조용하게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에도 좋아! 내가 휴가에서 즐기고 싶은 모든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나 할까? 이 곳이 바로 지상낙원이겠지!

특히, 베트남은 11월부터 3~4월까지가 건기라 바로 지금이 딱 올 한 해 수고한 나를 위해 일주일 살기하며 힐링하기 좋을 때야. 가성비 좋은 5성급 리조트들도 다양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랑 과일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하니 호캉스 즐기기 SSAP가능! 추워서 제대로 어깨 펴고 걷지도 못하는 이런 추운 날씨에 당장 떠나보자!
PICK 2. 추운 나라 <진정한 겨울왕국, 일본 삿포로🇯🇵❄️>
여름엔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 가을엔 독일의 옥토버페스트가 있다면 겨울에는 일본의 삿포로 눈축제가 있다! 겨울에 열리는 세계 3대 축제 중 유일하게 겨울이 배경인 곳이 바로 이 삿포로야! 나는 따뜻한 남쪽 동네에서 오래 살았던 기억이 있어서, 아무리 사람들이 눈을 햐안 쓰레기라고 해도 아직 눈만 보면 너무 설렘 가득이야!

그런 의미에서 겨울이면 도심 전체가 겨울왕국으로 변하는 삿포로는 정말 나에게 꿈만 같은 곳이랄까? 여길 봐도 저길 봐도 눈 밖에 없는 곳에서 거리만 걸어도 너무 행복할 것 같고, 웅장하고 섬세한 눈조각 작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너무 이색적이고 멋질 것 같아. 그리고 한군데 더 꼭 들리고 싶은 곳은 삿포로 여행 코스로도 보통 많이 포함하는 근교의 오타루인데,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라 더 유명해진 곳거든. 작은 시골 마을이라서 하루만에 둘러볼 수 있지만 낭만적인 운하나 오르골당, 유리공예 상점 같은 구경거리도 많아서 영화 주인공병 조심, 텅장병 조심 해야한다고 하더라구!

손발꽁꽁 얼어버릴 정도로 눈 구경하고, 따뜻한 스프카레 한 사발 딱 때린 후에 숙소에 돌아와 온천에 들어가면 몸이 사르르 녹아 없어질 만큼 행복하지 않을까! 1년에 딱 한 번 밖에 볼 수 없는 풍경, 놓치기 아깝잖아? 

어때? 두 가지 여행지 중에서 은 어떤 곳이 더 끌려?
텅-장의 기쁨을 선사해 줄 소비 감성을 뿜뿜 넘치는 아이템을 알려줄께! 
에디터 써니 은 혹시 다이어리 쓰니? 나는 파워 P이지만, 아날로그로 쓰는 감성을 너무 좋아해서 매년 종이 다이어리를 써. 그래서 연말이면 “내년에는 어떤 다이어리를 쓸까~”하는 생각에 두근두근 하지. 내가 올해 눈여겨보고 있는 다이어리 몇 개를 에게도 소개해줄게! 📒
[생각정거장] 포켓몬과 성장하는 하루 Q&A 다이어리
19,000원

포켓몬빵 대란에 진심이었던 사람으로서, 정말 지나칠 수 없는 다이어리지 뭐야! 스티커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피카츄가 다이어리 표지에서 나를 매일매일 반겨주고, 페이지마다 다양한 포켓몬들로 꾸며져 있어서 아주 귀엽다구. 플래너랑 일기 쓰는 포맷은 일반 다이어리에도 있는데 이건 하루에 하나씩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까지 함께 구성했다고 해서 더 의미있는 것 같아. 구매하면 랜덤 엽서랑 다이어리 커버까지까지 준다고! 이정도면 소장 각?
(출처 :텐바이텐)

⚡️ 자세히 보기 (링크)
[루카랩] 스크랩 더 모먼트 아카이브 만년 다이어리 팩
16,500원 > 14,020원 (할인중)

다이어리 꾸미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다꾸. 그 중에서도 표지부터 내지까지 내 마음대로 조합할 수 있는 PVC 육공다이어리가 제일 인기가 많지! 그런데 솔직히 나는 미적 감각이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기도 하고, 다꾸장인에게 인기 있는 귀염뽀짝 핑크 파는 아니라 쉽사리 다꾸 도전이 어려웠어. 그런데 이 다이어리는 아주 기본중에 기본이면서도 심플한 표지 커버들이 함께 제공되어 커버랑 같이 사진 몇 개만 꼽아두더라도 감성 보장 될 것 같은 느낌? 나같은 다꾸 입문자들에게 추천해.
(출처 :텐바이텐)

⚡️ 자세히 보기 (링크)
[몰스킨] 2023 다이어리
제품 별 상이 (27,000원 ~ 44,000원)

사실 고백하자면… 내 다이어리 투어 최종 정착지는 90%의 높은 확률로 바로 이! 몰스킨 다이어리야. 다이어리 계의 시조새, 다이어리의 근본이며 고흐와 피카소 같은 예술가들도 사랑했던 걸로 유명하지. 크기에 비해 가격이 조금 사악하긴 하지만 카페에서 메모만 끄적여도 뭔가 좀 멋진 어른이 된 기분이랄까? 매 해 새로운 한정판 다이어리도 출시하는데, 올해는 어린왕자 컨셉이 좀 탐나더라고. 사이즈랑 종류가 생각보다 많으니까 깔끔한 다이어리를 선호한다면 한 번 둘러봐!
(출처 : 몰스킨)

⚡️ 자세히 보기 (링크)

혹시 다이어리를 안 쓴다면? 그런 친구들을 위해 책상 위에 하나 두면 하루 하루 넘기는 재미가 있는 일력도 몇 개 소개해줄게. 꼭 내가 쓸 게 아니더라도 센스있는 연말 선물로 최고! 👍 <끝>


✔ 매일 책 한 구절과 함께 - 민음사 인생일력 (자세히 보기)

✔ 나도 고양이 있어 - 고양이는 못참지! (자세히 보기)

✔ 이것이 진짜 유럽감성 - 독일 달력 (자세히 보기)

취미에 진심인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야! 저마다의 모습으로 에너Zㅔ틱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우리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거야! 🎤
에디터 비니가 만난 세 번째 인터뷰이는 한국의 티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므오트의 OOO d야. 티 세레모니라는 독특하지만, 릿한 경험을 통해 티 마시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오므오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안녕, 오므오트! OMOT는 무슨 뜻일까 궁금했어. 자기소개 부탁해! 

🫖 안녕! 한국 로컬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므오트라고 해. OMOT는 ON MY OWN TIME 온전히 나만의 시간, OUT OF MANY, OUR TEA 많은 차들 중에 우리 차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어.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소리 글자 한글을 본받아 전세계 사람들이 소리나는대로 발음해서 쉽게 한국차를 접했으면 하는 마음을 함께 담았어.

⚡️ 많은 차들 중에 한국차를 다루게 된 계기가 있어?
🫖 사실 본업은 있었고, 한국차를 좋아해서 국내 차 여행을 많이 했어. 차 여행을 다니면서 잊혀져 가는 한국차와 문화에 대한 아쉬움이 들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됐지.

차에 대한 역사, 관련된 유례, 풍속, 문화 등 알면 알 수록 한국차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고. 단순히 티 소물리에, 마스터, 블랜딩 자격증 뿐 만 아니라 본질에 더욱 깊이 파고들었다고 할까?


차를 다루면서 함께 해야 하는 한국 병과도 동일하게 그 원물의 성질, 궁합 등 한의학적으로 관심있게 보고있어. 단순히 제공하는 플레이팅과 차에 그치지 않고 그 속 내용을 손님들도 아신다면 더욱 가치 있는 찻자리가 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야. 

⚡️ 오므오트를 다녀온 후기를 보면 분위기부터 차, 다식, 다기와 음악까지 예술적이라는 표현이 많아! 가장 신경쓰고 있는 특별한 점이 있다면?

🫖 티 세레모니를 구성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조화, 바로 밸런스야. 차와 잘 어울리는 한국의 전통 병과를 페어링함으로써 차의 맛을 극대화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어. 온전히 차의 맛도 즐기는 것도 좋지만 페어링되어 꼭 블랜딩을 하지 않더라도 입안에서 원물들의 조화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거든.


또 세상에 없는, 한국적이지만 현대적인 세련된 사운드를 찾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악기로 이루어진 오므오트스러운 사운드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국악의 새로움을 선사하고 싶었고, 가야금을 메인으로 한국 전통 악기, 백색 소음 등으로 이루어진 낯설지만 익숙한 사운드를 만들어 냈지. 한 해 시즌을 풀어가는 스토리를 사운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상하게끔 도와 티세레모니에 더욱 집중도를 높이려고 노력해. 그리고 티 세레모니 4가지 구성을 4악장으로 풀어 진행 속도에 맞춰 제작하고 있어.

⚡️ 아!메탈릭한 소재와 인테리어도 독특하다고 생각했어!
🫖 알아봐주니 고마운걸? 따뜻한 느낌의 차와 어울리지 않은 색이 없고, 오므오트의 향이 담긴 차가운 메탈릭한 지하에서 온전히 나와 차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거든.


사실 차와 반대되는 인테리어를 생각한 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자 했었어. 이 모든 결과물을 모아 하나의 세레모니로 풀어내기에 진정성 있는 조화로움을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야.

⚡️ 티 세레모니를 절기에 따라 구성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 이 아이디어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어?
🫖 차 뿐만 아니라 다과에 사용되는 모든 원물들은 절기에 따라 농사를 짓거든. 그래서 올해 2022년은 24절기를 3분기로 나눠서 4개월 씩 진행하고 있어(우수소만, 망종추분, 한로대한 등등). 작년엔 계절 별로 진행했었는데, 요즘은 계절이 뚜렷하지 않을 뿐아니라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한 지역을 소개하기가 짧다고 느껴져서 변경했지.


시즌이 바뀔때마다 지역 차 다기 스토리 전통병과 인테리어 소재 등 다시 방문하실 때 새로운 느낌의 공간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어. 단순히 새로움을 추구한다기 보다는 시즌 별로 준비하면서 만난 분들이나 지역의 특성, 특산물 등 경험했던 모든 것이 영감의 원천이 되는 것 같아. 억지로 만든 스토리텔링이 아닌 공감할 수 있는 티세레모니 스토리라서 손님들이 한 층 더 깊이있게 느껴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 이 겨울에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한국차가 있다면?
🫖 겨울에는 체온을 높여주는 따뜻한 성질의 발효차(홍차)를 추천할게. 예전 하동에서는 약이 없을때 할머니들이 감기 예방으로 잭살차를 드셨다고 해. 장흥의 청태전 또한 속이 편하면서 떡차를 끓여 마시기에 오랫동안 겨울 내내 가족들이 함께 마시기 좋은차라고 생각해. 생강이나 대추, 귤피, 겨우살이, 우엉등 카페인이 없고,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대용차들도 추천!

⚡️ 한국차가 주는 가장 큰 매력은 뭐라고 생각해?

🫖 많은 분들이 차나무에서 채엽한 찻잎으로 만들어야 차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 사실 예로부터 한국차는 끓여마시는 차(전차방식)로 다양한 원물들을 넣고 물처럼 마셔왔거든. 그러다보니 한국 제다인(차를 제조하는 사람)분들은 찻잎차외에도 다양하고 훌륭한 대용차를 만들고 계셔. 많이 마셔도 속이 편한 한국차만이 가진 다양성과 매력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공유되어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치유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커.

⚡️ 이 겨울에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한국차가 있다면?
🫖 겨울에는 체온을 높여주는 따뜻한 성질의 발효차(홍차)를 추천할게. 예전 하동에서는 약이 없을때 할머니들이 감기 예방으로 잭살차를 드셨다고 해. 장흥의 청태전 또한 속이 편하면서 떡차를 끓여 마시기에 오랫동안 겨울 내내 가족들이 함께 마시기 좋은차라고 생각해. 생강이나 대추, 귤피, 겨우살이, 우엉등 카페인이 없고,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대용차들도 추천!

⚡️ 한국차가 주는 가장 큰 매력은 뭐라고 생각해?

🫖 중국에서 차를 배우시거나 현재 많은 차인들은 차나무에서 채엽한 찻잎으로 만들어야 차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 사실 예로부터 한국차는 끓여마시는 차(전차방식)로 다양한 원물들을 넣고 물처럼 마셔왔거든. 그러다보니 한국 제다인분들은 찻잎차외에도 다양하고 훌륭한 대용차를 만들고 계셔. 많이 마셔도 속이 편한 한국차만이 가진 다양성과 매력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공유되어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치유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커.

⚡️ 차를 막연히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한 마디 해준다면?

🫖 차라고 생각을 하시면 다도를 많이 떠올리시곤 해. 사실 다도는 일본식 차문화라고 할 수 있어. 한국의 차문화는 다례라고 해서 예법을 배운다는 뜻이야. 다기 세트가 없어도 사실 티백을 머그잔에 우려 마시는 것도, 편의점에서 헛개나무차를 사서 마시는 것도 차라고 생각해!


차를 잘 모르셔서 못 드시는 분들은 오므오트의 티세레모니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차들을 마셔보고 본인에게 맞는 차를 쉽고 편하게 골라 드셨으면 좋겠어. 그날의 날씨, 컨디션, 기분에 따라 취향 별로 마신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될꺼라 믿어의심치 않아!


⚡️ 오므오트의 미래도 궁금해!

🫖 차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하나의 매개체라고 생각해. 나이도 성별도 나라도 살아온 방식도 다르지만 차 하나로 사람이 모인다는게 정말 위대한 일이거든.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오기 때문이야. 날씨, 기분, 상황에 따라 함께 맞춰줄 차가 있기에 한층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또한 다양한 원물로 만들어져 그 원물의 성질과 특성을 통해 약리효과까지 얻을 수 있고.


한국차만이 가질수 있는 특징과 매력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고, 그래서 전세계 사람들이 중국의 보이차, 일본의 말차처럼, 한국차가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어! 그래서 차와 다도를 격식이나 이론적인 개념을 떠나 차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목표야. 온전히 나의 체질과 입맛에 맞는 차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오므오트는 더 많은 선택지를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해! <끝>

MORE ENERZ
  • [에너지] 뉴스레터 광고 상품소개서 | 상품 출시 기념 2월까지 10% 할인 혜택 (링크)
  • [JTBC] 차이나는 클래스x랜턴캠핑 강연(1/12) | 강연 입장료 선착순 40% 할인 혜택 (링크)
  • [온실 제주] 겨울 롱스테이 워케이션 프로모션 | 호텔, 코워킹플레이스, 요가 액티비티 할인 (링크)
여기까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에너지에 대한 피드백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이야!
더 좋은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의견으로 힘을 줘!

에너지를 통해서 님의 일상이
더욱 에너Zㅔ틱해지길!
팀 에너지 | enerz@frientrip.com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115 헤이그라운드 G703 | 070-517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