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 |근로복지공단공공노조 제10주년 창립기념식

6월 10일 13시, 근로복지공단공공노동조합(박선혜 위원장)은 영등포 아트홀에서  제1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 공공노조 박선혜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바쁘신 와중에 창립10주년 기념식을 자리해주신 한국노총 류기섭 사무총장님, 정정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10년간 무기계약직 차별과 소외를 극복하며 당당한 노동자로 서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 노력의 결과로 9월 18일 시행되는 공무직위원회법이 공무직 노동자들의 법적 지위와 실질적 처우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법 시행 후에도 현장의 요구가 위원회에 정확히 반영되도록 강력한 연대와 투쟁이 필요하다.
우리 노동조합의 10주년은 단순한 자축이 아닌 미래를 향해 신발끈을 다시 조이는 결의의 자리이며 함께 걸으면 역사가 되듯이 지난 10년간 쌓아온 역사를 공공노조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과거 MB정부 시절 공공부문 정원 통제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무기 계약직 조직이 늘어났고 필수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근로 조건과 지위가 열악한 상황이다. 우리 한국노총은 지속적인 정부와의 소통으로 현 정부 출범 후 공무직위원회가 구성되어 9월 18일부터 공무직위원회법이 시행된다. 우리 한국노총은 공공연맹 정정희위원장과 함께 공공 근로자 및 노동자와 미래를 위한 연대를 약속드린다."며 축사를 마쳤다. 

공공연맹 정정희 위원장은 축사에서 "공공연맹은 한국노총과 함께 공무직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앞장섰고, 공무직 위원회법 신설이 이재명 정부에서 가장먼저 정책에 반영되어 9월 18일부터 시행 예정이며 우리연맹은 이상훈 공무직본부장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수행 할 것이다.

공무직 위원회법 시행이 모든 문제를 즉시 해결하지는 않지만, 공공노조의 10년간 단결과 희망을 잃지 않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나은 삶과 후배들에게 서러움을 물려주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이야기 했듯이 정부가 모범사용자 역할 수행과 민간기업 확산에도 의지를 밝힌 바 있고 그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국회에 공무직, 무기계약직, 비정규직 노동자 소득세 지원 예산 반영과 실행을 촉구 해야 한다.

우리 근로복지공단 공공노동자들의 처우가 개선되고 근로복지공단이 국민들을 위해서 노동자를 위해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그날까지 공공연맹도 박선혜 위원장 역사에 함께 하겠다. 다시한번 창립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축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