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자들을 내려다보신다, 분별력이 있는 자 곧 하나님을 구하는 자가 있는지 보시려고

히브리어 대역대조 구약 성경, 시편 14편 2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자들을 내려다보신다, 분별력이 있는 자 곧 하나님을 구하는 자가 있는지 보시려고

이 말씀에서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즉 하나님의 보좌에서 인자들, 즉 사람들을 내려다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하신가 하는 것은, 바로, 그 사람들, 인자들 중에서 분별력이 있는자를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분별력이 있는 자를 본문에서는 즉, 하나님을 구하는 자라고 다윗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까. 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실상은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아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성경을 읽으면서도, 사람이 만든 교리와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또 다른 신을 만들어서 그 신을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기 때문에,


시편 본문 말씀에 다윗은 그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그 다음 구절을 보시면, 이에 대한 부연설명이 됩니다.


히브리어 대역대조 구약 성경, 시편 14편 3절


그 모두가 치우쳤고 함께 부패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다.

치우쳤고라는 단어는 무슨 뜻입니까. “정도에서 지나쳤다. 빗겨나갔다” 라는 뜻일 것입니다. 


이 시대의 성도들은 한마디로 하나님을 믿는 그 기본적인 믿음에서부터 치우쳤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 2절에 분별력이 있는 자를 찾으시고, 그 분별력이 있는 자를 하나님을 구하는 자라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우리가 참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대가 얼마나 부패하고 악해졌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가 얼머나 더러워졌고, 사랑이 식었고 외식만 늘어났으며, 마귀의 자식들에 의해 완전히 부패되었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것을 모르신다면, 여러분들은 분별력이 없는 분이십니다 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경을 읽지도 않는 성도가 많을 뿐더러, 또 성경을 읽어도 자기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발췌해서 그 부분만 강조하며 나는 믿음이 좋다. 나는 천국에 간다라고 착각하며 사는 자들도 태반입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성도들은, 그저 말씀을 잘 전한다는 그 목사들을 찾아 그 교회에 들어가며 나는 좋은 말씀을 듣는다라고 말하나, 실상은 그 목사들은 사람의 감정과 변질된 이성에 호소하는 말쟁이들일 뿐, 성경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마지막때에 필요한 말씀들은 전하지 않으면서, 사탄이 세운 교리들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잘 믿는 시대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이 시대에 넓은 길로 다른 사람들이 가는 그 길이 망하는 길이요. 지옥으로 던져질 길임을 아시는 분들에게는


제가 성경을 반드시 여러분의 입으로 읽어라


라고 수도없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자들이 많고 원하는 자들이 많아도 실제로 좁은 길,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가 적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가 어디에 있습니까? 목사들의 말입니까?


그들이 무슨 설교로 여러분들을 안일하게 만들고 속게 만드는지 파악하는 눈이 없으십니까?


눈에 눈약을 사서 바르고 똑바로 분별해내십시오.


허탄한 설교, 항상 예수님의 은혜와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물질의 축복만을 구하는 교회들이 대다수이고, 어떤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의 거짓 은사들, 즉 마귀가 배후에 있는 은사들로 성도들을 미혹하며 잘못된 길로 사람들을 인도하니,


제가 드리는 이 말씀을 여러분들은 반드시 그 날에 기억해 내실 것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 말씀들에, 여러분의 상황과 환경을 바꾸십시오. 


제가 드리는 이 말씀들을 가볍게 넘기지 마십시오.


유튜브나 넷플릭스 볼 시간은 있는데 성경읽는 시간은 낼 수 없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이미 진리를 찾을 의향이 없는 분들입니다.


성경을 몇 시간씩 하루에 읽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에 딱 10분만이라도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규칙을 가지고 읽으십시오.


그리고 성경을 그 어떤 책이나 인터넷 상에 떠도는 말보다 가볍게 여기신다면, 그 분은 미혹되고, 진리를 찾지 않는 분임을 아십시오.


진리를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달콤한지를 여러분들은 모르셔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이 지구는 온갖 미혹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의 믿음은, 스스로 성경을 읽음으로 지켜내셔야 합니다.


지금은 그런 때가 되었습니다.


성경이 지어진 이유도 그것 때문입니다.



성경을 스스로 소리내서 읽는 것.


그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에베소서 6장에 전신갑주를 이야기하면서 젤 먼저 진리의 허리띠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모든 것의 기초는 진리에서부터 나옵니다.


진리인 성경을 발견하고 찾고, 깨닫게 되면, 이제 여러분들은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여러분의 가족들, 친구들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어떤 교리나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읽으십시오.


그러면, 성경의 숨겨진 보화를 찾아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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