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알리바바 홈플러스 인수설 2.고도몰 리뉴얼
 2024.05.29 24-022호   |   웹에서 보기   |   지난호 보기  

  01 알리바바가 홈플러스를 인수한다고요?
  02 쇼핑몰에도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한 이유
  03 뉴스 TOP5 - '무신사가 엠프티로 꿈꾸는 건'

   

알리바바가 홈플러스를 인수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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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실현 가능성은 낮습니다

알리바바가 홈플러스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알리바바의 홈플러스 인수 가능성 자체는 그리 높진 않다고 보는데요. 예상되는 몸값은 비싼데 반해, 막상 실적은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5년 현재 주인인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를 무려 7조 2천억 원이라는 거액을 주고 인수했습니다. 이처럼 회수해야 할 자금 규모가 크다 보니, 헐값에 내놓을 순 없는데요. 여기서 문제는 홈플러스의 실적이 인수된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여 왔다는 점입니다. 한때 9조 원에 달하던 매출은 6조 원대로 떨어졌고, 설상가상으로 21년과 22년, 2년 연속으로 적자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통상적으로 거래 후 5년 이내 되팔아 수익을 거둬왔던 MBK파트너스마저도, 홈플러스만큼은 올해가 인수 9년 차인데도 불구하고, 뾰족한 출구 전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알리바바의 자회사 알리익스프레스의 취약점이 물류센터 부족이다 보니, 홈플러스가 좋은 대안이지 않겠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금 회수가 절실한 MBK파트너스와 물류 인프라 확충을 원하는 알리바바가 좋은 거래를 할 수도 있다는 건데요. 하지만 대형마트라는 업태 자체가 물류 거점 활용도로써의 가치는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을 우리는 간과해선 안됩니다. 일단 당연히 대형마트는 배송 거점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기에, 이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려면 추가 투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아예 제로베이스에서 창고를 만드는 것보다는 전국적인 물류망을 갖추는 데는 효율적인 대안일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알리바바는 굳이 물류센터 수십 개를 단기간 내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어차피 국내 택배 업체들을 이용하면, 소수의 거점 물류 센터만 있어도 주문 후 이틀 이내 배송 정도는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쿠팡 수준의 전국 단위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홈플러스를 무리해서 품을 필요가 없다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사된다면?

그래서인지, 알리바바의 홈플러스 매입 검토에 관한 후속 기사들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기사화된 이후 진척되거나 새롭게 알려진 사실이 없다는 뜻인데요. 매각 당사자인 양사 역시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소 뜬금없는 알리바바의 인수설은 도대체 왜 나오게 된 걸까요? 일단 앞서 언급한 홈플러스의 높은 가격을 감당할만한 기업은 몇 군데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중 하나가 알리바바이기에, 어떤 경로로든 매입 의사를 물어볼 수 있었을 거고요.


그렇다면 만약 이렇듯 낮은 확률을 뚫고, 알리바바가 홈플러스를 인수할 가능성도 존재할까요? 물류 거점 활용 목적이 아니라, 오히려 신유통 기반의 사업 확장을 꾀한다고 할 때, 인수가 실현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어 보이긴 합니다.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은 2006년 개발자 행사에서, 전통적인 전자 상거래는 제거되고,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물류 유통 방식, 즉 신유통이 등장할 거라고 예견한 바 있는데요. 이후 알리바바는 인타임 백화점, RT마트 등의 오프라인 사업자들을 적극적으로 인수합니다. 그리고 지난 2016년에는 이러한 신유통을 상징하는, 신선식품 매장 허마셴셩을 선보이기도 했고요.



허마셴셩을 필두로 한, 신유통의 핵심은 오프라인 경험과 온라인의 편의성을 결합하는 거였습니다. 일례로 허마셴셩의 최대 강점은 신선한 수산물들을 직접 만져 보고 고를 수 있고, 주문한 상품을 '3km 이내 30분 배송'으로 집까지 고객에게 가져다준다는 거였는데요. 이는 한때 중국 내에서 확산되며, 쑤닝의 쑤프레시, 징둥닷컴의 7프레시 등 벤치마킹한 매장들이 대거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주요 대형마트들이 매장 리뉴얼을 할 때, 대형 수족관을 들이고, 활어 판매에 나선 것 역시 여기서 영향을 받은 것이기도 하고요. 또한 재밌는 건 과거 홈플러스 역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올라인'이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홈플러스 역시 신유통 기반의 사업 전략들을 검토하고 일부는 실행에 옮긴 경험을 가진 만큼, 기존의 중국산 초저가 상품 판매만 생각한다면 굳이 인수할 필요가 없지만요. 전혀 다른 측면에선 오히려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만약 알리바바가 이러한 신유통 기반의 비즈니스를 홈플러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구현한다면, 허마셴셩의 확장성을 증명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더 강화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트렌드가 변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 들어 상황이 다시 급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불과 작년 말까지만 해도 알리바바는 허마셴셩의 기업 공개를 추진 중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보다 기업 가치가 낮게 나오자, 이를 보류하기로 결정하였는데요. 심지어 올해 초에는 허마셴셩, RT마트, 인타임 백화점 등의 매각을 고려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즉 가장 핵심 사업인 이커머스에 집중하고, 비핵심 사업인 오프라인에 대한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는 건데요. 만약 이러한 사업 조정이 이뤄진다면, 오프라인 리테일인 홈플러스를 인수할 가능성은 더욱더 낮아질 겁니다.

그리고 이는 단지 알리바바의 홈플러스 인수 가능성이 사라진다는 걸 넘어서, 한때 유통의 미래로 여겨졌던 신유통 트렌드마저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전에 수명이 다했다는 걸 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매각설이 도는 것과 별개로 허마셴셩은 과거의 사업 모델에서 탈피하여, PB 비중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등 하드디스카운트 스토어로 피보팅을 진행 중이라 하는데요. 매장 내 SKU 수를 5,00개 이상에서 2,000개 수준으로 줄이면서 동시에 이들을 PB로 채우고 있습니다. 즉 매장 경험으로 무언가 새로운 수요를 만들겠다는 기존의 전략은 포기하고요. 제조까지 직접 관여하여 확보한 독점 상품을 통해 이커머스에 대항하는 방식으로 선회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는 이미 해외에선 코스트코, 알디, 그리고 국내에선 다이소등의 성공으로 증명된 전략이기도 합니다.

고객은 보통, '내가 원하는 상품(구색)'을 '가장 저렴하면서도(가격)'으로 '편리하게(편의성)' 살 수 있는 곳을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신유통이 주창하던 옴니 경험은 분명 매력적이었지만, 이것만으로는 3가지 기본 요소에서 모두 압도적인 우위를 지닌 이커머스를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조와 유통을 일원화하고 통제하면서, 경쟁의 방식을 아예 바꾼 곳 만이 현재 살아남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마트가 하드디스카운트 스토어를 준비하는 등 혁신의 방향이 다시금 바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트렌드는 정말 위기에 처한 오프라인 유통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홈플러스는 과연 새로운 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광고, 쇼핑몰에도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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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커스터마이징?

온라인 판매가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브랜드라면 자사몰을 운영하지 않는 곳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몰을 구축하면서 흔히 빠지는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쇼핑몰을 만들기만 하면 끝이라는 착각인데요. 사실 쇼핑몰 구축은 이커머스 사업의 종착점이 아니라 오히려 출발선에 가깝습니다. 특히 플랫폼 입점이 아닌 자사몰의 경우, 고객 관점에서는 방문 트래픽과 회원을 확보하는 등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야 과제를 받게 되고요. 운영 관점에서는 지속적인 기능 추가 및 개선이 받쳐줘야, 지속 가능한 쇼핑몰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어지간한 대형 브랜드나 유통사가 아닌 이상에야, 우리는 쇼핑몰 솔루션을 활용하여 자사몰을 만들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개별 브랜드의 상황과 필요가 각기 다르다는 건데요. 결국 자사몰로 원하는 성과를 내려면, 해당 비즈니스에 적합한 맞춤 쇼핑몰을 구현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한 과정이 바로 '쇼핑몰 커스터마이징'입니다. 더욱이 이는 단지 화면상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고객이 접하는 화면 하나를 바꾸기 위해선, 흔히 백엔드라 불리는 뒷단의 관리 도구들까지 깡그리 수정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쇼핑몰 커스터마이징은 결코 쉽지 않기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만 적절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 나아가 아예 구축 당시부터 이를 고려하여 쇼핑몰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쇼핑몰 커스터마이징에 최적화된 솔루션 고도몰을 중심으로, 이와 같은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한번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얻으면 쉽게 잃는 법입니다

우리가 쇼핑몰 솔루션을 활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간편하고, 직접 구축 대비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나 디자이너 인력을 고용하기 어려운 소규모 사업자의 경우 더욱 그러한데요. 다만 그렇다고 무작정 가장 간편하고, 저렴한 곳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처음 시작이 간편할수록 추후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오히려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을수록 서비스의 간편함에 초점을 맞춘 경우가 많아, 역으로 쇼핑몰 커스터마이징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이에 따라, 쇼핑몰 규모가 확장되거나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기능 도입을 하려 할 때, 아예 쇼핑몰 전체를 다시 개발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고요. 따라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이 모두 가능한 고도몰처럼, 개발의 자유도가 높은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당장은 어려움을 겪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영위하는 비즈니스의 특징이 뚜렷하면 할수록 이러한 커스터마이징의 필요성은 증대되게 되는데요.


대상그룹이 운영하는 식자재 쇼핑몰 베스트온이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온은 외식 사업자 대상 서비스이기 때문에, 연령대가 높은 고객을 고려하여 상품 이미지는 타 쇼핑몰 대비 크게 노출하도록 하였고요. 본인들의 최고의 강점인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는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근처 매장을 통해 당일 수령 가능하도록 한 기능으로, 온/오프라인 재고 연동부터, 주문과 매장 자동 매핑까지 맞춤 기능 개발을 통해 구현할 수 있었고요. 이와 같이 쇼핑몰 커스터마이징은 강력한 차별화 수단이 될 수 있고, 그래서 처음부터 이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겁니다.

지원책까지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물론 모든 브랜드에게 쇼핑몰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한 건 당연히 아닙니다. 극초기 단계의 비즈니스라면, 앞서 언급한 아주 간편하게 오픈 및 운영이 가능한 솔루션이 더욱 적합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원활한 쇼핑몰 커스터마이징을 위해선, 내부에 관련된 전문 인력이 필요한 것도 사실인데요 이는 당연히 비교적 작은 규모의 브랜드에겐 상당한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정말 다행인 점은 쇼핑몰 솔루션 회사에서 이러한 고충들을 고려하여,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구비해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도몰은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튜닝 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개발 지식이 없더라도 항목별로 원하는 기능을 직접 만들어 주기도 하고. 관련된 가이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전문 매니저의 1:1 컨설팅을 통해 쇼핑몰 구축을 돕는 해드림 서비스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를 활용한 대표 사례로는 마르디 메크르디와의 협업으로 펫 컬렉션을 출시한 걸로 잘 알려진 비엔비엔이 있습니다. 비엔비엔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쇼핑몰을 커스터마이징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요. 이를 위해 독립몰에서 새로운 기능 도입이 용이한 고도몰로 이전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고도몰 같이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로운 솔루션은 아무래도 구축 난이도도 높을 수밖에 없는데, 해드림 매니저의 도움으로 이러한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하고요.


또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쇼핑몰 구축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기에, 이후 지속적인 사후 지원 여부 및 범위까지 꼼꼼히 따져가며 솔루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브랜드의 성장 과정에선 정말 별의별 일이 다 생길 수 있거든요. 일례로 마녀공장은 2번째 네고왕 이벤트에서 동시 접속자 수가 무려 8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마녀공장은 이미 경험이 있었기에, 이러한 비정기 이벤트가 엄청난 성과를 가져다주긴 하지만, 운영 과정에서 실수를 한다면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었고요. 따라서 대량의 트래픽이 몰리더라도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고도몰의 운영사 NHN커머스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NHN커머스에서 서버 증설은 물론 개발 영역까지 체크해 주고, 거의 24시간 실시간 대응까지 지원하여 무사히 이를 치를 수 있었다고 하고요.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꼭 기억해야 합니다.

성장에 따라 쇼핑몰도 변화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고도몰을 중심으로, 쇼핑몰 커스터마이징의 중요성과 고려해야 할 점들을 나눠 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건, 비즈니스에 있어서 절대적인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선택지가 있고, 이에 따라 적절하게 변화하는 것이 요구되는데요. 사업 초기와 성숙기에 어울리는 쇼핑몰 솔루션이 다를 수 있고, 때에 따라선 독립몰, 아니면 아예 플랫폼 입점이 더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쇼핑몰 솔루션에서도 '컴포저블 커머스(Composable Commerce)'라는 개념이 새로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개별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기능들을 모듈화 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뜻하는데요. NHN커머스에서 제공 중인 고도몰, 샵바이 등 쇼핑몰 솔루션들 역시 이러한 컴포저블 커머스를 구현하는 것을 궁극적인 지향점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랜드들은 본인들의 상황에 맞춰 이중 더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국내 애니메이션 사업을 이끌고 있는 대원미디어의 공식 스토어 대원샵의 케이스를 참고할만한데요. 기존에 대원샵과, 지브리 공식 캐릭터샵 도토리숲, 닌텐도 전문 쇼핑몰 엔엔마켓, 마블 공식 리테일샵 마블컬렉션 등을 별도로 운영할 때는 고도몰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4곳의 브랜드 쇼핑몰을 통합할 필요성이 대두되자, 통합 관리와 개별 쇼핑몰의 회원 정보 연동 기능을 갖춘 샵바이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샵바이는 고도몰과 비교하여 구축 난이도는 높지만, 헤드리스 커머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비즈니스 결합이 용이했거든요. 비즈니스 발전 단계별 핵심적인 요구 사항에 맞춰 변화해 나간 겁니다.

이처럼 현재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쇼핑몰 구축 방법을 찾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더욱이 혹시 지금 당장 쇼핑몰 구축 혹은 이전을 앞두고 계시거나 고민 중인 분들이라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확장성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는 고도몰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 글은 NHN커머스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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