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P 경영관리 BPS 서비스는 당신의 경영관리팀입니다.
안녕하세요 님.
(주)티에스피 뉴스레터입니다.

TSP는 경영관리 BPS 서비스는 'Back Office 서비스CFO 구독서비스'를 결합한 
경영관리 전문서비스이며, TSP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운영 부담을 줄이고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Vol.19 | 2026.06.22.
미국과 이란이 임시 휴전 합의에 서명하면서 중동발 불확실성은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은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MOU 서명으로 원유 생산과 운송이 정상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유가와 물가 부담은 다소 완화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고환율은 다른 문제입니다. 전쟁이라는 변수가 걷혀도 원·달러 환율은 여전히 1,500원대 초반에 머물러 있습니다. 6월 평균환율이 1521원...외환위기 위후 최고치에 달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달러가 전 세계적으로 강세인 상황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워시발(미 Feb) 동화 긴축 선언 탓으로 지난주 부터 달러 인덱스는 100 선을 회복했고 유독 원화.엔화만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유는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외국인 차익실현 매물에 있습니다. 종전 같은 단기 호재로는 쉽게 풀리지 않는 구조적 변수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원화 약세는 2021년 초 이후 5년 넘게 이어졌고, 그동안 원·달러 환율의 누적 상승률은 약 40%에 달합니다. 이제 고환율은 '일시적 충격'이 아니라 '뉴노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 흐름은 곧 원화로 환산한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고환율은 벤처·스타트업 CEO에게 단순한 환율 뉴스가 아닙니다. 현금흐름, 비용 구조, 투자 유치 전략을 동시에 흔드는 경영 리스크입니다.
1. 달러 비용이 늘어납니다.

많은 스타트업은 AWS, Open Ai, Claude, 글로벌 SaaS 등을 달러로 결제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같은 서비스를 사용해도 원화 기준 비용은 증가합니다. 결국 Burn Rate는 빨라지고, Runway는 짧아집니다. 매출 성장속도보다 현금 유출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2. 투자 공백을 버틸 시간이 짧아집니다.

고금리와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면 벤처캐피털의 투자 집행은 더 신중해집니다. 한 번의 투자유치에 걸리는 시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 라운드까지 외부 투자에만 기대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스스로의 현금흐름으로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중요합니다.

3. 제조 기반 기업의 마진이 얇아집니다.
원재료와 부품을 수입하는 기업은 환율 상승을 곧바로 원가로 떠안습니다. 하지만 오른 원가를 판매가에 즉시 반영하기는 어렵습니다. 매출은 늘었는데 이익은 줄어드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환율 시기에는 매출보다 마진과 현금흐름을 먼저 봐야 합니다.
물론 기회도 있습니다.
해외 매출이 있는 SaaS, AI, 콘텐츠 기업에는 고환율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달러로 번 매출을 원화로 환산하면 매출 규모와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도 한국 스타트업의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기회를 잡기 위해서도 숫자가 먼저입니다. 해외 매출 비중, 달러 비용 구조, 환율별 손익 시나리오를 명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환율 뉴스가 나오면 흔히 "곧 안정되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보는 상황은 다릅니다. 지금의 고환율은 전쟁이나 유가 같은 단일 사건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자본 흐름, 금리, 외국인 투자자금, 국내 시장 수급이 함께 만든 구조적 변수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환율로 인한 경영핵심은 환율을 맞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환율에서도 버틸 수 있는 재무 구조를 갖추는 것입니다.
대표님이 확인해야 할 것은 환율 전망이 아니라, 환율 1,500원대에서도 회사의 현금흐름이 안전한지입니다.
▶️ 숫자가 먼저입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한은의 '2026년 상반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 설명자리에서 "소비자 물가는 상당기간 높은 수준의 오름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제 상황이 불확실할수록 CEO는 숫자를 먼저 봐야 합니다. 매출 성장보다 현금흐름이 먼저입니다. 낙관적 전망보다 여러 시나리오를 반영한 재무계획이 먼저입니다. 환율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입니다. 하지만, 그 환율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우리가 정할 수 있습니다.

TSP는 Fractional CFO와 Back-Office 서비스를 통해 벤처·스타트업이 어떤 환율 환경에서도 재무 안정성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AI가 바꾸는 일자리, 그리고 남겨진 질문들
AI는 인류의 생산성과 경제 성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실리콘밸리에서는 AI 도입을 이유로 대규모 감원이 이어지며 기술 발전의 이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산업혁명과 자동화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던 것처럼 AI 역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가 있지만, 이번에는 사무직과 전문직까지 동시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더 큰 문제는 AI가 창출하는 부와 생산성의 과실이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입니다. 현재 AI 산업은 소수의 빅테크 기업과 자본, 그리고 고급 AI 인재들에게 집중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과 일반 노동자가 그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경로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결국 AI의 미래는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교육 체계 개편, 재교육 지원, 사회안전망 강화, 공정한 경쟁 질서 구축 등 제도적 준비가 함께 이루어질 때 비로소 AI는 소수의 수확 기계가 아닌 모두를 위한 발전의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3D 촬영하고 2D로 진단하던 의료 현장에 새로운 언어가 등장했다 
훈민정음이 글을 읽지 못하던 백성을 위한 도구였듯, 3D ONS는 안면 분석과 수술 분야에서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새로운 도구가 될 수 있다. 기존에는 3D로 촬영한 의료 데이터를 다시 2D 화면으로 확인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3D ONS는 3D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해 정밀한 분석과 수술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조헌제 박사는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도전해 왔고, 그 중심에는 의사의 역량 차이로 인한 수술 결과의 편차를 줄이고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겠다는 신념이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에 집중하면서 경영관리의 어려움도 겪었지만, TSP와의 협업 이후 본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주)티에스피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167, 문정역 테라타워 A동 701~704호
TEL 02-3454-1521 | E-MAIL tspadmin@trusts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