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꿈과 비전,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사회의 터전을 넓고 깊게 만들어주지 못 해서 후배 활동가에게 미안하죠.
하지만 후배 활동가들도 그런 상황에
여의치 않고 스스로 헤쳐 나가야겠지요.
실패하고 좌절할 때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지들을 계속 만들어야겠죠.
꿈과 비전이 꺾이지 않도록 주변의 동지가 힘들어할 때 다가갈 수 있는, 서로의 곁을
지켜주는 공동체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을 만드는 조직, 사람을 만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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