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가 알려주는 자녀 교육법
[60th mail 2 find you]
부자 아빠의 자녀 교육
최근 돈 공부를 시작하면서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2014년 저서인

[왜 A학생C학생 밑에서 일하게 되는가
그리고 왜 B학생은 공무원이 되는가] 를 읽었습니다.
로버티 기요사키가 말하는
자녀 금육 교육법에 대한 책입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제 아들을 키우기 위해 읽은 건 아니고
저부터 가르치려고 읽었는데

나오는 내용들을
콥스레터 구독자 분들과
나눠보려 합니다.
(제이콥 뉴스레터를 콥스레터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소근소근)

1. A학생 & C학생

A 학생은 
학교의 교육 과정을 충실히 따르는
우등생들을 말합니다.

C 학생은
반대로 학업 성취도는 낮지만
A 학생들이 배우지 않는 것(금융 관련)을 배운
학생을 말합니다.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보면
로버트 기요사키에게는 두 아빠가 있는데

진짜 생부인 가난한 아빠는 A 학생입니다.

수석 졸업생이었고 훌륭한 교육자 공무원이 되었으며
하와이 주 전체 교육을 총괄하는 교육감이 되셨지만
쉰 셋의 나이에 일자리를 잃은 가난한 아빠.

또 다른 부자 아빠는 C 학생입니다.

친구의 아빠였고 금융 지식을 가르친
중2 과정도 채 끝내지 못했지만 금융에 대해 박식했던,
그의 아들과 친구인 로버트 기요사키를 부자로 길러낸 부자 아빠.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 두 아빠의 관점을 비교합니다.

그러면서 독자에게 묻죠.
어떤 아빠가 되어 어떤 교육을 하시겠냐고.

2. 중요한 교육법의 차이

기존 학교의 교육은 두 가지에 집중합니다.
학문 교육과 전문 교육.

이 교육을 통해 학교는
학생들을 직장에 취업 시키거나
전문직으로 살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교육은 금융 교육
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저자는 부자 아빠를 통해 이 교육을 받았고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교육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 아래 내용입니다.
가난한 아빠는 학업을 강조했고
부자 아빠는 일터로 불러 일을 시켰고
모노폴리 같은 게임을 하며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위 '학습 원뿔'을 보면
수동적인 학습과 능동적인 학습의 
기억 정도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뉴스레터에
돈에 대해 배운 것들을 정리해서 
공유드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에요.

일종의 프레젠테이션을 하듯 글로 전달하기 때문에
기억하는 정도가 달라지니까요.

3. 자산의 정의

저자가 알려주는 개념 중 가장 중요한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산: "내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
부채: "내 주머니에서 돈을 빼 가는 것."

그래서 부자 아빠는 저자에게
"집은 자산이 아니다." 라고 가르칩니다.

집을 사면 융자나 대출금이 없더라도
재산세와 각종 공과금, 유지비를 지출해야 하기 때문이죠..
내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것은 부채이니까요.

대신,
임대용 아파트 및 상업용 건물과
유정(Oil well), 사업체 등을 가지라고 하죠.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반면, 가난한 아빠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 집은 자산이고 우리의 가장 중요한 투자이다."

여기에서 저는 월세에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집은 자산이 아니니 대신 임대용 아파트나 상가를 사는 것이 나은 선택이니까요.

하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부동산 관련 지식이 없어서
투자 성공율이 50% 아래이니까요.

시드를 불려가며
수익율을 올려주는 공부를 하며
시간을 쌓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공부를 시작한 것이죠.)

지금 여러분이 가진 자산은 무엇이 있나요?
한 번 정리해 보세요.
(돈 공부 시작하셔야겠죠..?)
4. 현실세계의 답
제가 책 [지루하면 죽는다]를 읽고
내 삶을 바꾼 관점을 깨닫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세상에 정해진 답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부자 아빠가 말하는 학교 시스템의 문제 중 하나는
아이들이 '정답 or 오답'의 세계에서 살아가도록 배우는 것입니다.

현실에 존재하는 질문이나 문제에는 
늘 하나 이상의 대답이나 해결책이 있기 마련인데
이것을 가르치지 않는 것이죠.

학교에서는 내가 내놓은 답이
교사의 답과 같아야 정답이 되고 똑똑하다고 평가 받습니다.
'단 하나의 정답만이 존재한다.'고 배우게 된다는 것이죠.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로 치환하면 '흑백논리의 오류'입니다.)

하지만 진짜 세상에는 옳은 답이 하나 이상 존재합니다.
우리에게는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지닌 수많은 선택이 존재합니다.
저자는 이 개념을 자녀에게 알려주리고 하죠.

자녀에 앞서 여러분은 어떤 시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계신가요?
5. 금융 조언 VS 금융 교육
금융 조언과 교육을 혼동하는 순간부터
재정적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많은 이들이 조언과 교육을
같은 의미로 생각하지만
아래와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 조언을 구하는 사람: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주십시오."
  • 교육을 원하는 사람: "내가 진짜 해야 할 일을 터득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알려 주십시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조언을 구하는 사람은 물고기를 원하고
교육을 원하는 사람은 물고기 잡는 법을 원합니다.

전자는 황금알을 원하고
후자는 황금알을 낳는 오리를 원하는 것이죠.

조언을 받으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요령을 모르니 연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교육을 받으면
문제 해결력을 기르게 되고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Income1 을 늘릴 수 있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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