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한 해가 겨우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많은 직장인 분들께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연간 보고서를 작성하고, 신년 계획을 세우느라 책상 앞에 있는 시간이 힘드실 것 같아요. 이번 레터에서는 관련해서 도움 되는 팁을 모아봤습니다. 무사히 이 시기를 잘 보내시기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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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내가 아니라 '보고받는 사람' 입맛에 맞춰야 합니다.
특히, 디데이에 "짜잔"하고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중간보고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안부터 설계하고, 방향성을 컨펌받은 후에, PPT는 마지막에 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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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을 걸어 잠그고 전화 코드를 빼놓은 채 방해받지 않고 연속으로 5시간 내지 6시간 동안 보고서 작성에 전력투구한다면, 내가 이름 지은 소위 '제로 드래프트 Zero Dreaft(새로운 계획을 수립할 때 과거의 실적에 구애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수립한 계획으로서 후속 계획의 기초가 되는 기본 계획을 의미함)'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중략) 사람들은 시간의 소비자다. 게다가 대부분 사람들은 시간의 낭비자들이다.
- 피터 드러커, <프로페셔널의 조건>, 193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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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가 한 번에 통과되지 못하는 이유
- 첫 번째는 보고서를 쓰는 목적이 뚜렷하지 않아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왜 쓰는지를 모르면 어떻게 써야 할지, 무엇을 써야 할지도 알 수 없습니다.
- 두 번째는 보고서를 지시한 상사와의 컨센서스가 부족해서입니다. 상사가 생각한 방향은 a인데 나는 b라고 생각해 보고서를 완성한다면, 결국 내가 쓴 보고서는 시작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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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시밀러 생산 1위 기업인 '셀트리온'에서 이를 돕는 체계적인 알고리즘을 만들어 캐릭콘의 '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사례를 살짝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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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는 보고받은 사람의 해석에 의해 완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고 받는 사람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 내기 위해선, 수시로 중간 보고를 하며 똑똑한 질문을 해야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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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할 때, 질문할 때, 보고서를 작성할 때" 직장인이 일터에서 가장 고충을 겪는 세 가지 상황을 꼽아 실직적으로 업무에 도움 되는 팁을 담은 업무 캠페인입니다. '안심 첫 문장 기술'과 '30초 두괄식 기법' 등을 통해 보고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안내하고, 어떻게 해야 '잘' 질문하는 것인지 나쁜 예시와 좋은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는 등 일 잘러가 될 수 있는 업무 꿀팁을 단계별로 웹툰화 하여 인트라넷에 주차별 배포를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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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일터에도 문화 디자인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타사 사례도 둘러보시고 궁금하신 점 문의 남겨주세요. 고민이 되시는 부분에 맞춰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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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를 원활하게 하는 올바른 소통이 조직 문화로 스며들 수 있도록 메시지 포스터를 배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궁금하신 분들은 스마트 스토어를 둘러보며 캐릭콘의 메시지를 즐겨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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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자인 서비스'가 → 💚문화 콘텐츠 서비스💚로 이름이 살짝 변경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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