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도시재생 정책 및 연구동향 관련 자료축적을 통해 정책 방향성과 시사점을 보유한 자료생산 및 확산 추진하고 도시재생 정책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정책 BRIF』를 발간하고있는데요, 지난 10월호에 이허 12월호가 나왔습니다.
이번호는 관내 도시재생지원기구의 역햘과 향후 운영방안, 그리고 국내외 주요 도시재생 정책 이슈에 대해 펼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까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동료, 친구와 만남을 약속하게 되는 요즘엔 반짝반짝, 화려한 조명이 있는 곳을 찾게 되죠. 계양구청과 계양구보건소 사잇길을 계양문화로라고 하는데요, 계양구에서는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지난 10월 4일부터 이곳에 야간경관조명과 고보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포토존 및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으로 평범한 거리에서 화려한 추억의 장소로 변신한 계양문화로로 가보실까요?
인천 동구 샛골로 161번길 일대가 매화마을 브랜드 특화 골목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매화마을은 예로부터 조선시대 인재가 많이 배출된 곳이라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매화지 위의 만취당에서 학문을 닦던 명신들이 살던 마을이 지금은 오래된 원도심으로 그간의 세월을 머금고 있어 골목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을의 이야기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매화마을 이야기 속으로 걸어가 보실까요?
인천 동구에는 ‘배다리마을’이 마을이 있습니다. 지금은 헌책방 골목이 먼저 떠오르지만, 과거에는 서구식 신식교육이 처음 시작된 영화학당과 막걸리 양조장이 있던 100년 넘는 역사를 간직한 곳이죠. ‘배다리’라는 이름은 예전에 바닷물이 들어와 배와 배를 연결해 다리를 만들어 건너다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역사를 간직한 배다리 동네가 이제는 도시재생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