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SIA | #IEA레포트 | #UN플라스틱협약 |#기후테크 | #지속가능보고서 소통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조직에서 소통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상호 이해와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인지 심리학에서는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기술을 연구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칭찬하기’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이전에 들었던 칭찬을 기억해 두고, “오늘 보니 그 칭찬이 맞네”처럼 다시 언급하는 기술은 논문에서 타인의 연구를 인용하는 것처럼 칭찬의 정당성과 신뢰감을 더하죠.
9월 뉴스레터에서는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만나 ▲올바른 소통의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100만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과 함께한 ▲CCU 토크 영상, 하늘 위 저탄소 길을 이끄는 ▲CORSIA SAF 첫 상업 수출 소식과 GS칼텍스의 ESG 사업을 살펴보는 첫 번째 시리즈 ▲지속가능성보고서 핵심분석 (1) 환경 편도 전합니다. GS칼텍스가 그려가는 저탄소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해 보세요.
글로벌 소식으로는 유럽 관세 장벽에 부딪힌 ▲중국산 바이오연료 현황과 함께 에너지 시장의 장기 전망을 담은 ▲IEA 레포트,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전환 실상을 분석한 ▲WEF의 2024 에너지 전환 촉진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요약∙정리했습니다. ▲UN 플라스틱 협약의 핵심 쟁점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 유망 기술 ▲기후테크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24-25 시즌 개막을 앞두고 도전과 변화를 준비하는 ▲GS칼텍스Kixx배구단의 인터뷰 영상도 놓치지 마세요.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인 조직에서는 특히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김경일 교수는 ‘칭찬의 기술’과 함께 원활한 소통의 핵심으로 특별한 용건 없이 이뤄지는 ‘스몰토크’를 강조했는데요. 바쁘게 달려왔다면 남은 하반기에는 주변 동료들과 자주 스몰토크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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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을 위한 혁신적 기술 [GS칼텍스x안될과학]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CCU 기술, 랩미팅 과학 토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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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도전과제가 된 '지속 가능 성장'의 실현을 위해 CCU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CCU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활용하는 기술을 의미하는데요.
현재 산업 구조상, 이산화탄소를 바로 '0'으로 만들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흐름에 따라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CCU 기술을 이용해 탄소 감축을 실현하고 있고, GS칼텍스도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폴리올 개발 기술을 확보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학자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유튜브 과학 채널 '안될과학'에서 CCU 기술에 대해 상세히 담아냈는데요. 과학 유튜버와 GS칼텍스 기술연구소 화학소재개발팀 최지수 책임연구원이 함께한 CCU 기술에 대한 쉽고 재밌는 랩미팅 과학 토크쇼!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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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탄소 저감을 위한 노력 GS칼텍스, 에너지 업계 최초 CORSIA 인증
SAF 일본 상업 수출 첫 성공...GX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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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세계 최대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 핀란드 네스테(Neste)와 협력해 제조한 ‘CORSIA SAF’를 일본 메이저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공급했습니다.
대한민국, 일본, 핀란드 3사가 협력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인증받은 CORSIA SAF를 국내 정유사 중에서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요. GS칼텍스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글로벌 바이오연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CORSIA SAF를 상업 판매할 예정입니다.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국제 항공업계에서 일반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감축할 수 있는 SAF는 필수 연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늘 위 탄소 저감을 위해 앞장서는 GS칼텍스의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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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조직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 [김경일 교수 인터뷰] 마음을 움직이는 힘, 성공적인 조직생활을 만드는 소통의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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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이공계라고 불리는 '인지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여러 사람과 협업해야 하는 조직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일 텐데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과 이를 통한 조직의 성장이 소통의 기술 및 방법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기술은 탄탄한 조직 관계를 만들고, 이는 성공적인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지는데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전하는 소통과 조직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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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 시대가 도래하며, 석유 업계 수요와 공급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선진국의 대체 에너지원 확대와 더불어 중국 경제 성장 둔화로 인해 2029년을 정점으로 석유 수요가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한편, 2030년까지 미국 및 다른 북미 산유국이 주도하는 세계 석유 생산 능력 증가 속도가 수요 증가 속도를 지속 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을 포함한 비OPEC+ 국가들이 생산 능력 순확대의 76%를 차지할 예정이며, 생산 능력 확대의 45%가 천연가스액체(NGL, Natural Gas Liquids)와 콘덴세이트 생산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석유 수요와 공급의 변화 속에서 글로벌 석유 시장 전망은 에너지 전환 정책과 함께 불확실성에 직면할 예정인데요.
IEA 레포트를 통해 2030년까지의 세계 석유 시장 변화 추이와 전망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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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중국산 바이오연료의 유입으로 유럽에서 바이오연료 공장 폐쇄와 가격 급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럽연합(EU) 당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바이오연료 수입품에 최대 36.4%의 관세를 매기기 시작했는데요.
유럽 관세 부과 장벽으로 중국은 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특히 한국이 그 목표 중 하나입니다. 한국은 오는 2027년부터 국내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모든 항공편에 1% 내외의 SAF 혼합 급유를 의무화하며 바이오연료 급유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바이오연료 생산 시설 투자 보조금 및 세액 공제와 같은 지원책은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인데요.
EU 관세 부과에 따른 중국의 바이오연료 산업 변화와 한국에 미칠 영향을 살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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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 시대를 향한 도전
[글로벌레포트] WEF에서 분석한 글로벌 에너지 전환 현황과 직면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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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은 올해 에너지 전환 지수(ETI)를 통해 세계 120개국의 에너지 전환 현황을 평가하는 ‘효율적인 에너지 전환 촉진 2024’를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 평균 에너지 전환 지수 점수는 2015년 이후 6% 상승했으며, 청정 에너지 투자의 증가와 개선된 규제 프레임워크 덕분에 에너지 전환의 장기적인 추세는 긍정적입니다. 다만, 저소득 국가들의 에너지 전환 투자에 대한 어려움과 에너지 안보 문제로 인해 최근 3년 간의 에너지 전환 지수 성장률은 둔화되는 추세인데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사이먼 스티엘은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이 필수가 된 지금,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전환 현황과 함께 에너지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10대 행동 과제를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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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5월, 제5차 유엔총회에서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협약’을 제정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해당 협약은 처음으로 플라스틱의 전 주기적 관리와 구속력 있는 규제 수립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데요.
모든 국가가 오염 종식이라는 목표에는 동의하고 있으나 국가 경제의 플라스틱 산업 의존도에 따라 국가 간의 견해차가 크게 나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세계 4위 플라스틱 생산국이자 관련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국내 실정에 맞는 협약 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상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약은 다가오는 11월 말 우리나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에서 성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협상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현재까지 논의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핵심 쟁점과 우리나라 산업에 미칠 영향을 정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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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기술 지속 가능한 미래: 뉴노멀 시대를 향한 열쇠, 기후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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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의 심각성이 날로 증가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후테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기후테크 산업이 2032년까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고, 국내 기후테크 민간 투자 역시 2022년 13억 달러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범위의 혁신 기술을 의미합니다. 에코테크, 푸드테크, 카본테크, 클린테크, 지오테크 등 5가지 분야로 나뉘며, 이들은 각각 자원 순환, 식품 생산, 탄소 포집, 재생 에너지, 기상 정보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죠. GS칼텍스 역시,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한 윤활유 용기 개발과 탄소 포집 활용(CCU)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열쇠, 기후테크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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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가 도래하며,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찾으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감정’은 AI가 정확히 이해하고 처리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대체 불가능한 능력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감성지능은 바로 이러한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며,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상호작용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이는 단순한 지능(IQ)보다도 사회적 성공과 인간관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여겨지죠. AI와 협업해야 하는 시대에 감성지능은 인간 중심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AI의 한계를 보완하는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감성지능을 구성하는 요소와 필요성, 후천적으로 감성지능을 키워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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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의 분야별 주요 활동 및 성과 보고서 GS칼텍스 지속가능성보고서 핵심 분석 (1) 환경편:
에너지 기업이 그리는 저탄소 사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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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글로벌 이슈인 에너지전환과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탄소 저감 활동을 추진하며 Lower Carbon Refinery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 지속가능성보고서’는 이러한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 전환 속, GS칼텍스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성과를 담아냈습니다. 특히, ‘환경’편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수소∙CCUS 사업과 EV충전 사업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오염 저감을 위한 관리 및 모니터링을 통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GS칼텍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GS칼텍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ESG 경영의 본질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수익성 있는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GS칼텍스의 저탄소 솔루션과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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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23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친화 CSR활동인 ‘지구톡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구톡톡 캠페인은 탄소 저감을 위한 일상 속 환경친화 활동을 제시하고, 이를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행동 도구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캠페인인데요.
23년 첫 번째 행동 도구 ‘개방형 실리콘 빨대’에 이어 이번 24년 행동 도구는 텀블러를 일상 속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돕는 ‘투인원 텀블러백’입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텀블러와 장바구니 기능을 결합한 지구톡톡만의 ‘투인원 텀블러백’은 선착순 20,000명의 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죠.
일회용 컵을 다회용으로 대체하면 연간 25만 톤의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9월 2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 소식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움직임에 동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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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eam! One Spirit! As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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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넘치는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이영택 감독 선임부터 높아진 평균 신장과 평균 21.2세의 선수들로 리빌딩하여 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영택 감독은 팀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며,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데요. 선수들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훈련에 집중하고, 그들을 지원하는 스태프들 역시 최고의 경기력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One Team, One Spirit! As always'라는 슬로건처럼 하나의 팀으로 모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열기와 감동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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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LCA)란 환경영향 평가방법의 일종으로, 원료 및 가공, 제조, 유통, 서비스, 재활용을 포함한 특정 제품의 전과정에서 소모되고 배출되는 에너지 및 물질의 양을 정량화해 이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인류가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기술적, 체계적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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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업계 트렌드와
국내외 동향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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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Caltex 서울 강남구 논현로 508 GS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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