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로우앤드류님을 만났습니다!
[80th mail 2 find you]
드로우앤드류님을 만났습니다
이번 주는 뉴스레터 발행 대신
작년 뉴스레터를 공유해 드리는 주간이지만

어제 드로우앤드류님을 만나고 온 
저에게는 굉장히 큰 사건이 있어서
기록으로 남깁니다.

1. 드로우앤드류님을 만났습니다

위 사진에 두 분은
감성대디님과 드로우앤드류님이에요.

감성대디님은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해주신 분

드로우앤드류님은
제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게 해주신 분

두 분 다 저에게 스승님이시죠.

어제 드로우앤드류님은 만나는
저에게는 굉장히 역사적인 날을 맞이 했는데

감성대디님께서 드로우앤드류님 인터뷰 자리에
저를 초대해 주셔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감성대디님은 진짜..
사람이 어쩜 이렇지 싶을 정도로..
따뜻한 사람입니다..ㅠ

2. 힘들었던 3월의 끝에 찾아온 선물

제 뉴스레터를 보시는 분들
모두 알고 계실테지만
저는 3월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몸이 안좋아지면서
마음도 같이 안좋아지더니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일들의 성과가 안좋게 느껴졌습니다.

이 시간을 지나면서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성장의 시간임을
이제 확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마음이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니까..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 끝에 드로우앤드류님과의 만남은
제게 너무 큰 선물 같았습니다.

만나서 처음에 놀랐던 건
저를 알아 보시더라구요..

그 독서링 주신다고 댓글 다시면서
제 콘텐츠를 보셔서인지 보자마자
바로 알아보시는..

그런데 더 놀란 건
드로우앤드류 서포터즈에 이름이 올라 있는 걸
서프라이즈로 말씀 드리려 했는데

그것도 이미 제 얼굴이랑 매치가 되어 있더라구요.

아.. 다 보고 계셨구나 싶어서 놀랐습니다.

3. 약간 큰일이에요

어제 뉴스레터에서도 언급했듯이

드로우앤드류님이
책 [프리웨이]로 독서모임을 한다니까
독서링을 주시겠다고 댓글을 다셨잖아요..?

어제 디엠으로
다음 주에 보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신청자가 없..ㅠ

어제 한 분께서 제보를 해주셔서 알았는데
제가 재고를 열어두지 않아서
품절처리 되어 있었더라구요..또르르.......

그래서 신청하려 했던 분들 마져도
다 쫓아 내 버렸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집 기간을 한 주 더 연장해볼까 싶은 생각도 들고
이걸 어쨰야 하나 막 또 걱정이 듭니다 
걱정인형 된 제이콥..

그래서 말인데..
혹시 이번 달 드로우앤드류님의 신간
책 [프리웨이] 함께 읽으실 분 안계신가요?

함께 일자별 범위를 지정하고
읽고 인상깊은 부분의 코멘트를 공유할 거구요
함께 서평도 작성해 볼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줌에 모여서 독서모임을 가지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니 관심 좀 가져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신청자 분들께는 드로우앤드류님의 독서링을 선물로 보내 드릴 예정입니다!!
(혹시 망설이신다면 이번 달은 무조건 가즈아..!!)
4. 그래서 어땠냐면
마음이 급한 나머지
삼천포로 얘기가 너무 많이 흘렀는데
다시 앤드류님과의 만남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앤드류님은 그냥 영상에서 만난 
딱 그 앤드류님이었어요.

얼굴이 워낙 동안이고 소년소년 하셔서
실제로 봤을 때 키나 덩치가 더 크다는 느낌이 있다는 차이..?

영상에서 보던 말투 그대로..
다를 거 하나 없이 그런 걸 보고
진짜 꾸밈없이 해오셨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감성대디님과의 인터뷰를 옆에서 지켜보는데
1열 직관하고 있는 이 상황이 진짜
뭔가 현실감이 떨어지는 느낌이었구요..

인터뷰 중 감성대디님이
요즘 성공팔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으셨거든요.

앤드류님은 어차피 구나 뭔가를 팔고 있지 않냐며
자신은 굳이 정의하자면 꿈팔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 당당함과 
그 꿈을 내가 사서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앤드류님이 미국에서 힘들었던 시절
자신이 성공했다고 가정하고 셀프 인터뷰를 했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냐 막 이런 오글거리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답하는 그런 걸 했었다고 해요.

그런데 어느 날 잡지와의 인터뷰 중에
셀프 인터뷰로 했던 질문들을 받고 있는 걸 깨달았다는
그런 이야기를 해주셨거든요.

우리가 꿈을 꾸고 그 길을 선택하는 것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 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습니다.

그래서 앤드류님과 헤어지기 전에
저도 이 선언의 힘을 원동력으로 삼고자
앤드류님 채널에 출연할 수 있게 되겠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 멤버십 콘텐츠로
PBJ 라는 퍼스널 브랜딩을 잘하고 계신 분들을 모시는
그런 콘텐츠가 있는데

여기에 게스트로 나갈 수 있게 잘 성장하고 있겠다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랬더니
'어.. 그럼 진짜 열심히 하셔야 할 거에요.' 라고
정신 확 드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ㅎㅎ

마냥 할 수 있다는 무책임한 응원이 아니라
필요한 말을 해주는 앤드류님이 참 좋았습니다.
오늘 레터를 읽으신 분들은
내가 성공한다면 어떨지 한 번
상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늘 나에게 성공이 무엇인지
성공한다면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보시고

그 삶이 현실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지
내 잠재의식에 질문을 한 번 던져 두시면 어떨까요?

그런 생각의 작은 변화가
선택의 변화를 만들기 시작하고
결국 삶이 변하기 시작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4월 Reading 2 find you 신청 안내 >

3월 R2F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3/29(금) 모집 마감 예정이며
4/1(월) 시작 예정입니다.

R2F는 읽고 배움으로 그치던 독서에서 
책의 내용들을 내 것으로 익히는 법을
알려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가 책을 읽고 삶이 변하지 않는 것은
배우기만 하고 나에게 적용하고 익히는 과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내 것을 익히는 방법을 알려드리며
이 과정을 통해 뇌 최적화를 만듭니다.

책을 읽고는 있지만
내 삶이 변하지 않는 것 같다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시길 제안 드려 봅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진행해 주세요^^
< 강연 안내 >

그리고 강연 소식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4/13(토) 오후 6시에
스파크플러스 강남 4호점에서

나다워야 생존하는 시대
[Time 2 find you] 

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내용은 
평범한 직장인이던 제가
어떻게 퍼스널 브랜딩을 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나다움을 알고
어떻게 나다움이 사람들을 모으고
어떻게 나다운 성공을 이뤄나갈 것인지 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30석 예정이고 마감은 역시 이번 주 금요일(내일)까지 입니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고

결제 시 아래 할인 코드를 넣으시면
12만원 -> 5만원 으로 결제 됩니다.

할인코드: time2findyou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의 메일이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었다면
해당 문구를 스트린 샷 해서
인스타그램에 저를 태그 후(@언급)

스토리로 공유해 주시면
운영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제게 따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거나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주소로 메일 보내 주세요!
콥퍼레이션
jacob@cob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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