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세 공제와 경비처리

어떤 게 더 유리할까요?

부가가치세는 항목에 따라 공제 또는 비용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절세에 조금 더 유리한 것은 부가가치세 공제를 받는 것이지만, 모든 항목에 대해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항목은 불공제 항목으로 분류되어 경비처리만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1. 접대비
2. 면세사업 및 토지관련 매입세액
3. 사업자등록 전 매입세액
4. 비영업용 소형 승용차의 구입과 임차 유지비용

✅ 부가가치세 불공제 항목, 경비처리 방법은?

1. 경조사비: 최대 20만 원까지 경비처리가 가능합니다. 청첩장이나 부고장 등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2. 인건비: 원천세 신고 및 지급명세서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3. 간이영수증 수취 지출: 건 당 3만 원 이내라면 가능합니다.
4. 사업장 임차료: 건물주가 간이과세자일 경우 이체내역 및 임대차 계약서를 근거로 경비처리 가능합니다.
5. 4대보험 납부액: 사업주 부담분 및 대표자 건강보험료가 경비처리됩니다.
6. 사업관련 대출이자: 이자 지출액만큼 경비처리됩니다. 

📌 요점 정리

• 부가가치세는 공제받는 것이 유리하지만, 공제가 되지 않는 항목은 경비처리할 수 있습니다.
• 불공제 항목은 적격증빙 수취를 통해 경비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항목은 적격증빙을 수취하지 않아도 경비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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