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지레터: 공개 전까지는 누구나 좋아하고 클릭할 만한 소재와 비주얼은 아니었는데…

CJ ENM :D레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언급과 추천 때문이에요!

<피지컬: 100>이 넷플릭스에서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1위(2/8~2/9)에 이름을 올렸어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그 인기가 엄청난데요. 콘텐츠 공개 이후 단순히 언급량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점점 다양한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피지컬: 100>의 내용과 출연자에 몰입하며 ‘대중픽’으로 자리 잡았어요.

이러한 소비자들의 입소문 확산 효과는 ‘매주 2화씩 공개’ 방식과도 잘 맞아떨어져요. 신규 회차 공개 후 일주일의 기다림 동안 입소문이 확산될 시간이 생길 뿐만 아니라, 매 회차별로 이야기의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매주 하나의 토픽으로 이야기가 모아진 채 퍼져나가 화제를 형성하는 거죠.

코로나 기간 오프라인에서 장보는 것이 어렵고 온가족이 집안에 있는 시간이 증가했죠. 이로 인해 배달음식 시장이 급성장했고 밀키트 중심의 식품과 간편 식품 종류의 구매가 증가하며 온라인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빈도가 늘어나게 됐어요. 앞으로 MZ세대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온라인 식료품 구매는 지금보다 더 늘어갈 전망이에요.

• 챗GPT를 사용해 보면서, 앞으로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화되는 시대가 열릴 것 같아요. 영어로 된 자료가 온라인상에 얼마나 충분히 올라가 있는가에 따라서 답변 내용이 크게 달라졌거든요. 사람들이 챗GPT에 의존할수록, 온라인에 없는 지식은 현실에도 없는 것으로 인식하겠다는 두려움까지 들더라구요. (밀크티님)
  
• 챗GPT는 WEB 서비스의 시작과 같은 것 같아요. WEB 서비스의 시작으로 무수히 많은 웹사이트가 생겨날 수 있었던 것처럼 챗GPT의 검색 부분 활용은 빙산의 일각일 뿐인 거죠. (붕어빵보따리님)
• 상품,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은 팬이 있기에 가능해요. 우리가 팬을 어떻게 만들고, 활용하고, 어떤 경험을 느끼게 해줄지 꾸준히 고민해야 하죠. (핀아님)

• 이번 페이지 디자인이 가독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백그라운드 색상이 라떼색이라 얇은 검정 글씨들이 잘 안 보이네요.
• 요즘 트렌드를 알 수 있게 글을 써주셔서 좋습니다.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컨셉이 너무 구려요... 일단 이게.. 뭐야...? 느낌으로 열어보기 싫은 레터가 되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트렌드레터가 트렌디하지 않은 점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