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의 배경지 한국, 과연 다음 단계는?
안녕하세요. <남산을 정복 중인> 도슨트 M입니다. 매일 퇴근 후, 집 주변 흐르는 홍제천으로 러닝을 하러 갔었는데, 최근에는 사무실과 가까이 있는 남산을 뛰고있습니다. 자주 뛰는 곳을 벗어나 고저가 있는 산을 뛰다 보니 훈련도 더욱 많이 되고 지루함도 덜해서 기분까지 상쾌한 것 같습니다. 퇴근 후 또 남산을 달릴 생각에 벌써 설레네요. 초여름 공기가 느껴지는 요즘, 기분 좋은 하루를 응원하며 오늘의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거대한 세트장 한국, 다음 단계는?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왜 한국에 올까요? K-콘텐츠와 셀러브리티, 빠른 소비 반응과 강력한 화제성을 갖춘 한국은 이제 브랜드가 반드시 거쳐야 할 전략적 거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택받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할까요? 글로벌 패션이 한국을 바라보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한국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축적해야 하는지 <온큐레이션>이 살펴봅니다.

가장 안일한 방식, 전통


패션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처럼 할 수 있을까요? 귀여운 캐릭터로 재탄생한 민화 <까치호랑이>부터 단청 패턴과 노리개 등을 활용한 아이돌 무대의상까지,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의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의복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처럼 과장될 수 있는 화면과 실제로 입는 옷 사이의 괴리는 남아있죠. 오방색 같은 전통을 나열하면 K패션이 되는 걸까요? 21세기 K패션이 한국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들여다봅니다.

한국 패션 시장은 찍먹파?


한국은 공식적으로 ‘테스트베드’ 국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의 성공은 곧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이기에 한국은 지금 브랜드의 흥망을 가늠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죠. 이 때문에 빔즈부터 츠타야 서점까지 많은 해외 브랜드가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반응을 살피고 있습니다. 해외 브랜드의 적극적인 관심이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온큐레이션>이 살펴봅니다.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25.11.29(토) ~


루이비통의 초대형 복합 체혐형 공간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전 세계 진행 국가 중 가장 큰 규모로 선보이며, 서울을 배경으로 브랜드의 역사와 감각을 하나의 여정처럼 풀어낸 공간이죠. 6개 층에 걸쳐 구성된 전시는 200여 점의 작품이 이끄는 몰입형 전시를 중심으로 트렁크 아카이브 그리고 ‘르 카페 루이비통’까지 패션과 예술, 공간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Bshop 오블라다 팝업》
05.15(금) - 05.25(월)

감도 높은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일본의 대표 셀렉트샵 비샵(Bshop)이 오블라다(Oblada)의 국내 첫 팝업 스토어를 선보입니다. 비샵 한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은 한국 시장에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처음 소개하는 자리랍니다. 데님부터 볼캡 그리고 한국 한정 컴팩트 티셔츠까지 공개될 예정!

  SOUND ROOM
Bar Mediterraneo
Nu Genea

듣고 있으면 어딘가로 멀어지고 싶은 마음을 가볍게 흔들어 놓는 것 같다. 느슨하고 낭만적인 리듬.

New Perspective, Different Story

온큐레이션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색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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