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공하기 간편한 금속, 꼭 금속이 아니어도 유사 효과가 나는 소재를 찾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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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크처방전
금속은 특히 패널 형태가 디자인에 제한적이고, 단가나 발주 수량에서 막히는 경우도 있어 대체 소재를 많이 찾는 분야에요. 금속이 주는 세련되면서 이목을 끄는 느낌은 다른 소재로 연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이 어려운 과제를 성공한 소재들이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금속이 들어간다면, 이런 옵션도 있으니 한번 살펴보셔요🌱
◼︎ 처방: 반짝이지만 금속은 아님
◼︎ 진단 소재: HPL, 도료, HPL+필름, 호일 원단, 알루미늄 방진시트, 스템핑 호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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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은 실시간 피드를 보여주는 것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과거의 기록을 찾는 것이 어려운 구조예요. 미리 태그를 달아둘 수 있지만, 계정 주인이 달아둔 태그를 검색용으로 빠르게 찾기도 어렵습니다. 콩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년부터 아카이브 했던 소재 정보를 태그로 검색할 수 있는 아카이브 페이지를 만들었어요. 이 페이지의 숨겨진 디테일은 노트입니다. 빨간색 닷으로 이어진 세로선과 회색 닷으로 이어진 가로선에서 우리가 흔하게 쓰는 노트, 리갈패드가 연상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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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페이지에서도 노트 같은 레이아웃이 이어지는데요. 손으로 기록하고 아카이브 하는 모습들을 생각하면서 만든 디자인입니다. 콩크 라이브러리에서는 곳곳에서 손 글씨와 찢어 붙인 마스킹 테이프, 펼쳐놓은 레퍼런스 이미지를 만날 수 있어요. 디자인은 결국 손에서 나온다는 점, 손이 주는 느낌, 편안함을 공간에서 연출한 것이죠. 이를 일부 온라인에도 이식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의도가 조금은 닿았을까요? 찬찬히 궁금한 소재를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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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온라인에서 공부하기
''반짝이지만 금속은 아님" 처방전에 소개된 소재들을 하나씩 살펴보세요. 연결된 믹스테잎을 통해 상세한 소재 정보와 레퍼런스를 확인할 수 있어요. 써보고 싶은 소재가 있다면 내 믹스테잎에 저장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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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은 모양지에 따라 우드, 스톤, 메탈, 레더,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경면판으로 유광, 무광, 엠보, 패턴의 입체적인 표면 효과를 더한다. 이런 제조 방식 때문에 HPL은 무슨 소재의 표면이든 복사할 수 있다. 특히 금속 HPL은 살펴보면 코퍼 앤틱, 수퍼미러, 녹청 등 굳이 이런 것까지 다 만들어야 하나 싶을 만큼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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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에 따라 여러 표현이 가능한 메탈 도료. 솔리드, 헤어라인과 같은 일반적인 메탈 표면부터 브러시나 연마 자국 등 다양한 표면 무늬까지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실제 금속으로 구현하기 까다로운 에이징을 쉽게 만들 수 있어, 대안으로 사용하기 좋다. 또 실제 금속으로 만들어지는 액체금속은 금속 고유의 자연적인 노화와 산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코팅으로 보호하거나, 인위적으로 산화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바닥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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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의 리얼한 표면 느낌과 필름의 시공성을 합한 기특한 표면 마감재가 있다. 가볍고 유연해서 작은 공간이나 볼록한 부분에도 무리 없이 시공할 수 있다. 특히 접착식으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수퍼미러, 해머드, 구겨진 호일같은 질감, 라탄의 패턴을 금속으로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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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의 호일 원단들이다. 스판끼가 들어간 것, 구겨진 느낌의 원단, 수퍼미러같이 반사되는 것, 반사가 거의 없는 매트한 것 등 호일 원단도 종류가 다양하다. 쿠션 마감이나 커튼의 용도로 찾는 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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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 호일이 고무에 라미네이트 된 방진 시트이다. 처음에는 밋밋한 표면이었는데, 어느 순간 구겨진 표면이 매력적이라 한참 콩크에서 소개했었다. 기억하시는 분?😊 이를 보고 프로젝트에 적용했던 준석님이 호일보다 내구성이 좋고 무게감이 있어 시공하기 편했다고 전해주셨었다. 직접 현장에서 가위로 잘라 붙여 마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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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착 필름의 일종인 스탬핑 호일! 명함, 리플렛, 패키지 등 후가공으로 적용된다. 서경에서 박이 적용된 다양한 샘플을 가져다주셔서 보고 있으면 뭐 하나는 만들고 싶어진다. 박은 공예, 공간 분야에서도 쓰이는데, 주로 금박으로 많이 볼 수 있다. 금박은 껌 종이같이 아주 얇기 때문에 바탕의 텍스처가 그대로 드러난다. 주름지거나 갈라지는 부분, 붓으로 바른 접착제의 결이 보일 수밖에 없는데, 여기서 느껴지는 공예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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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오프라인에서 관찰하기
온라인에서 소재를 살펴봤다면 이제 실물을 볼 차례. 여러 샘플을 함께 보며 조합을 맞춰봐요. 직접 보고 만지며 특성을 비교하고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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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위치 'ㄲ' 구역│도료, 스페셜페인트, 플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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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위치 'ㅍ' 구역│스펀지, 도료, 단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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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이 필요한 소재, 궁금한 레퍼런스, 디자인 과정에서의 고민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미나게 엮어 돌아올게요. 콩크에게 궁금한 점이나 피드백도 물론 환영합니다! 생각나는 게 있다면 언제든지 제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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