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 둘러보던 중, 좋은 소식을 발견했어요!😊 티보 라싸 작가의 《모두를 위한 집》(원제: Mauvaise herbe)가 프랑스 건축 학술원(Académie d'architecture)에서 수여하는 '2020 건축 도서상' 어린이 부문 수상 소식입니다.🎉🎉
선정 이유 한 편의 시와 같은 구성과 예술적 감성이 넘치는 주인공을 통해,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건축가란 누구이고, 무엇을 하고 있으며, 세상을 어떻게 이롭게 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그림, 맑은 수채화풍의 색감, 단정하고 부드러운 선이 매력적인 이 책은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파파고야 고마워!)
후보에 오른 책으로는 국내에 소개된 《훈데르트바서의 집》을 비롯해,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등대는 어떻게?》 《아일린 그레이》 《유럽을 거닐기》가 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멀리 한국에서 축하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