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세요.
3월 둘째 주 월요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난해 11월, 오브젝트 텍스의 첫 컬렉션을 여러분께 선보였습니다. 자연스럽게 1분기 동안은 본점 쇼룸 공간을 오브젝트 컬렉션으로 채우고, 신규 원단을 소싱하며 지나왔는데요. 공간을 채우고 보니 이 원단들을 더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 앞으로는 신규 원단 중 일부를 선별해 레터에서 다뤄 볼까 합니다.
가볍게 다뤄지는 신규 원단 소식부터 무게감 있게 시즌의 흐름을 소개하고 그에 맞는 원단을 선별하는 방식 까지, 재밌게 구성해 보려 해요. 시즌을 준비하시는 과정 중 기획면이나 제작면에서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26SS 시즌에서 점점 선명해지고 있는 두 가지 키워드, ‘가벼움’과 ‘투명함’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런웨이와 시장의 움직임 속에서 읽히는 이 흐름을 <오늘의 원단>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어지는 <오늘의 콘텐츠> 역시 놓치지 말고 천천히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