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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틱톡·유튜브·구글, 7월에 동시에 바뀐 것 4가지
7월 한 달 사이 주요 플랫폼 4곳이 일제히 광고·데이터 정책을 바꿨어요. 하나씩 보면 업데이트인데, 모아 보면 방향이 같아요. 플랫폼이
데이터를 더 쥐고, 광고주 손에서 조작할 수 있는 레버를 줄이는 흐름이에요.
1 메타: 추적 옵트아웃
폐지, 리타겟팅 모수가 자동으로 커져요
7월부터 '다른 비즈니스 활동' 차단 설정이 사라져요. 쇼핑·앱 구매 같은 오프플랫폼 데이터가 다시 메타 계정에
연결되는 거죠. 리타겟팅 오디언스가 자동 확장되니까, 7월 중 Ads Manager에서 오디언스 규모 변동을 꼭 확인하고 유사타겟 소스도
새로 고쳐볼 타이밍이에요.
2 틱톡: 미니 드라마
광고, 기존 숏폼 KPI로는 측정이 안 돼요
틱톡이 '미니 드라마' 전용 광고 도구를 출시했어요. 에피소드 사이에 광고를 넣거나(IAA), 다음 회를 유료로
여는(IAP) 두 가지 수익 모델인데요. 내부 테스트에선 Day-0 ROAS 3배라고 해요. 다만 에피소드 완주율, 시리즈 팔로우율 같은
새 지표가 필요해서, 기존 숏폼 리포트 틀을 그대로 쓰면 성과를 놓칠 수 있어요.
3 유튜브: 클릭 없이도
검색 전환을 잡아주는 새 지표
영상 광고를 본 뒤 30일 안에 브랜드를 검색한 수를 추적하는 'Attributed Branded Searches'
지표가 베타로 나왔어요. 클릭이 아니라 노출만으로도 검색 전환을 잡아주니까, 그동안 Brand Lift Survey 없이는 증명하기
어려웠던 영상→검색 흐름을 리포트에 바로 넣을 수 있게 됐어요.
4 구글: AI Mode
광고, 기존 검색 캠페인은 자격 없어요
AI Mode 월 사용자가 1억 명을 넘었고, 여기에 '대화형 발견 광고'가 붙어요. 다만 Performance
Max나 AI Max for Search 캠페인만 노출 자격이 있어요. 기존 수동 검색 캠페인은 빠지거든요. 아직 전환 안 했다면, AI
Mode 광고가 붙기 전에 캠페인 타입 전환을 검토해볼 시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