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환경/DT(디지털전환)/산업/주거, 4개의 키워드를 딥 임팩트 세부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3) 참가사들은 지난달 말 오프라인 킥오프를 가졌습니다. 블루포인트 심사역들의 냉철한 피드백을 통해 데모데이를 찾은 많은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 올해 진행한 리브랜딩 메시지에 맞춰 비주얼과 포스터, 굿즈 등 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 중입니다.

5) 본격적인 홍보, 이제 시작해볼까요?!🥳

🔈10월 12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오직 오프라인 단독!✔️으로 진행합니다. 온라인 생중계가 없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많방부!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데모데이(Demoday)는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M&A, 구매, 채용, 홍보 등 오프라인 무대를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블루포인트의 데모데이는 초기 딥테크 분야에 집중이 돼 있었는데요, 9회까지 행사를 이어오며 바이오헬스케어, SaaS, 콘텐츠, 커머스까지 확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이제 블루포인트 데모데이에서 보다 많은 스타트업을 만나고, 업계를 이끄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블루포인트 데모데이의 첫 시작은 어땠을까요? 모두가 즐기는 스타트업 축제가 된 지금과 달리 첫 데모데이는 2016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투자자 등 업계 핵심 관계자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들이 소개되면서 블루포인트의 데모데이는 '뭔가 다르다'는 입소문을 탔고, 이내 업계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 플라즈맵 (제 1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시작점’)

2)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제 4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새로운 세계와의 조우')

3) 스타스테크 (제 4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새로운 세계와의 조우')

골칫덩어리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로 제설제를 만드는 스타스테크는 2019년 제 4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에 참여했을 때 만해도 매출이 6억원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매출이 16배 성장한 100억원. 얼마 전 충남 당진에 제설제 공장을 준공했고, 상품 라인을 확장해 불가사리 화장품 브랜드 '라보페'도 출시했습니다. 아기유니콘200 선정, 우수조달기업 표창에 이어 인기프로그램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서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