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는채소연구소입니다!🤗 👩🌾띵동! 제주의 남는 채소 이야기를 담은 <남는채소레터>의 세 번째 레터가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전해드릴 즐거운 소식이 있는데요. 바로 바로 제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구독해주신 덕에 <남는채소레터>의 구독자가 벌써 100명을 넘어섰다는 소식! 정말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합니다요🙆♀️ 그.래.서! 구독자가 100명을 넘어선 기념으로 남는채소레터의 특별한 구독자 이벤트❤를 오픈했으니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남는채소레터 구독자 이벤트💌 1. 남는채소레터를 구독한다! 2. 레터를 읽고 레터 마지막의 "의견 남기기"에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남긴다! 4. 추첨을 통해 40명 안에 뽑히면, 2만원 상당의 제철 제주채소꾸러미 획득 완료!😁 💛이벤트 기간💛 지금부터 10월 31일(일)까지! 당첨자는 11월 5일(금)에 개별로 연락을 드립니다😜 🍐제주 남는 채소에 대한 여러분들의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남겨주세요!🍊 벌써 세 번째 보내드리는 레터, 지금까지는 제주의 남는 채소 문제의 원인과 산지폐기, 그리고 문제들에 얽힌 이해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레터에서는 로컬푸드를 통한 남는 채소 해결의 실마리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게 남는채소레터를 읽어주세요!😘
🥕🥕🥕남는채소레터 3호 미리보기🥕🥕🥕 1. 농부와 소비자의 만남, 로컬푸드 2. 제주의 다양한 로컬푸드 3. 가치를 나누는 사람들👫 앗, 아쉽게도 지난 레터를 놓치셨다고요? 😿 그렇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바로 읽어보실 수 있어요!
농부와 소비자의 만남, 로컬푸드 여러분은 혹시 이런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 로컬 푸드, 로컬 크리에이터, 글로컬 "이 뭐야 ? 🙋 🌱로컬(Local) + 푸드(Food)🥗 '로컬(Local)'은 참 익숙한 단어이지만 생소하기도 해요. 시골, 혹은 지역이라고 직역을 하기에도 애매하고요😳 남는채소레터에서 말하는 '로컬'은 특정 지역을 뜻하는 물리적 개념 뿐만 아니라, 좀 더 유동적인 라이프스타일 문화 전체를 의미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로컬푸드'란 지역에서 생산한 먹거리를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지역 내(반경 50km이내)에서 소비하는 새로운 먹거리 유통문화를 말해요. 즉, 우리 동네 가까이에 있는 농산물, 음식, 가공식품 등을 사고판다는 뜻이지요. 특히 제주의 경우는 크기가 작은 섬 특성상, 제주 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농산물이 로컬푸드이기도 해요! 로컬푸드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사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어요. 푸드 마일(식품이 생산지에서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거리)이 짧아 신선한데다, 유통 과정이 축소되어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고, 지역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니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그럼 로컬푸드의 장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첫째, 농부 좋고, 소비자 좋고!👍 💚농가의 안정적 소득 확보, 지역 농산물의 다양성화💚 팥쥐도 먹고 놀란다는 파치👻는 맛이 떨어지거나 모양에 문제가 생긴 못난이채소들을 말하는데요. 로컬매장은 못난이 채소(일명 비규격품)와 제철 농산물을 소량으로 판매하니, 생산자와 소비자가 바로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창구가 될 수 있어요! 산지에서 버려졌던 남는 채소를 상품화하니 농부들은 더욱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게 되고요, 소비자도 신선하고 다양한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어요. 또한 유통 단계를 줄여 운송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자가 직접 가격과 공급량을 결정할 수 있으니 우리 농부삼춘의 생계의 짐을 조금 나눠질 수 있는 든든한 구석 하나가 생겼네요! 둘째, 신선한 제철 농산물, 거품 없이!💑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상품성!💚 기존 표준 유통-소비 단계는 어땠을까요?💨 생산(농가) 👉 수집/선별/포장 👉 도매 👉 소매(재분류/판매) 👉 소비자 보기만 해도 기나긴 유통단계죠?😰 심지어 제주의 농가에서 출발한 농산물들이, 서울의 가락시장까지 다녀오는 일이 빈번했다는 사실! 하지만 로컬푸드 소비체계에서는 이런 기나긴 푸드 마일이 짧아져서 신선한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생산(농가) / 지역통합 물류센터 👉 공공급식/직매장/가공/외식업체/소비자 이렇게 로컬푸드 매장은 중간 유통망을 건너뛰고 생산 농가와 직매장을 직접 연결해요. 때문에 유통비용을 줄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공급식이나 외식업체, 소비자를 만날 수 있답니다. 당일 수확하고 당일 매장으로 넘어온 농산물 친구들이니만큼 그 맛과 영양, 그리고 신선도까지 보장되어 있겠죠? 😍 💎 * '생산지 수확 → 소비자' 유통 기간 차이는? 로컬푸드 : 평균 0.5 ~ 1일 (신선!) vs 일반유통 : 평균 3 ~ 6일 셋째,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마을!🙆 💚지역 내 부가가치 순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로컬푸드를 활성화해서 지역농산물과 먹거리의 소비량이 늘면, 지역 내에서 부가가치가 순환합니다. 당연히 관련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민끼리의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상승작용이 일어납니다💛 특히 로컬푸드는 식(食)을 통해 마을 공동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농업에 대한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끌어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형성된 커뮤니티나 학교 등에서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로컬매장을 방문해서 채소를 만져보고 직접 골라 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아이들의 꿈을 심는, 학교텃밭')
제주의 다양한 로컬푸드 어떠세요, 로컬푸드를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씩 솟아오르고 있나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지금 제주에서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움직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이번 코너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제주 제철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로컬푸드매장과 직거래장터(플리마켓), 농민이나 마을기업들이 직접 운영하는 장터와 온라인 플랫폼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1. 농산물 장터 / 플리마켓🌾 제주에서도 농부들이 직접 자신이 기른 농산물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농산물 장터, 플리마켓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어요. ✔ 올바른농부장 (제주시로컬푸드연구회 운영) : 제주 친환경 농부들의 로컬푸드샵! ✔ 담을장 : 제주 식문화 농부시장, 제주의 농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제로웨이스트마켓 🌿 All바른 농부장, 자연그대로농민장터, 착한털장, 청년농부장, 한살림생산자가 함께 합니다! 🌿 매주 토요일 오후 3-7시 / 제주담을센터(제주시 월광로 12, 한살림 제주담을매장) 2. 농협의 로컬푸드직매장🍏 농협의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농협매장을 통해 판매하는 직거래방식의 농식품 판매장이에요! 독립매장/복합매장/로컬푸드코너로 구분되어 있고, 제주에는 총 4곳의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이 있답니다. - 안덕농협 로컬푸드직매장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로 104 (화순리, 안덕농협) - 중문농협 로컬푸드직매장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242 (중문동, 중문농협하나로마트) - 제주시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노형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광로 77 (노형동, 제주시농협하나로유통센터) - 조천농협 로컬푸드직매장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일주동로 757 (신촌리, 조천농협농산물종합유통센터) 3. 농민/마을기업 플랫폼🌿 ✔ 언니네텃밭 🌿 언니네텃밭은 여성농민이 건강한 방식으로 다품종 소량생산하는 텃밭 농사를 짓고 있는 곳이에요. "얼굴있는 생산자와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공간" 이기도 합니다💚 ✔ 프로젝트 짓다 🌿 프로젝트 짓다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농사를 짓고, 문화를 짓고, 관계를 이으며 '반농반X'라는 실험을 하는 곳이에요. 소농로드를 통해 작지만 소신있는 농부의 삶을 살고 있는 곳이랍니다! ✔ 고씨곳간 ✔ 싱싱오름 🌿 싱싱오름은 제주의 친환경 로컬푸드마켓으로, 온라인 플랫폼과 매장을 운영하는 곳이에요! *제주의 농산물 장터와 농민, 마을기업은 여기 소개해드린 곳 이외에도 정말로 다양하답니다! 남는채소연구소는 그 모두를 응원하며, 지면 관계상 모두 싣지 못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은 만약 밥 한 공기가 먹기 힘들 때, 어떻게 하시나요?🍚 첫째, 미리 다른 접시에 밥을 덜고 난 후에 먹는다😉 둘째, 밥을 다 먹은 후 남긴다😫 두번째 경우는 보통 남은 밥을 버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첫번째의 경우는 배가 더 고픈 친구에게 미리 덜어줄 수도 있고, 포장해서 가져갈 수도, 깨끗한 밥이니 냉동해서 다음에 먹을 수도 있겠죠! 어라, 하고 생각하신 분이 있다면 손 들어주세요!🙊 맞아요, 제주의 남는 채소 문제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Q. '남는' 채소가 되기 전에,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채소의 가치를 높일 방법은 없는 걸까요?😿 A. 있습니다, 있어요! 🙋 채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사람들이 이번 주제의 주인공입니다. 못난이채소꾸러미를 구매하거나, 청년들끼리 협업을 하거나, 제 값을 못받는 지역특산물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등, 제주의 남는 채소 뿐 아니라 농업 경제에 사회적 가치를 안겨주고,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무릉외갓집 🏡 로컬푸드 꾸러미 판매와 직거래 뿐만 아니라 무릉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릉외갓집'. 친정집에 편한 발걸음(클릭)으로 가듯 주민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꿈을 꾼다고 합니다. 무릉외갓집은 올레길이 지나는 무릉리를 중심으로 살고있는 28명의 마을 삼춘들이 함께 하며, 제철 농산물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수확하고 엄선해 배송하는 <회원제 농산물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 @jeju_murung_farm 👩🌾 제주청년농부📚 '청년'과 '로컬' 그리고 '농업'의 조합이라니!! '제주청년농부'는 농사일, 지역 어르신과 함께 일하기(클릭), 다양한 네트워킹과 협업, 청년들과 함께 기르고 수확한 농산물 판매 등 농업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담은 활동을 하는 마을기업이에요. 제주의 농업 문제를 함께 고민하게 된 청년농부 '농벤져스'의 인간극장 출현 스토리!(클릭) 함께 보시죠! 🌱인스타그램 @jeju.young.farmer 🌰 일로와제주의 '끌올프로젝트' 🥓 주식회사 일로와는 마케팅에 어려움을 가지는 기관 및 기업을 도내 청년들과 연결해주는 통합마케팅 솔루션 소셜 벤처기업입니다. 일로와에서 올해 3월부터 시작한 '끌올프로젝트'는 지역의 가치를 청년들이 끌어올리는 프로젝트인데요, 제값을 받지 못하는 지역특산물을 소비자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창구를 여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제주구엄닭, 비바리순대, 제주 흑돼지 후지살, 대정읍 통마늘, 사계리 뿔소라, 최근에는 제주 레드키위까지 판매를 진행했답니다🍊 🌱인스타그램 @kkeu_lol 이외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제주의 남는 채소 이슈를 고민하고 있어요! 남는 채소 문제는 산업 전반적으로 얽혀 있는 '우리의' 관심과, '우리의 의한' 행동여부에 따라, '우리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 그 모든 것을 의미한답니다. 남는 채소 문제는 단순히 농가나 생산자, 정부나 농협이 정책을 실시하고 수행하는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사실, 꼭 기억해야겠죠?🙏 제주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채소 친구들의 가치 나누기에 앞으로도 함께 동참해 주실거죠?🥕🥕 남는채소연구소도 남는 채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게요!😸
오늘 남는채소레터에서 전해드릴 이야기는 여기까지에요🙌 (PS. 다음레터에서는 남는 채소 문제에 대한 공공의 입장과 우리들이 가져야 할 역할을 나눠볼거예요. 마지막 레터까지 기대해 주실거죠?💃) 여러분은 이번 레터를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정확히 남기려고 노력했지만 사정상 모두 담지 못한 부분들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레터를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여러분의 생각을 보내주세요! 레터에 대한 피드백, 오류/맞춤법 지적도 대.환.영.입니다💌 아래 🥕당그니🥕를 클릭하면 의견을 남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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