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깍지 제10호 2020년 7월 발행인 배춘환 손잡고 회원 여러분, 소식지로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 여름 심상치 않지요. 엄청 더울 거라고 하더니 별로 안 더운 건 좋은데 예전과는 많이 다르니 좀 불안해요. 중국, 일본의 대홍수가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고요.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발생한지 6개월이라고 합니다. 지난 6개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상황을 맞아서 쉽지 않는 시간을 ... ▶계속읽기 2020년 2분기 노동현장 소식 - 쌍용자동차지부 복직 이후 - 유성기업지회 연이은 승소 소식 - 현대자, 기아차비정규직지회 농성투쟁 - 아사히비정규직지회 5년 승리 결의대회 - 현대중공업지부 방문기 - 한세대학교지부 손해배상 발생 - 울산지역연대노조 과학대지부 후원주점 개최 성명·논평 언론보도 41년을 일하고 수십억 빚이 쌓인 사람 (손잡고 윤지선 활동가) (7월 10일 시사인) 죽은 뒤에야 받은 판결문 '회사의 책임이 있음' (손잡고 윤지선 활동가) (6월 11일 시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