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 X STALKERS FLEA MARKET]


[결제 방식]

- 세터 : 카드 결제만 가능

- 스토커즈 : 계좌이체만 가능 (카카오페이의 경우 QR 송금)

[EVENT]

1. 올 데이 수피마 컴포트(2pack) 스토커즈 콜라보 에디션 구매 시 리퍼브 상품 결제에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선물해드립니다.

 * 콜라보 제품 200개 한정수량 판매, 컬러/사이즈 교차 선택 불가
 * 리퍼브 상품 외 5,000원 할인 쿠폰 사용 불가

2. 쇼핑 구역 입장 순서가 되어 대기하시는 동안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제공되는 디저트는 쇼핑 구역 내부로 반입 불가 / 중복 수령 불가

[유의사항]

- 플리마켓을 통해 구매한 상품은 교환 / 환불이 불가합니다.

- 인당 최대 구매수량은 세터 5개 / 스토커즈 제품 2~3개 (가격별로 상이) 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 인원이 몰릴 시에는 원활한 이용과 안전을 우선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웨이팅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현장의 원활한 운영과 대기하시는 분들을 위해 입장 후 플리마켓 이용시간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현장 스태프들의 안내에 따라 웨이팅 구역과 쇼핑 구역 간의 입•퇴장이 이루어 질 예정이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 반려동물 동반 입장 가능합니다. (케이지 안 또는 보호자가 품에 안고있을 시에만 가능)

- 행사 당일 세터하우스는 정상운영됩니다.

어떤 그림이나 일러스트를 물질적인 소유로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그 작품의 내부로 직접 들어가 경험을 해보는 것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세터가 사랑하는 그림들로 가득히 둘러쌓인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을 통해 작품을 매우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경험을 세티분들과 함께 나눈다면 ‘함께하는 토요일을 지향합니다’ 라는 세터의 슬로건처럼 ‘조금은 더 즐거운 세터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헤르시 작가님과의 협업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답니다.

이번 전시는 ‘GUATA JARDIN; 태양의 정원’ 이라는 주제로 꾸려지며, 헤르시와 세터가 그리는 찬란하고 햇살이 따사로운 여름의 모습을 공간에 담았습니다.

전시 공간에서는 작가 헤르시의 작품들 뿐만 아니라, 헤르시 작품이 담긴 세터의 콜라보 제품들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랍니다.

지난 5월 8일, 세터의 핫 썸머 제품과 함께 발매되었던 헤르시 그래픽이 담긴 협업 컬렉션을 만나보셨나요?

세티분들은 다양한 작품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하셨나요?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내용을 둘러보세요!

► 아트워크 / 라인 드로잉 그래픽

헤르시와 협업한 그래픽 티셔츠는 총 7가지의 스타일을 준비했습니다.

그래픽 티셔츠 라인업 안에서도 아트워크 그래픽과, 라인 드로잉 그래픽으로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 그래픽 티셔츠 라인업은 뭐니뭐니해도 다양한 기법에 초점을 두고 봐주시면 이번 헤르시 협업 제품을 더욱 재밌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아트워크 그래픽 중에서도 사물의 정원 반팔티셔츠(우측 이미지) 는 마치 티셔츠 위에 물감을 실제로 얹어놓은 듯한 핸드프린팅 기법이 사용되었는데요, 직접 만져보시면 조금은 매트하고 부드러운 실리콘을 만지고 있는 듯한 촉감이 느껴진답니다. 

세터의 올 데이 로고 시리즈의 스웻•티셔츠를 구매해보신 세티분들께는 친숙하게 느껴질 벨벳같은 촉감의 후로피 기법(좌측 이미지) 은 이번 드로잉 로고 티셔츠에서도 동일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래픽 티셔츠 라인업이 있다면, 세터만의 리조트스러운 무드가 한껏 담긴 스페셜한 제품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오픈카라 디자인으로 한 여름 속 시원한 무드를 살려주는 반팔셔츠부터 헤르시의 아트워크가 다양하게 배치된 코튼 팬츠,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스윔팬츠까지 여러분의 여름 휴양지 룩을 책임질 라인업을 준비했답니다. 

그래픽 티셔츠에서는 기법이 포인트였다면, 반팔 셔츠에서는 서로 다른 소재가 더욱 돋보이는데요 ㅎㅎ

아트워크 그래픽이 전면에 프린팅된 셔츠의 경우 부드러우면서 찰랑찰랑 흐르는듯한 텍스쳐감이 있는 소재가 사용되었다면, 라인 드로잉 그래픽이 각각 다른 자수기법으로 새겨진 셔츠의 경우 조금 더 바스락거리며 드라이한 질감이 특징인 소재가 사용되었어요. 

두 소재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있으면서 한 여름 단품만으로 포인트가 되어주는 제품으로 제격이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하셔도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 거랍니다.

이 뿐만 아니라 세터에서 항상 많은 사랑을 받는 볼캡 제품 또한 준비해드렸는데요.

블랙 컬러는 메쉬 소재를 믹스하여 은근하게 느껴지는 스트릿&헤리티지한 무드가 매력적이고, 아이보리 컬러는 세터의 오가닉한 무드가 그대로 담긴 점이 매력인 제품입니다.

헤르시의 아트워크가 담긴 라인업을 통해 제품으로 먼저 만나보셨다면, 다음 챕터는 공간이 주는 신선함까지 경험해보실 때 비로소 완전하게 세터가 그리는 여름을 인상깊게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헤르시와 세터가 그리는 찬란하고 햇살이 따사로운 여름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