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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수요일

서울 27도…흐리고 비 60%

안녕하세요 새벽N 구독자 여러분, 수요일 하루 시작 기분 좋게 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있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과 대구는 비 확률이 각각 60%와 50%로 예상되며, 부산과 광주는 30%대의 비 소식이 있습니다.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더위가 이어지겠으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지난밤 네티즌들이 올린 반응들을 살펴보자 !!
◆ 난리난 8.15 사면 반응
◆ 윤미향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에요
◆ 윤미향 <고맙습니다>
◆ 민주당 뚜드려 패는 정의당
◆ 이게 민주당 수준이다 딱
◆ 위안부 할머니 매도하는 이재명 지지자 충격 발언
◆ 위안부 할머니 욕하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 도끼로 제 발등 내려친 이재명 반응
◆ 이재명 지지자들 내분 난리났다
◆ 이럴 거면 소녀상은 왜 만들었어?
◆ 자 이제 누가 친일파지?
◆ 펀쿨섹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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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천NCC는 시작일 뿐 … 석화 부실, '제조업 생태계' 전반 균열로 이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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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위 에틸렌 생산업체인 여천NCC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현실화하며 산업 전반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다양한 산업에 필수 소재를 제공, 제조업의 근간이 돼온 석유화학산업이 무너지면 제조업 전반이 흔들릴 수 있어서다.


2. "석화 기업 50% 문닫을 것" 경고 … 정부 방관에 '한진해운 공중분해' 재연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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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대림산업)과 한화그룹이 50대50으로 합작해 만든 국내 3위의 석유화학 회사인 여천NCC 부도설이 촉발한 충격파가 석유화학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정부는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한 채 사태를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 전한길, 국민의힘 연설회 출입금지 수용 … 징계 수위 두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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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당 지도부의 출입금지 조치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씨에 대한 국민의힘 내부 징계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당 내에서 그의 징계를 두고 의견이 갈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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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음력 윤 6월 20일) · 일진: 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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