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우리에게 적합한 모자 공장과 좋은 파트너를 맺기위해 한달가량 서치와 방문을 반복했었다.
서울,부천,부산까지 돌며 10군데 이상 미팅을 하였었다.
공장에서 ‘단가 / moq(최소수량) / 납기일’ 등 기본적인건 당연하게 체크해본다.
사실 그 외 더 중요하게 확인하는 나만의 몇 가지 기준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공장 사장님의 비전과 소통능력이다. 그런것에서 만족도를 주는 사장님은 공장 규모와 상관없이 좋은 품질의 제품들이 나오는걸 몸소 느낀바가 많다.
이 부분은 다음에 제작기에 관한 주제로 에세이를 또 쓸 기회가 온다면 그때 자세히 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