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대담 #듣기 #미투 #삶 #생존자 #여성인권 #증언자들 #피해자증언 한 피해자가 같은 처지의 여성들을 만나고 싶다고 해 마련된 간담회는 많은 것을 발견하는 자리였다. 울면서 안하겠다고 버티다 겨우 했던 각자의 증언이 모이니 국가의 책임을 묻는 증거가 되었다. 피해 여성들은 서로의 목격자이자 증언자, 은폐된 진실을 드러내는 참고인이었다. 서로가 너무나 감사한 존재였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거듭된 패배 속에서도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던 이금주. 그는 첫 소송을 제기하며 “계속 투쟁하자”고 외쳤고, 그 말 한마디를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아왔다.
최근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더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