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다면? 한장 요약!  

👀 실질적으로 100% 보다 80% 매물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어.

직접 부동산에 찾아 다닐 때도 차이가 있어. 등기부등본과 융자, 세금납입 이력 등 서류가 깨끗해야 하고 주택으로 찍혀 있어야 수월하게 대출 심사 승인이 되는 편이야.

또 직접 발품, 손품을 팔아보면 알겠지만 중기청 가능한 매물이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야.

쉽게 말하면 싸고 좋은 물건은 잘 없다는거지. 우리도 싸고 질좋은 물건을 사려면 산지까지 발품을 팔아야 하듯이 더 많이, 신속하게 움직이는 수밖에 없어.
또 주변 시세랑 맞췄더니 잘 안 나가는 집들이 100% 매물로 올라오는 경우도 종종 있지.

그래도 실망할 필요는 없어. 목 마르면 직접 우물을 파면 되니까!

👀 중기청 대출을 받아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단연 회사 주변 은행이야. 아무래도 회사 부근 행원들은 이런 대출 수요가 많기 때문에 빠삭하게 알고 일 처리도 빠른 편이야.
반면에 귀찮다고 동네 은행 갔다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행원 만났을 때 속이 끓어오를 수 있으니 번거로워도 시간 아끼자고!

👀 대출금의 10%를 상환하거나 0.1% 가산금리를 적용하게 돼있어. 전세금을 증액해야 하는 상황이면 직전연도 소득이 3,500만원 넘어서면 버팀목으로 전환해야 하고, 금액 증액 없이 그대로라면 연장할 수 있어.

혹시 최대 한도로 전세금 받았을 때 얼마짜리 전세까지 알아볼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래를 참고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