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베스트 HR 사례와 운영 꿀팁을 모아왔어요.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을 헤매고, 인사 담당자 모임에는 비슷한 업종이 없어 고민이신가요?
위버가 다양한 인사 담당자님들을 만나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베스트 HR 사례와 운영 꿀팁을 모아왔어요. 한 달에 한 번, HR 족보를 배달해드릴게요!
#TOPIC
🕑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시간
취소, 연기, 미정…. 계획한 교육과 워크샵을 진행하지 못하는 시기지만, 마냥 기다릴 수는 없지요!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고, 코로나 이후(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담당자님들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려요.

1. 온라인 교육의 가능성을 발견했어요. #금융컨설팅 #교육팀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지면서 꼭 필요한 교육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Zoom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어요. 우려와 다르게 교육 만족도와 몰입도가 높네요! 업종 특성상 교육을 듣기 위해 전국에서 서울로 모였었는데, 이젠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조용한 곳에서 PPT 강의안을 크게 볼 수 있어서 강의 전달력이 좋아요. 집중도를 고려해서 한 번에 한 시간 정도로 진행하면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아직 프로그램이 익숙하지 않아서 질의응답을 활발하게 진행하기는 어렵지만,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발견해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코로나 사태가 해결되어도 1~2시간짜리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려고 해요.  
2. 언제든 실행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해요. #회계법인 #인재개발본부_교육팀
3분기 일정은 모두 취소되었지만, 언제든 진행할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어요. 특히 해외로 가거나 숙박이 있는 행사는 항공편과 숙식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하니까요. 결재를 올리지는 않았지만 시간표를 짜고, 업체를 알아보고, 위생 가이드를 준비하고 있어요. 코로나 사태 이후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할 때 걱정되는 점은 외국인 직원이에요. 의도치 않게 당사자와 다른 직원이 서로 불편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포스트 코로나 교육에서는 직원 간의 관계적인 부분도 터칭을 하려고 해요.
3. 하반기 전략은 1타 2피! #광고대행 #경영지원팀_HR
코로나 상황으로 매출이 떨어지면서 행사 예산이 줄어들고, 개인 업무와 팀 실적 관리가 중요한 분위기예요. 올 하반기는 작년처럼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울 거예요. 조직 활성화 활동은 최소 비용으로 할 수 있는 소통 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것 같고요, 사회공헌활동을 힘써서 준비할 것 같아요. 올해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CSR)에 추가적인 효과(조직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해서 행사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한 가지 활동으로 여러 목적을 이룰 수 있으면 임원진 만족도도 높겠죠!  
#BEST_CASE
📝 우수 영업사원을 응원하는 ‘집밥토크’ 
고급 식사, 전문 교육 경험이 많은 우수사원 워크샵은 준비하기 쉽지 않지요. 우수 영업사원의 마음을 녹이는 비법, 금융컨설팅회사 교육팀 팀장님의 사례에서 찾아보세요😉 



  • 프로그램명: 집밥토크
  • 회사 업종: 금융컨설팅
  • 참여자: 우수 영업사원 30명 내외
  • 장소: 국내 펜션 연수원
  • 프로그램 설명: 우수 영업사원 1박 2일 워크샵 중 첫 프로그램 
  • 프로그램 취지
  1.  극진한 대접을 받는 느낌 전달   
  2.  서로 흩어져 일하는 영업사원 간의 통성명 
✔️ 수고한 우리 직원들에게, 마음 담은 정성 한 상! 
영업성과가 좋은 분들은 양질의 교육, 식사, 여행을 자주 경험하시기 때문에 기대를 만족하기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죠. 기존 영업부에서 해왔던 매출 중심 시상이 아닌, 소속 프라이드와 극진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호텔 뷔페와 레스토랑에서 느껴보지 못했을 따듯한 마음이 담긴 집밥 한 상이 방법이었어요.
집밥토크는 연수원 도착 후, 배정받은 방으로 모일 때 식탁 위에 차려진 밥상을 대접받는 시간이에요. 교육팀이 요리사 복장을 하고 간장게장, 젓갈 등 전국에서 유명한 음식을 공수해서 식사를 차렸어요. 즉석밥도 공기에 옮겨 담아 갓 퍼온 것처럼 준비해서 디테일을 살렸어요. 후식은 카톡방에서 카페 음료 주문을 받아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어요. 반응이 정말 좋았죠. 처음 보는 분들도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셨어요.
✔️ 워크샵 분위기를 결정한 화려한 시작이었어요.
워크샵에서 1.웰커밍(Welcoming)  2.특징 있는 식사  3.기념 선물  4.마무리 영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특히 이번 워크샵은 전국 지점 영업사원들이 모이기 때문에, 웰커밍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랐어요. 그래서 특징 있는 식사로 웰커밍을 준비했죠.
걱정되는 마음에 식사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야 하는 체크리스트를 준비할까도 생각했지만, 결국 진행하지 않았어요. 교육팀 생각처럼 현장이 흘러가지 않기도 하고, 영업사원들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시리라 믿었어요. 역시나 화기애애하게 잘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시작이 좋은 덕분에 이후의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어요. 집밥토크는 중요한 두 가지(웰커밍, 특징 있는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해 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어요.
✔️ 마지막까지 정성스럽고 프라이빗하게! 
이후에도 워크샵 식사 전반에 신경을 썼어요. 야식으로 라면을 직접 끓이고, 2차로는 어묵탕을 만들어 전달하고, 새벽에 공수한 콩나물국밥을 해장으로 배달했어요. 국물을 안주 삼아 한 잔씩 하면서 관계를 쌓고 영업 노하우를 나누는 분위기가 밤새 이어졌죠.
‘7만 원 짜리 호텔뷔페 보다 나를 더 신경써주는 느낌’, ‘나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식사’라는 후기를 받았어요. 워크샵 이후 직원들이 ‘믿고 가는 교육팀’이라며 우리 교육과 행사에 협조적으로 참여해주는 계기도 되었어요. 소규모 행사를 준비하시는 분에게 정성과 프라이빗함을 팁으로 나누고 싶어요.
✏️
담당자님의 이야기도 들려주시겠어요?
 담당자님의 이야기도 누군가의 HR 족보가 되어요!
좋은 건 함께 나눠요😘
🌟
담당자님이 관심 있는 소식을 전달할게요!
 다음 호에서 어떤 이야기가 다뤄지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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