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민족과 여성 역사관〉 소장자료 전시 《관부재판과 끝나지 않은 Herstory》가 진행 중입니다. 일본이 그들의 반인류적 범죄 행위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유일한 사례인 관부재판은 물론, 이 역사적 재판을 이끌어내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한 〈민족과 여성 역사관〉의 전(前) 관장이자 정신대문제대책부산협의회 회장 김문숙의 삶도 함께 되돌아봅니다.
📌 기간: 2023.2.15.(수)-5.19.(금)
📌 장소: 창원대학교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