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본소식지 - 뉴본의 지킴이 김종권 부팀장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위클리 뉴본스타

이번주 뉴본스타는?!😲

뉴본의 등대 김종권부팀장님(컨설팅사업본부 2팀)

Q1.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1. 뉴본홀딩스의 지킴이 김종권 부팀장입니다..ㅎㅎ

Q2. 앞선 다른 인터뷰이들에 비해 굉장히 짧고 임팩트 있게 자기소개를 해주셨네요. 지킴이라고 표현을 해주셨는데, 혹시 어떤 의미로 말씀 주신 걸까요?

A2. 뭐.. 문을 열고..ㅎㅎ 회사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ㅎㅎㅎ

Q3. ..ㅋㅋㅋ 사실 바로 다음 질문이 김종권 부팀장님을 고유명사로 표현하자면 어떤 것과 가장 비슷할지를 여쭤보려고 했는데, 벌써 답이 나온 것 같네요….ㅋㅋㅋ 그래도 표현을 해주시자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3. 잘 알고 계신 것처럼, 등대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ㅎㅎ

Q4. 뉴본의 등대이자 등대지기인 부팀장님이 현재 맡고 계신 직무 및 업무는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A4. 현재 경영컨설팅사업본부에서 컨설턴트로서 그리고 2팀의 부팀장으로써의 업무를 하고 있고요. 팀장님 서포트와 그러면서 팀원 관리와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빠르고 쉴 틈 없이, 그리고 컨설팅까지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Q5. 바쁘신 건 같은 층에 있는 저도 정말 잘 알고 있는 사실이죠…ㅎㅎ 참! 예전에 이야기를 나눴을 때는 종권부팀장님은 원래 컨설턴트가 아니라, 교육 쪽에 종사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컨설턴트라는 직업을 선택하신 계기가 있으실까요!?

A5. 웅진싱크빅에서 있었을 때 영업 경험과 팀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했었기 때문에 컨설턴트로의 전직이 그렇게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경영컨설팅이라는 사업분야도 알고 있었던 상황에 현재 뉴본의 대표님과 많은 대화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비전과 성장성이 있고, 향후 스스로를 돌아보았을 때 참 의미있고, 느낀 것이 많은 직업이라 생각이 들어 전직을 하였습니다.

Q6. 컨설턴트로 전직을 하시고 현재 느끼시는 직업만족도는 어느정도 되실까요!?

A6. 전반적인 만족도는 100이면 99정도이고 대신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잠을 좀 못자거나 하는 것들이 조금 있어 1점은 뺏습니다.

Q7. 이번 인터뷰에선 컨설턴트 김종권과 컨설턴트가 아닌 김종권을 모두 알아내겠다는 욕심이 조금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질문의 방향을 확 바꿔서 종권부팀장님이 생각하는 회사 맛집을 하나만 추천해주세요ㅋㅋㅋ

A7. 맛집이요ㅎㅎㅎ? 갑자기요?..ㅎㅎ 제가 맛있는 걸 찾아서 먹지 않다보니까 맛집을 잘 알지는 못해요. 그래도 굳이 꼽는다면, 회사 근방에 있는 오레노카츠 돈까스집을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돈까스집들보다 퀄리티도 있고, 맛도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Q8. ㅋㅋㅋ갑작스런 질문에도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내일 점심은 그걸 먹어야 겠네요ㅋㅋㅋ 종권 부팀장님이 스스로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8. 가장 큰 장점 같은 경우는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걸 즐겨 하는 거죠. 약간 모르는 거, 그런 부분에서 항상 도전하고자 하는 욕심도 있고, 특히 지식에 대한 범위에서는 더욱더 신경을 쓰면서 더 도전하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ㅎㅎ

Q9. 그럼 최근에 도전했던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9. 올해에는 제가 너무 많은 것들을 도전해서… 흠… 컨설팅으로써 실질적인 업무를 진행한 것도 올해부터 진행했고, 부팀장으로 승진도 하고, 그리고 골프도 하고, 그 다음에 석사과정까지 준비하는 과정까지 여러가지를 준비를 하고 있어가지고, 하나만 뽑기는 조금 어렵지만 하나를 뽑자면 석사과정에 도전하는 것이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Q10. 이번 생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3가지만 말씀해주실 있을까요?

A10. 이건 예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인데, 시외곽에 전원주택을 짓는 것과 제가 하고자 할 때 일을 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드는 것 요새는 파이어족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로또당첨되는 것이 있겠네요…ㅎㅎ

Q11. 그럼 혹시 목표를 이뤘거나, 곧 이룰 수 있는 순서를 나열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A11. 아직 이룬 것은 없어서 순서를 나열하자면, 우선 파이어족을 먼저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45세에 일을 쉬거나 정리할 거라고 공표를 했기 때문에 그게 가장 먼저 이뤄지지 않을까 싶고, 그 다음으론 지금까지 모아둔 돈으로 전원주택을 사든 짓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로또는 뭐 언젠간 당첨 되겠죠…ㅎㅎㅎ

(엄미선 팀장님이 추천해준 종권부팀장님 캐릭터)

Q12. 이번 질문은 지난 주 수정님이 주신 질문인데요. 만약에 회사 사람 중에 한명으로 살아야 한다면, 어떤 분으로 살아보고 싶으실까요?

A12. 가장 근접해 있는 사람이죠. 같은 팀에 엄팀장님이죠. 같이 성장하고 있는 관점에서 제가 많이 부족한 것을 갖추고 있는 분이셔서, 그런 부분을 어떤 식으로 케어를 하고 만들어가는지 또 어떤 식으로 열정을 만들어서 끄집어내는지 그런 것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ㅎㅎㅎ

Q13. 팀에만 국한되신 것 같은데 혹시, 타팀에선 그런 분이 안계실까요?

A13. 그럼 정이사님이요. 본인이 하고자하는 말을 남들보다 그리고 저보다 쉽게 말할 수 있는 그리고 본인만의 신념을 관철하는 모습과 반대로 업무적인 부분에서 유기적이고, 탁월한 감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향과 많이 닮아있어 한 번쯤 정이사님으로 살아보고 싶네요ㅎㅎㅎ

Q14. 딱 한번만 이신 거죠???ㅋㅋㅋ 이어서 종권 부팀장님이 다음 인터뷰이게 넘겨주고 싶은 질문이 있으실까요?

A14. 음….팀장님 또는 이사님, 대표님, 부대표님과 같이 자신의 직속상관에게 가장 하고싶은 말 그리고 바뀌었으면 하는 점 이 2가지를 질문드리고 싶네요ㅎㅎㅎㅎ(전 아니닌까요..ㅎㅎㅎ)

Q15. ㅋㅋㅋㅋ정말 어려운 질문은 넘겨주시네요. 아직 인터뷰를 하지 못하신 분들이 긴장하실 것 같아요ㅋㅋ 그럼 마지막 질문으로 상투적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하고싶으신 말씀 있으실까요!?

A15. 다들 열정적으로 사니까, 본인이 최선을 다하면서 자기의 행복을 느끼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하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항상 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그런 뉴본인이 되셨으면 좋겠고, 저도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다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ㅎ

이번 주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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