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얼마 전 힘든 일을 겪은 친구를 만났어요. 같이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벚꽃이 만개한 산책길을 걸었는데 친구가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비록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긴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했죠.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행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우리는 보통 어떤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행복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행복은 원하는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같은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행복을 선택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불행을 선택해요. 원했던 모든 것을 가지고도 불행한 사람이 있고,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죠. 그래서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그럼 오늘 밑미레터를 시작해 볼까요?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행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우리는 흔히 "좋은 직장에 취직하면", "맘에 쏙 드는 연인을 만나면", "살을 빼면", "돈이 많으면"과 같이 내가 원하는 조건이 만족되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은 그런 것들을 완벽하게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행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죠. 여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요. 나쁜 소식은 그토록 원하던 그 일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우리가 바라던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에요.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간절히 원하던 것을 얻은 후 행복감이 일시적으로 올라갔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원래 수준으로 돌아온다고 이야기해요. 새로운 상황에 적응한 우리는 금세 또 다른 조건을 찾아내고, 다시 ‘이것만 만족되면 행복할 거야.’라고 생각하며 행복을 미루죠. 하지만 좋은 소식도 있어요. 바로 내가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언제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우리는 행복이 객관적이고 조건적인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행복은 외부적인 조건에 상관없이 매우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이거든요. 우리의 마음 하나만 바꾸면 상황이 바뀌지 않아도 불행에서 행복으로 한순간에 이동할 수 있죠.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

우리는 흔히 능력이란 원하는 것을 얻거나 성취하는 힘이라고 생각해요. 일을 잘하거나, 더 많은 돈을 벌거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것을 능력의 척도라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 있어요. 바로 그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발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이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행복이란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가져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 행복이 외부의 조건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삶의 주도권을 외부에 넘겨버리기도 쉽고, 인생이 내 맘대로 되지 않을 땐 쉽게 좌절하고 불안을 느끼곤 해요. 무엇보다 이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모두 가져도 행복을 느끼기 힘들어요. 이들에게 행복은 ‘지금’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갖춰질 ‘미래’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거든요.


반면에 그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발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이 조건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들은 언제든 자신이 마음먹으면 행복을 선택할 수 있다고 믿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할 것들,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것을 발견하고 찾아낼 수 있죠. 삶의 불확실성 앞에서도 불안해하고 좌절하기보다는 용기 내서 도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요.


행복을 선택하지 못하게 막는 방해꾼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가 모두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이에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고 살아요. 바로 행복을 선택하지 못하게 만드는 마음속 방해꾼 때문이죠. 마음속 방해꾼들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이 능력을 까맣게 잊고, 행복은 조건적인 것이라고, 모든 것이 완벽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며 우리를 세뇌시켜요.


우리 마음속 가장 강력한 방해꾼은 비교하는 습관이에요. 특히 행복을 전시하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우리는 끊임없이 나보다 더 나아 보이는 타인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하며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기 쉬워요. 이미 행복해질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나보다 더 많이 가진 것 같은 누군가와 비교하며 현재의 행복을 즐기지 못하고 비교와 질투의 마음으로 힘들어하죠.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행복할 수 있다는 완벽주의 또한 행복을 선택하지 못하게 막는 방해꾼이에요. 완벽주의는 작은 결점에도 과도한 좌절을 느끼고, 끊임없이 더 높은 기준을 설정하며 자신을 몰아붙이게 만들어요. 이런 완벽주의를 가지고 있는 한 우리는 행복에서 점점 멀어질 수밖에는 없죠. 끊임없이 과거와 미래로 향하는 마음 역시 행복을 방해하는 방해꾼이에요. 이 마음은 ‘과거에 이랬으면 행복할 수 있을 텐데..’혹은 ‘미래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행복할 수 있을 거야.’라는 식으로 지금 여기에서 행복을 느낄 수 없는 수많은 이유를 만들어 내며 행복을 지금 여기에 머물지 못하게 만들어요.


우리는 바로 지금 여기에서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마음이 펼치는 이런 방해 공작 때문에 많은 것을 가지고도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며 끊임없이 행복을 갈망하고 기다리는 악순환에 빠지곤 해요.


지금 여기에서 행복을 선택하기

그럼 행복을 선택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반가운 사실은 이 능력은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는 거예요. 이미 우리에게 내장된 능력이지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사용하는 방법을 잠시 잊었을 뿐이죠.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행복을 선택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할게요.


첫 번째 방법은 매일 감사한 일을 세 가지씩 적어 보는 거예요. 너무 쉽고 간단해서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말 효과가 있어요. 감사 일기를 적다 보면 너무 힘들고 괴로운 날에도 감사할 거리를 찾을 수 있다는 걸 발견할 수 있어요. 이를테면 아침을 먹을 수 있었던 것, 햇살이 따듯한 것, 길을 걷다가 예쁜 꽃을 본 것과 같이 일상의 사소한 부분도 감사할 거리가 될 수 있죠. 감사 연습은 우리의 시선을 없는 것에서 있는 것으로, 과거나 미래에서 지금 여기로 돌려주고, 지금 여기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두 번째 방법은 행복을 선택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해꾼이 나타날 때마다 알아차리고 이름을 붙여주는 거예요. 마음속에 잘나가는 친구와 비교하는 마음이 올라오면 ‘비교하는 마음 방해꾼’이라고 알아차려 주고, 과거에 대한 후회가 올라오면 ‘후회하는 마음 방해꾼’이라고 알아차려 주는 거죠. 이렇게 방해꾼을 알아차리고 이름 붙여주는 것만으로도 방해꾼의 영향력은 약해지고, 불행으로 향하는 마음의 습관을 바꿀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쌓아가 보세요. 맛있는 차 한 잔을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기,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춤추기, 꽃 한 송이 사서 책상에 두기, 좋아하는 사람과 통화하기 같은 작은 행동들이 모여 우리의 행복 근육을 키워줘요.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행복을 위한 행동을 선택해야 하지만, 점차 이런 작은 행동들이 습관이 되고, 자연스럽게 행복을 선택하는 힘이 생길 거예요. 행복은 완벽하고, 모든 조건이 갖춰진 미래에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진짜 행복은 지금 여기 행복을 선택할 때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interview by 소하 


"리추얼은 있는 그대로의 저를 받아들이고 돌봐주기 위한 시간이에요.

 

닉네임  지숙

리추얼 경험 20년부터 지금까지 인문학 독서 & 감정일기를 계속했어요. 

나의 첫 리추얼 인문학 독서 & 감정일기

현재 참여하고 있는 리추얼  인문학 독서 & 감정일기

리추얼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나를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힘 

 

Q. 밑미 리추얼을 어떻게 알고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성수동 밑미홈 건너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창밖 건너편 건물에 ‘meetme’ 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어요. ‘나를 만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궁금한 마음에 밑미홈에 들어가 봤고, 밑미 리추얼을 알게 됐어요. 그때의 저는 책을 사는 건 좋아했지만 읽지 못하고 있던 터라 인문학 독서라는 키워드에 꽂혀서 리추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숙님의 리추얼 시작은 책과 가까이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했군요.)

번아웃이 심한 상태였는데, 선언 미팅에서 하빈님이 ‘감정을 들여다본 경험’이 있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감정을 들여다보는 것도 감정일기도 해본 적이 없어서 책을 읽고 마음이 말랑해진 상태에서 감정일기를 써보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시작했어요. 

 

Q.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리추얼을 5년째 하고 계시네요. 이렇게 긴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리추얼을 하게 해준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리추얼을 하면서 저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있었어요. 독서를 좋아하는 것도, 전시 감상을 좋아하는 것도 감정일기를 쓰면서 발견했어요. 이런 것들을 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해서 아쉬웠구나, 발견하기도 하고 내가 나를 위해 책을 읽고 일기를 쓰고 있다는 느낌도 좋았던 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감정일기를 쓰다 보니 감정의 패턴이나 흐름이 보이더라고요. ‘내가 이때는 이랬었지, 그래서 지금 이런 감정이나 생각을 느끼고 있구나’하는 기록이 쌓이니까 불안감도 낮아지고 조금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Q. 5년 내내 리추얼을 계속 성실히 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리추얼을 꾸준히 하는 비결이 있으세요? 


지숙님은 어떻게 5년간 꾸준히 리추얼을 지속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는 리추얼로 생긴 변화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 전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

미소의 고민
“혼자 떨어져 지내는 생활 속에 우울함과 무기력이 쌓여 가고 있어요.”

우울과 공허함, 끊임없이 이어지는 불만족과 무기력이 고민입니다. 우울함과 공허함이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외로움 때문인 것 같아요. 가까운 거리에 만날 만한 지인이 전혀 없는 환경이라 항상 혼자서도 잘 지내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크게 기대지 못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정작 원하는 순간에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어려워하는 성격 때문에 자괴감과 외로움에 빠지게 됩니다.

요즘엔 스스로를 위해 하던 모든 일(주말에 친구 만나기, 매일 하는 운동, 좋아하는 책이나 영화, 청소, 정리, 일기 등등)들에 감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울함이 느껴질 때 감정에 매몰되는 것에 대한 공포감을 느끼기도 해요. 나까지 나를 방치하면 정말 혼자가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뭐라도 하려고 노력해 왔는데 요즘엔 지쳐버린 것 같아요.

따지고 보면 저는 가진 게 참 많은 사람이에요. 가족도 있고, 소중한 친구들도 많고, 하고 싶던 일을 하면서 사는 중입니다. 그런데도 감사하는 건 잠시뿐이고 계속해서 갖지 못하는 것들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속상합니다. 머리로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들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떠한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지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상태에 빠져있어요. 힘내서 노력하더라도 정말 잠깐뿐이고, 병원에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거부감이 들던 찰나에 이렇게 고민상담을 적어 보는 중이에요. 가능하다면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금까지 스스로를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잘 돌봐왔던 나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허락해 주세요.”

밑미타임이 미니북으로 나왔어요!! 

밑미에서 매주 소개한 밑미타임 100개가 모여 미니 책자로 나왔어요!! 밑미타임에서는 매주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리추얼들을 제안해 왔는데요, 그동안 밑미타임에서 소개했던 리추얼 중 100개를 모아서 책자로 만들었어요! 

밑미타임은 이렇게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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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소한 일 하나 해보기

우리는 종종 행복을 거창한 것, 멀리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일상 속 작은 순간들 속에 숨어 있어요. 이번 주에는 매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소한 일 하나를 의식적으로 선택해서 해보세요.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마시거나, 좋아하는 책 한 페이지 읽기, 잠들기 전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기, 산책하며 하늘 바라보기 같은 작은 행동들이면 충분해요. 중요한 건 그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고 그 경험을 충분히 음미하는 거예요. 이런 작은 행복의 순간들이 모여 우리의 일상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이 글의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머릿속에서 드라마를 만든다는 표현이 와닿고 재미있었어요! 제게 필요한 주제였습니다.

💕항상 제 한주를 저답게 살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응원이 되요!! 오늘의 드라마 얘기는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글이였어요. 저는 나답게 살기 위해서 내가 정말 원하는, 나다운 드라마는 뭐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 건가 라는 고민과 생각을 많이했고 저답게 살기위해 저만의 드라마 속에서 살고 있거든요. 또 그 드라마가 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부분도 많았고. 하지만 드라마를 없이 살라니..! 좀 충격적이였네요.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친구와 카톡으로 이야기를 잘 나누다가 답장이 없는 경우에 자꾸 '내 이야기가 재미없나?' 이런 생각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는데, 이번 뉴스레터로 저의 사고방향을 깨달았어요.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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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선택이다. 당신은 행복해지기로 선택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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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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