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분께서 욕먹을 각오하고 말씀하시는거라고 하니 과연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래서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캐치TV #억대연봉 #외국계 #닉스엔지니어링
욕먹을 각오하고 말하는 MZ세대 취준생 특
출연: 철수, 닉(닉스 엔지니어링)
⭐한국 취준생들은 나약하다!
🙍♂️닉 "한국 취준생들은 나약하다. 인도 취준생들은 강하다. 외국 나가는거 두려워 하지 않는다. 유튜브를 통해 인도 친구들에게 한국에 일자리 없냐고 막 연락 온다. 똑같은 나이의 미국, 인도 엔지니어와 비교하면 한국 취준생들은 두려움이 많은것 같다."
😎철수 "목표에서 오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취준생의 목표는 돈 많이 주는 대기업. 문제라기 보단 특성이다."
🙍♂️닉 '(문제라는 표정😟)'
🙍♂️닉 "다른 나라의 또래 사람 많이 겪어 보니까 '야생이다, 두려움이 없다.'는게 너무 느껴진다. 걔네는 3개월 여행비자 들고 두바이, 미국에 이력서 들고 가서 원하는 기업에 찾아가 데스크 가서 만나자고 한다. 우리나라 이렇게 하나? 안한다"
😎철수 "근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맘에 안드는 것은 노력하는 사람 비웃는 문화다. 중소기업 취업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비웃는 문화. 심지어 그렇게 비웃는게 그 회사의 과장과 차장인 경우가 많다.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하면, 중소에서 열심히 해서 뭐해... 그래봤자 삼성 못가 이런 분위기. 인생과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필요하다"
🙍♂️닉 "근데 취준생한데 중소기업 부터라도 시작하라고 하면 중소기업 지원했는데 안뽑아준다고 하더라. 진짜 가고 싶은 회사면 전화도 해보고, 안뽑냐 언제뽑냐, 커피마시러 가도 되냐. 적극적으로 해봐야 한다. 그게 반칙이 아니지 않냐. 이 회사에 대해 알고 싶어서 왔다고 하면 되지 않냐"
채용 담당자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헤이즐넛은 누군가 우리 회사에 저렇게 적극적으로 들어오고 싶어하면 당연히 반가울 것 같은데요. 과도한 어필은 모두에게 좋게 보이진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다듬어지지 않은 구직자일지라도 본인의 구직 의사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구직자를 본다면 어떻게 느껴질 것 같으신가요? 구독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