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 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세우며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신입사원들이 어떻게 빠르게 회사에 적응하며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 이유는 신입사원들이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인재들이 기업의 문화와 가치에 빠르게 적응하며 성장하는 것은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신입사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는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요?🧐


오늘 레터에서는 캐릭콘의 조직 문화 디자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관련 유익한 정보들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조직 전체의 성장을 위한 문화를 만드는 방법,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디자인 서비스 뉴스레터 미리보기
    
• Intro | 신입사원을 성장시키는 비법
• 문화 디자인 캠페인 | 셀트리온의 일잘러 캠페인
• 2024년 특별가 | 조직문화 디자인 원스톱 완벽 패키지
• Culture Insights | 기업문화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 캐릭콘 소식 | 문화 디자인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 문화 디자인 캠페인 사례
셀트리온X캐릭콘의 일잘러 캠페인
셀트리온은 바이오산업의 성장뿐 아니라, 사내 소통과 셀트리온의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설계해 나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셀트리온의 <일잘러의 업무 꿀팁>은 직장인이 쉽게 고충을 겪고 있는 상황을 꼽아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팁을 전한 캠페인입니다.

1. 일잘러의 보고언어
2. 일잘러의 잘 질문하는 법
3.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이렇게 세 가지 대주제를 가지고 뉴스레터를 통해 실감 나는 사례를 풀어내어 많은 사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보고자가 30초 내에 보고의 결론/핵심을 언급하지 않으면 보고받는 사람의 주의 집중력을 떨어지게 한다' 등 꿀팁이 든 뉴스레터를 3개월간 발행했어요.


캐릭콘은 사내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상황에서 갈등을 최소화하고 배려를 내재화하기 위한 규칙과 에티켓을 유쾌하고 가독성 높게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꼭 지켜야 하는 일이 듣기 싫은 잔소리로 느껴지지 않도록, 여러분의 일터도 노력하면 바뀔 수 있습니다.


나와 우리팀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한 발을 내디뎌 보세요. 캐릭콘이 함께합니다.

📢 캐릭콘의 Culture Insights

1. 신입사원에게 일 시키는 법 : 신입사원에게 어떤 방식으로 업무 지시를 내려야 도움이 될까요?


① 데드라인을 알려준다.

신입 사원은 여러 선배가 주는 다양한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이때 '이건 내일 정오까지 해주시면 돼요', '오늘 퇴근 전까지만 처리해 주세요' 등 대략적인 데드라인을 주면 업무 처리가 수월해집니다. 


② 래퍼런스를 함께 보내준다. 

처음 하는 일을 말로만 설명을 들으면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작년에 했던 문서와 함께, 어떤 부분이 보강되어야 하는지 알려주면 신입의 업무 시간이 훨씬 단축됩니다. 


③ 작은 일이라도 업무 배경을 알려준다.

리서치를 시키더라도, 'OO에 대해 조사해줘'가 아니라, '어떤 제안서에 활용할 굿즈 사례를 찾고 있고, 광고주의 니즈는 이런 것이다'라고 업무 배경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결과물이 아주 쓸모 있게 달라집니다. 


④ 업무를 쪼개서 중간보고를 받자. 

신입사원은 몰라도 질문하기를 어려워하고, 더 나아가 뭘 모르는지 몰라서 질문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최종 디데이까지 자료 받기를 기다리지 말고, '어느 정도까지 조사했을 때 자료를 가져와라'고 미리 지시하고, 어디서 막히고 있는지 중간중간 짚어줍니다.


* 출처 : 캐릿(https://www.careet.net/1262)

2. 신입사원의 잘 질문하는 법 : 선배한테 어떻게 질문해야 할까요?


① 질문의 기본은 성의

이미 알려준 내용을 메모하지 않고, 흘려듣고 나서 나중에 똑같은 질문을 여러 번 하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신입 시절엔 노트와 펜을 항상 지니고 다니세요. 특히 인트라넷이나 서버에서 스스로 쉽게 알아낼 수 있는 정보까지 물어보진 맙시다.


② 질문이 많은 땐 정리부터 

일단 자리에 찾아와서 '이건요? 저건요? 아 그럼 이거는요?'라고 줄줄이 쏘세지처럼 질문하면 대답하는 사람도 힘이 듭니다. 먼저 글로 질문 내용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정리한 후에 질문해 주세요. 


③ 질문은 타이밍

잇따른 전화와 쌓여가는 서류를 처리하느라 누가 봐도 바쁜 사람한테 무작정 찾아가진 않으시겠죠? 적절한 타이밍이 언제일지 살펴보고 다가가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④ 말끝을 흐리지 말자

질문하기로 결정했으면, 망설이거나 겁먹지 말고 잘 들릴 수 있는 크기로 말끝까지 분명하게 질문합니다. 웅얼거리면 또 무슨 사고를 쳤나 걱정부터 하게 되니까, 두괄식으로 핵심부터 또렷하게 얘기하세요.


* 출처 : 잡플래닛(https://www.jobplanet.co.kr/contents/news-4457)

3. 오픈토크 : 공감할 줄 아는 조직이 가장 창의적인 조직이다.


👉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 

‣ 0:00  임원급 이상은 아이디어를 내지 마라?

‣ 4:55  구성원간 연결을 잘 하는 법

‣ 8:00  조직내 공감이란 무엇일까

‣ 14:07  심리적 안정감이 왜 조직원에게 필요한가

‣ 17:30  어떻게 하면 잘 공감할까

‣ 22:04  조직 문화에 대한 4인 4색 정의

‣ 26:40  회사에서 좋은 분위기만 중요하지 않은 이유

🎀 캐릭콘 소식
• 안녕하세요. 캐릭콘입니다. 기업문화콘텐츠컨설팅 서비스명이 '문화 디자인 서비스'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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