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는 일, 나를 자랑스럽게 하는 일을 하며 자신감을 채워요

장점이든 단점이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온전히 공감하는 것을 ‘자기 자비’라고 합니다. 물론 자신의 감정을 달래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자기 자비’의 진정한 가치는 스스로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있다고 해요.

‘나도 잘 하는 게 있다.’ 브랜딩 아티스트 JOY가 자존감이 떨어지려 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주입하는 생각입니다. 내가 못 하는 일들에 매몰되기보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는 거죠. 소박하지만, 가장 확실한 ‘자기 자비’의 방법입니다.

아직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마주하기 어려운 당신이라면, 지금 JOY님의 마음 성장 스토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나도 잘 하는 게 있으니까
브랜티스트 브랜드 디자이너 | JOY
20대 초반에 시작해 햇수로 7년. 실패해도 잃을 게 없다는 생각으로 뛰어든 디자인 프로젝트는 어엿한 브랜딩 회사로 자리 잡았다. 제품의 이름을 짓는 일부터 공간 디자인, 홍보 영상과 이미지까지. 여러 예술가들이 모여 다양한 브랜드를 만드는 브랜딩 아티스트 그룹 ‘브랜티스트’를 이끌어 가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삐뚤빼뚤 힘을 뺀 아트워크,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녹아든 집에서 조이를 만났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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