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 불어오는 바람에 따스함이 스며드는 4월이에요.
유난히 길었던 추위 때문인지 에디터는 이번 봄을 간절히 기다렸어요. 따뜻해진 햇살에 봄이 왔나 싶다가도 다시 추워지는 날씨에 아쉬워하곤 했죠😥 그러다 출근길 곳곳이 피어난 벚꽃을 보며 ‘정말 봄이 찾아왔구나’하고 반가운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제는 두꺼운 외투를 옷장 속으로 넣어두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을 즐겨보려 해요🌸 벌써 달력은 4번째 장을 넘기고 있지만 봄은 왠지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 들곤 하죠. 4월 레터에서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부터 ‘지구의 날’을 맞이해 에코 아이템까지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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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계절을 즐기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해요! 제철 음식 먹기, 유명한 명소 여행하기, 쇼핑하기 등등. 에디터는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인테리어🏠에 변화를 줘요. 매일 생활하는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것만큼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게 없더라고요😉 에디터처럼 봄맞이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독자님들을 위해 이케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이케아 크레아티브(IKEA Kreative)’를 소개해 드릴게요. 원하는 공간을 3D 형태로 변환해서 제품을 자유롭게 배치하고, 미리 디자인된 공간에서 영감을 얻을 수도 있는 기능이에요. 배치를 한 후에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어 쇼핑에도 편리하답니다. 더 자세한 기능은 이케아 앱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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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유난히도 환경을 위하는 날이 많은 달이에요. 멸종 위기종의 날(4/1)부터 종이 안 쓰는 날(4/4), 식목일(4/5), 지구의 날(4/22), 펭귄의 날(4/25)까지 수많은 기념일이 있답니다. 이처럼 환경을 위한 날들이 제정되기도 하고, 일상 속에서도 지구를 위해 리사이클 용품 등을 사용하기도 하죠. 오늘은 환경도 지키고, 내 몸도 지킬 수 있는 ECO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을 법한 아이템들로만 준비해 봤으니,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이 기회에 한 번 구매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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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 Point
- 튜브를 사용하지 않아, 토양 오염을 유발하지 않아요.
- 주로 천연 성분으로 제조되어요.
- 휴대성도 좋고, 위생적이에요.
⚠️ 주의할 점
- 아이들이 먹거나,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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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 Point
- 화학 계면 활성제나 인(p)과 같은 화학물질이 들어있지 않아요.
- 물에 분해되어 친환경적이에요.
- 두피 건강에 더욱더 좋아요.
⚠️ 주의할 점
- 계면 활성제, 실리콘, 인공 경화제가 들어간 제품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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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 Point
- 납작하게 접어 가방에 넣을 수 있어요. 빨대도 세척이 가능해요.
- 전자레인지/냉동실 사용 가능
-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 좋아요.
⚠️ 주의할 점
- 색과 냄새가 잘 배어나요. 잦은 세척과 건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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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 Point
- 일반 현수막 대신, 디지털 사이니지와 친환경 배너를 사용해요.
- 친환경 PLA 용기 사용
- 종이로 만든 다회용기 회수함
⚠️ 주의할 점
- 뿌듯함이 백배,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은 힘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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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봄’하면 ‘꽃’ 아니겠어요? 💐 사실 꽃은 4계절 모두 피어나지만, 꽃을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계절은 봄인 것 같아요. 에디터는 매년 봄이 되면 꽃 시장에 가서 형형색색의 꽃들을 한 아름 사 오곤 해요. 하지만 물도 매일 갈아줘야 하고, 금방 시들어버려서 관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시들지 않고 오랫동안 볼 수 있는 ‘페이퍼 플라워’로 방 안을 장식했어요! 수채화 같은 여리여리한 색감과 섬세한 디테일에 한 송이만으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온라인 마켓이 열리는 기간에 구매할 수 있으니 [여기]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구경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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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따사로운 봄날이 오면, 추운 겨울 동안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내듯 각자의 방식으로 마음을 전하곤 해요. 그중에서도 부모님과 함께하는 나날들은 하루하루가 특별히 소중하게 느껴지곤 하죠. 작년 어느 따스한 봄날, 봄을 닮은 화사한 트럭에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사랑을 전했던 사례를 소개해 드려요💗 한 평생 딸을 위해 뒷바라지해 주신 어머님의 칠순 잔치를 맞아, 오늘만큼은 부모님을 주인공으로 만들어드리고 싶다는 따님의 마음이 가득 담긴 효(孝)트럭이에요. 마음을 전하는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보고 싶은 우리 부모님, 이 글을 보신 독자님들도 봄 날씨를 핑계 삼아 안부 전화 한 통 드리는 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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