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고수 되기!

모멘텀 전략

글. 불리오

추가 납입한 IRP 계좌

어떤 상품을 담을까?

글. 차경수

“저축은행 금리가 높긴 한데 안전한가요?”

“예금자보호 한도는 어떻게 적용되나요?"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12월에 IRP에 추가로 입금했는데, 어던 상품으로 운용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래도 요즘은 금리가 높아지면서 원리금 보장 상품에 관심이 가긴 하는데, 같은 원리금 보장 상품이더라도 어느 금융사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된다. 

저축은행은 위험하다?!

이자만으로 본다면 저축은행 이자가 시중은행 정기예금이나 보험사의 이율보증형 보험(GIC)보다 약 1%P 정도 높다. 높은 이자가 요즘 이슈인 만큼 저축은행 상품을 선택하고 싶지만 불안한 마음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혹시 망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에서다. 그러나 5,000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이자 포함)가 되므로 안심해도 된다. 예금자보호는 단일 금융회사에 적용되는 금액이니 각기 다른 은행에 4,000~4,500만 원 정도씩 나눠서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적극적인 관심이 중요

안정성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신용등급이 높은 시중은행이나 보험사 상품이 적합하다. 이자가 높고 예금자 보호가 된다지만 이것저것 신경 쓰기 싫은 경우, 예금자 보호 한도보다 많은 금액을 적립할 경우에는 안전한 금융사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중은행 이자는 단리, 보험사 GIC는 연 복리, 저축은행 예금은 월 복리라는 점도 참고. 모든 선택은 자신의 몫!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차경수 투자자산운용사. 공기업 본부장 명예퇴직 후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연금이야기> 운영자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월급쟁이 연금부자가 쓴 연금이야기 1, 2』가 있다.

트로트 열풍 시즌 2

제2의 임영웅은 누구?🎤

다시 한번 트로트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지난 2020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트로트 열풍을 기억하시나요? 2019년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가인을 시작으로 트로트의 인기가 시작됐는데요. 2020년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종편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최종회 시청률이 35%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미스터트롯>은 임영웅을 포함해 영탁, 정동원, 이찬원, 장민호 등 여러 스타를 배출했고, 이들은 지금까지도 방송계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스터트롯> 이후 우후죽순으로 등장한 수많은 트로트 프로그램에 시청자들은 피로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원조가 돌아왔습니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미스터트롯 2>가 오디션 사상 최고 우승상금 5억 원을 들로 돌아왔습니다. 첫회 시청률은 무려 20%를 넘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인 <불타는 트롯맨>은 2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고, 일본 방영까지 확정 지으며 트로트로 한류 열풍까지 이끌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트로트 열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연금, 여전히 어렵다고요?

연금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데 물어볼 곳이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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