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으로 제시된지 11돐이 되는 날이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우리 당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존함으로 빛나는 혁명적당, 주체혁명위업수행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함으로써만 빛나게 완성될수 있습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지금도 잊지 못할 그 나날을 되새기느라면 가슴젖어듦을 금할수 없다.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가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오고있던 주체101(2012)년 4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수령님의 후손들이며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자기 수령을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떨쳐나섰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혁명의 정치적참모부인 우리 당을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이 가르치심에 뜨겁게 어리여있었다.
주체101(2012)년 4월 6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였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