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픽클레터로 리뉴얼한 이후, 2주에 걸쳐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당첨되신 분들께는 어제 기프티콘을 발송해 드렸습니다. 잘 받아보셨지요?😄 굉장히 많은 분들의 참여에 담당자가 아주아주 깜짝 놀랐답니다...!👀 그리고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대부분의 분들이 클루닉스를 향해 응원의 메세지를 적어주셨는데요! 너무나도 감동을 받은 나머지, 포스터를 제작 중에 있어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성원에 힘입어, 다음에도 또 재미있는 이벤트를 들고 올게요!
한 주간, 클루닉스에서는 다양한 소식이 있었어요! 클루닉스 소식과 함께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의 IT 업계에서 어떤 뉴스들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
|
|
챗GPT가 불러온 AI 파도... 클라우드 산업계 지각변동으로?👀
AI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 클라우드 산업계가 긴밀하게 반응하고 있어요. 아마존웹서비스(AWS), MS, 구글 등 '클라우드 빅3' 기업들은 모두 AI를 위한 여러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들 기업이 AI에 집중하는 것은 AI 자체가 가진 경쟁력도 있겠으나, 자사 클라우드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킬러 콘텐츠'를 만들기 위함이라는 시각도 있어요. 고성능컴퓨팅(HPC)이 필수적인 AI 특성상 대부분이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인프라(IaaS)에서 구동될 수밖에 없고, 이는 클라우드 기업들의 수익으로 직접 연결되기 때문이에요.
|
|
|
[글로벌 칼럼]소버린(Sovereign) 클라우드가 다시 중요한 이유🔍
소버린 클라우드는 특정 국가나 지역, 때로는 특정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소유하고 통제하고 운영하는 세미퍼블릭(Semi-public) 클라우드 서비스예요. 지역 정부가 직접 소유할 수도 있고, 여러 기업과 기관의 컨소시엄이 운영할 수도 있어요. 소버린 클라우드는 멀티클라우드 배치의 일부가 되고 있는데요. 멀티클라우드와 그 유연성을 수용하는 것이 현재 소버린 클라우드가 새로이 관심을 끄는 이유라고 해요.
|
|
|
정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고도화... 'K-PaaS' 시범 인증 추진✊
정부가 특정 기업과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옛 PaaS-TA)'을 고도화해요.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얼라이언스(OPA)'이 추진하기로 한 오픈 플랫폼 표준 참고모델(가칭 K-PaaS)을 정의하고 표준기능 지원 마련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상호호환성 확보를 위한 시범 인증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올해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조성·활성화에 43억원을 투입해요.
|
|
|
NHN·KT·네이버... 클라우드 3사 '팀 코리아' 결성👍
국내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CSP) 3사가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실증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해요. 서로 경쟁 관계인 3사가 손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해당 3사와 AI반도체 스타트업 3사가 한 팀을 이뤄 K-클라우드 프로젝트 중 AI반도체 팜 구축 및 실증 사업에 지원한다고 해요.
|
|
|
✨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
|
|
AI 구동 인프라만 수천억... "데이터 공유·稅 지원 필수"⭐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메타(페이스북)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LLM 기발 AI 서비스를 잇따라 공개하며 국내 IT 기업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국내 기업들은 생성형 AI 서비스 고도화와 반도체 생태계 확대를 위해 데이터 공유와 보조금 지급 및 세제 지원이 필요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국내 AI 업체들은 잇따라 초거대 AI 모델을 공개 중인데요. 네이버는 7월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고, 카카오는 '코챗GPT'를 연내 공개한다는 계획이며, LG 그룹과 KT도 각각 '엑사원'과 '믿음'을 선보이고 경쟁에 가세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의견을 수렴해 이달 중으로 '초거대 AI 산업 정책방향'을 공개한다고 해요.
|
|
|
"우리도 '챗GPT'처럼"... 금융권에 부는 'AI 열풍'🔥
금융권에서도 AI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어요. 시중은행은 AI를 통해 챗봇,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등을 도입했고 핀테크는 보험, 신용관리 등 활용법 다각화를 모색 중인데요. 금융당국도 올해부터 망 분리, 클라우드 규제 등을 개선하며 금융권의 효과적인 AI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이에요.
|
|
|
"PPT 만들어줘"... MS 워드·엑셀에도 GPT-4 탑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생성 AI(인공지능)를 탑재해 초안 작성부터 기존 자료 분석·발표 자료 생성·일정 관리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업무를 대신해주는 서비스를 공개했어요. '코파일럿(Copilot)'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이메일) △팀즈(협업툴) 등 MS 365에 내장되는데요. 현재 몇몇 제한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기능을 테스트 중이며, MS는 "몇 달 안에 모든 생산성 앱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