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Hope Malawi Project Introduction / 글로벌호프 말라위 사업 소개
2023년 4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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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ACMCA(Africa Child Mission Christian Academy) 학교 졸업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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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프는
희망을 함께 나누는 지구촌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지구촌 곳곳에 꿈과 희망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과 함께하며, 희망의 마을에서 지역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존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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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예산
- 울타리 설치 비용 : 50,000천원
- 고등학교 교실 건축 및 증축 비용 : 200,000천원
- 교사, 직원 급여 등 학교 운영비 : 24,000천원 (2,000천원*12개월)
- 수업료, 교육 물품, 간식 비용 등 기타 비용 : 24,000천원 (2,000원*12개월)
- 합계 : 298,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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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빈곤율과 종교적 갈등이 존재하는 말라위 살리마 지역
말라위는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국가로 세계적으로 빈국에 속하며 산업 인프라가 취약하고 문맹률이 높은 편입니다. 자체 자원이 없고 오로지 농업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산업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1차 산업에 의존하는 구조상 자연재해에도 취약한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살리마 지역은 전체 인구 대비 빈곤율 62.5%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초등교육 수료율이 4.4%에 불과하는 등 상급학교로의 진학 비율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문맹률은 43%로 지역 내 교육 문제의 해결 없이는 빈곤의 악순환을 끊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말라위는 전반적으로 기독교 국가이지만, 살리마 지역은 이슬람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월등하게 높은 편입니다. 이로 인해 종교적 갈등이 항상 존재하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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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프의 말라위 지부, ACMCA
오직환 지부장님이 2010년 설립하신 ACMCA는 '말라위 어린이들을 복음과 교육을 통해 가난과 어두움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적·신체적·교육적·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현재 209명의 초·중등학생과 29명의 고등학생으로 총 238명의 학생이 있으며 초·중등학교 10명의 교사와 5명의 고등학교 교사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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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의 습격과 강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
학교 근처에는 야생동물들의 습격이 잦습니다. 뿐만 아니라 3년 전에는 떼강도들의 공격으로 오직환 지부장님은 학교에서 철수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말라위의 도지사가 학교 내에 파출소를 세워주는 조건으로 다시 교육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안전은 아직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비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이 학교에서 울타리 건축에 드는 비용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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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건물 건축의 필요성
12년의 시간이 흘러 유치원생이던 학생들이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MSCE(말라위 학력고사)'를 치르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교실 마련이 필수지만, 건축비가 부족해 고등학교 건물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직업기술교육(스마트팜, 양계, 정비기술, 베이커리 등)을 위한 별도의 공간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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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프와 함께하는 말라위 ACMCA
말라위 ACMCA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글로벌호프가 함께합니다. 모금액을 말라위 ACMCA로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 아이를 세워 마을을 세운다’는 글로벌호프의 비전과 함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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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방법
한국 : 우리은행 1005-201-901147 (사)글로벌호프
미주 : 421 N. Brookhurst St. #209, Anaheim, CA 92801,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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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959-5500 서울시 관악구 신림로 27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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