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뉴스레터 에디터 5명의 이야기, 구독자님도 들어보시겠어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어제도 여러분께 스티비 이메일 상담소 소식으로 인사드렸지요. 소식을 알려드린 날, 참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스티비 팀은 더욱 알찬 콘텐츠로 만나뵙겠습니다. 혹시 신청하지 못하셨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구독자님께 웨비나 녹화 영상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 스요레터에서는 개인적으로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모아 전달합니다. 즐거운 순간부터 힘들었던 마음까지 담은 솔직한 이야기들을 모아 왔어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 주시고,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요일의 이야기
뉴스레터 발행인들의 이야기

이미지 출처. Unsplash
사이드 프로젝트로 뉴스레터를 보내는 사람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콘텐츠를 좋아하고, 좋아하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다는 점. 고민을 통해 계속 변화하며 각자의 답을 찾아간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또 어떤 생각으로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을까요? 

각자의 색으로 프로젝트를 채워가는 4명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직접 해보기 전엔 알 수 없던 보물같은 팁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 보내는 마음 
 ㅎ_ㅇ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는 서해인님의 글입니다. 넷플릭스부터 아이돌의 뮤직비디오, 신간까지.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이 다채롭게 소비하는 콘텐츠를 하나의 뉴스레터에 녹여 내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로 포트폴리오를 채우거나 새로운 일을 찾는 등 1년 동안 찾아온 변화도 솔직히 공유합니다. 

뉴스레터 운영일지(4) 세팅부터 발송까지 
문장줍기를 발행하는 권소연님의 글입니다. 콘텐츠를 구독자에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세팅은 무엇이 있을까요? 앞으로 계속 사용할 레이아웃 잡기, 도메인 구매하기. 그리고 내 글을 읽어줄 구독자 모으기까지. 뉴스레터를 보내기 직전, 신경써야 할 것들을 차분히 짚어줍니다.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생각한 5가지 
Xyzorba를 발행하는 조르바 윤님의 글입니다. 2019년 4월부터 뉴스레터를 운영하며 떠오른 생각들을 에디터의 색을 담아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간 윤종신'을 롤모델로 삼아 꾸준히 진정성을 담아온 조르바 뉴스레터. 이제는 콘텐츠를 넘어 커뮤니티, 그리고 브랜드로 나아간다고 합니다. 

제가 뉴스레터를 시작해볼까 하는데요 
에그브렉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혜디터님의 글입니다. 2달째 운영하고 있는 뉴스레터의 기획 이야기를 꼼꼼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뉴스레터의 목적과 틀을 잡는 기획부터 로고 제작까지. 좋아서 시작한 뉴스레터에 처음 의미를 부여하고 구독자와 소통하는 6주 간의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뉴스레터 발행하면서 알게 된 것들 
Weekly D를 발행하는 권지현님의 글입니다. 이미 스티비 블로그로 소개드렸던 발행기지요. 2년동안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부딪힌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시 보아도 이메일 채널을 정확히 이해하고, 구독자와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팁이 가득합니다.

오늘의 스요레터는 여기까지
구독자님은 어떤 마음으로 이메일을 보내고 있나요?
생각이 담긴 글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오늘의 스요레터는 어땠나요? 
좋았어요!🤗음,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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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