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두 번째 회지 순서🎀

1. 교육원 소식
2. 연대 소식
3. 알소문; 알찬 여성서사 콘텐츠 소문내기
4. 여록; 여성의 기록
5. 향후 일정
6. 회원 소식 및 동향
7. 후원 명단 
안녕하십니까😊 편집자 정은주입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마치 물 속에 있는 것 같이 습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의 시작을 알리며 첫 번째 회지를 보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이 되었습니다. 4월부터 6월까지 교육원의 소식을 모아모아 전해드립니다!
1. 교육원 소식

▶ 조직사업

  • 3월22일(금)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
  • 3월25일(월) 제1차 정기이사회
  • 6월17일(월)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
  • 6월25일(화) 제2차 정기이사회 & 운영위원회 연석회의
▶ 조직역량강화사업

<문화사업>
  • 4월8일(월) 부산현대미술관 ‘능수능란한 관종’ 전시 관람

<회원 VISION TRIP> :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둘레길 플로깅‘
  • 5월26일(일) 다대포 해변공원 고우니 생태길, 복지문화위원회와의 연계 활동

<자조적 학습조직>
  • 3월28일(목) 제3차 성평등 문화예술기획가 소모임 일시 중단 결정 / 9월 이후 부산여성영화제 준비를 위해 활동 재개 예정

▶ 핵심사업

<복지·문화위원회>
  • 3월15일(금) 독서 학습 및 나눔 :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마이클 셀런버거, 2021)
  • 4월13일(토) 부산현대미술관 ‘능수능란한 관종’ 전시 관람
  • 5월26일(일)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둘레길 플로깅‘
<여성학위원회>
  • 3월17일(일) 페미니즘 고전읽기 시즌6 2차 기획 회의

  • 5월17일 ~ 6월7일, 매주 금요일 페미니즘 고전읽기 시즌6 진행
  • 6월27일(목) 오후 7시 [콜로키움], 하여주 여성학위원회 위원
<부설 여성리더십센터>
  • 3월22일(금) [성인지 리더십 교육강사 양성과정] 2차 기획회의

  • 5월13일(수) [성인지 리더십 교육강사 양성과정] 3차 기획회의
  • 6월17일(월) [성인지 리더십 교육강사 양성과정] 4차 기획회의 및 강사협의회
▶ 기획 및 학술연구사업

  • 페미니즘 고전읽기 시즌 6(PART 1)

    - 5월17일(금) 제1강 : 인류, 이주, 생존(Sonia Shah. 2020/2021), 강사 석영미(부산대 교육학과)

    - 5월24일(금) 제2강 : 세계화의 하인들(Rhacel S. Parrenas. 2001/2009), 강사 김인선(부산대 여성연구소)

    - 5월31일(금) 제3강 : 관통당한 몸(Christin Lamb. 2020/2022), 강사 고혜경(한국여성심리학회 여성주의상담연구회)

    - 6월7일(금) 제4강 : 젠더와 모빌리티(Elina Penttinen & Anitta Kynsilehto. 2017/2021), 강사 최성희(부산대 인문학연구소)

  • 제11회 부산여성영화제 준비 회의

    - 제11회 부산여성영화제 및 네트워크 포럼 : 11월8일~11월10일(금~일) 3일간 진행

      - 3.7.(목) 1차, 4.8.(월) 2차, 5.3.(금 ) 3차, 6.3.(월) 4차, 6.12.(수) 5차, 6.26.(수) 6차

    •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결성 및 1차 회의

      - 6월10일(월) 30주년 기념포럼 및 기념도서(여성학강의, 8차) 발간 논의

    • 2024 콜로키움

      - 주제: 남성이 만든 ‘유교 세상’을 살아간 조선 여성의 역사

      - 강사: 하여주(여성학위원회 위원, 부산광역시청 문화유산과)

      - 6월27일(목) 오후 7시 본원

    2. 연대 소식

    부산여성단체연합 

    - 3월15일(금) 부산여연 임원단 회의, ZOOM 회의

    - 4월15일(월) 제2차 여연대표자 회의, 부산여성장애인연대

    - 5월27일(월) 제3차 여연대표자 회의, 부산여성의전화

    - 6월24일(월) 제4차 여연대표자 회의, 부산여성장애연대


    기타 연대


    - 6월12일(수)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 2024 특강 <나는 왜 여성정책을 연구하는가 : 한국 여성정책연구의 성과와 과제>


    ▶ 출간 소식


    2023년 부산여성단체연합에서 진행했던 페미니스트 연결모임 '페미가 페미에게'를 기반으로 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책 『페미가 페미에게』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페미니스트들의 일상과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책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알소문; 알찬 여성서사 콘텐츠 소문내기

    전국방방곳곳 알리고 싶은 여성서사!

    책, 영화, 드라마, 라디오 어떤 콘텐츠라도 오케이👌

    여성서사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두 달 동안 무한 반복하며 시청했던 참신한 예능, <여고추리반>을 소개합니다. 
    <여고추리반>은 이름처럼 여고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일들을 추리하여 해결하는 동아리의 이름입니다. 탄탄한 구성과 인물 간의 호흡이 만들어내는 서늘한 분위기가 탁월한 예능입니다. 시즌 1부터 시즌3까지 각각 다른 여자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학교 전체의 공간을 활용하여 곳곳에 숨어있는 단서를 찾고 결국 진실에 도달하는 개운한 뒷맛이 일품입니다. 물론, 기막힌 반전까지!

    <여고추리반>의 매력 첫 번째, 캐릭터성!
    5명 각자의 개성이 확실하고 그에 따라 추리의 방식도 다릅니다. 사진의 왼쪽부터 추리반의 '브레인'을 맡고 있는 재재, '추리여왕' 지윤, '행동파' 비비, 'MZ 막내' 예나, '예능캐' 도연이 각자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행동파'가 앞장 서서 단서를 찾고, '브레인'이 큰 그림을 그리고, '예능캐'가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단서를 'MZ 막내'가 찾으면 '추리여왕'이 그 모든 것을 조합하여 진실을 밝힙니다.

    <여고추리반>의 매력 두 번째, 5명의 화합!
    개성이 확실하면 자칫 흐름을 깨거나 갈등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그마저도 예능의 재미 요소일 수 있지만 추리반에서는 그 누구도 낙오시키지 않고 서로를 응원합니다. 연대라고 거창하게 말하지 않더라도 사소한 의견도 존중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5명이 똘똘 뭉쳐서 서로를 지키는 모습이 추리반의 서사를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여고추리반>의 매력 마지막, 반전!
    추리 예능이라면 반전은 필수죠. 기대보다 훨씬 더 짜임새 있게 사건이 이어지고 주·조연의 훌륭한 연기가 반전까지 긴장감을 강하게 밀어붙입니다. 그리고 '이제 다 됐다.'라고 안심할 때 쯤, 반전이 나오며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그 순간 5명이 받는 충격의 얼굴을 끝으로 한 회차가 끝나면 무한 재생의 늪에 빠지게 된답니다.

    <크라임씬>과 같은 추리 예능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여성만 나오는 추리예능은 <여고추리반>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덥고 습한 이 여름을 잊게 할 작품, <여고추리반>을 추천드립니다.
    4. 여록; 여성의 기록

    회원분들의 논문, 수필, 칼럼 등 여성 자신의 언어를 담은 글을 전합니다!

    *김정희 회원님의 글을 수록합니다*

     

    <일상의 변화는 예술의 풍요로움 속에서>

      

    “여기에 미술관이 있다니."

     

    부산에서 가장 북쪽 금정구에 살다 낙동강 하구로 가면 조금 낯설고도 가까운 지형의 일본이거나 대만 등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올해 인문 복지위원회의 회원 자격(사실 죄송스러워서 활동도 참여도 별로 못해서)으로 전 회원들과 부산현대 미술관을 가기로 했다. 사실 나의 머릿속에서 미술관은 부산시립미술관이었다. 아트페어를 한다는 광고를 봤으면서도 그 근처이리라 생각했던 나는 사하구에 을숙도 근처라는 말에 놀라고 의아해하며 이동했다.

    퇴직 이후 몰려드는 우울감을 버리기 위해선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더욱 필요하고 절실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이젠 여성과 노인이라는 이슈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지하철 1호선에서 환승하지 않는 것을 행운이라 생각하고(개인적으로는 시간이 넉넉하다면 창밖을 보는 버스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사하역에 내려 버스로 갈아타고 미술관에 도착했다. 노인들이 가장 많은 금정구와 달리 젊은이들이 많은 하단 쪽 동네를 보고 격세지감을 느낀 것은 내가 올드하기 때문인가. 버스를 타면서 잠시 40여 년 전 추억에 젖었다. 갈대숲의 강나루 (지금도 중앙동에는 강나루라는 술집이 있다)에 친구들이 모여 재미없는 이야기에도 재미가 넘쳐 뒤집어질 듯 웃었던 때……. 개똥철학이라고 주장하며 울긋불긋 얼굴을 붉히던 그때 모두들 어딜 가고 나만 여기에 남았는고. 가고파의 노래가 떠올랐다.

     

    ‘능수능란한 관종’

    참 재미있게 표어를 구성했다고 생각하고 보니 미술관의 프로그램 제목이었다. 관심을 갈망하고 인간의 본능적 욕망을 탐구하고 이를 다양한 맥락에서 고찰한다는 뜻의 능수능란한 관종! 언제부터인가 상담관인 내가 조직의 상관들에게 하는 말의 에필로그는 관심과 배려였던 것처럼 우리는 관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주체이든 객체이든 현대인 모두는 다양한 상황에서 능수능란한 접근을 통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주변의 관심을 끌어내고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개인을 의미한다고 하니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심, 관종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사회문제를 고발하는 긍정적인 것과 타인에게 해를 끼친다는 관종의 구분은 주관적이었다. 단지 그런 관심(주관, 사회문제, 타인의 해를 끼치는)을 끌기보다 깊이 있는 자기성찰에 기반을 둔다는 것에 더욱 깊이 성찰해볼 필요가 있는 작품들이기도 하다. 마침 우리 회원인 분이 도슨트를 한다고 해서 더욱 친밀하고 관심 있게 작품 해석을 들을 수 있었다. 정말 필요한 작업으로, 관람하는 사람들이 훨씬 폭넓게 편리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고 또한 풍성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많은 작가들의 작품(한국13명, 외국 10명의 총 60여개의 작품) 중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조영남의 작가는 의외였다. 물론 대법원에서 승소한 것으로 알고 있어 전시에는 문제가 없지만 직접 작품 감상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흥미로웠다. 물론 평가는 각자 알아서 내릴 것이지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작가가 되면 가치가 더 상승한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비난일 것 같다. 예술성은 가수이지만 화가로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도 있다. 얼마 전 TV에서 본 박신양도 화가로 전향했고 이젠 아예 화가로 인정하는 솔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 외에도 많은 가수들이 예술로 승화되고 있긴 하다. 아이돌 가수 송민규도 그러하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으니 패스.

     

    깡통에 똥을 넣어 전시하고 입체적인 색깔로 뒤처리를 한 티슈를 작품으로 만든 100개의 사진은 색달랐다. 변을 닦으면 변색이 다 다른가? 전체적으로 붉은 색은 김치 먹은 사람들의 색으로 환치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은 너무 오버일까? 성능경 작가의 말을 인용하면 더 흥미로운 생각이 든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했으니 똥은 똥이로다! 이 작업은 내가 똥에 대한 가치 판단을 내리고 의미체계를 세우고자 함이 아니다. 그보다 먼저 예술은 우리가 하루하루 일을 보지 않고 살 수 없듯이 일을 저지를 수밖에 없는 수행하기를 우리에게 항상 요구한다는 점이다.” 무엇인가를 창조해야 하는 예술가의 고뇌가 적힌 말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이 본질의 파괴, 해체를 넘어 이젠 일상을 예술의 모티브로 삼은 지 오래되니 이 말도 조금 식상한 말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탈리아 만초니의 예술가의 똥 작품은 개념미술을 만들게 한 장본인에 해당된다. 개념미술이란 완성된 작품보다 그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나 아이디어만 있어도 예술이 된다는 미술사조이다. 가장 유명한 것은 변기를 올려놓고 <샘>이란 작품명을 올린 작품 그리고 모나리자에 수염을 그린 마르셀 뒤샹 작품 등. 간단히 말해서 소비문화와 마케팅에 의해 놀아나는 예술을 하는 작가들에 대한 비판 그리고 현 세태를 비판한 의식에서 발로 한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만초니 작품은 금보다 더 비싸게 팔렸으니 만초니는 오히려 돈에 패배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 세상 아이러니는 여기에 다 모인 듯하다. 그 외에도 똥이 진짜 있는지 캔을 따보니 또 캔이 있어 그냥 그대로 두었다 하는 에피소드. 추후 캔이 녹슬어 나와서 변상을 받았다는 등의 이야기는 우리가 어떻게 예술을 인식하는가에 많은 영감을 주는 에피소드이다.

     

    그밖에 친구의 성폭력을 그대로 행위를 하여 비참함을 담은 사진, 맥도날드에서 일을 하고 마친 후 쓰레기봉투를 들고 나오는 처진 어깨를 종이인형으로 만든 작품, 미적가치와 소비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게 질문을 던지기 위해 골판지, 포장, 테이프, 호일 등으로 콜라주를 하여 페라리 같은 비싼 차 일부를 만든 토마스 허쉬흔 작품, 크리스 버든은 자신에게 총을 쏘아 달라는 부탁을 한 후 정신적, 육체적 한계를 실험한 <쏘다>(1971)는 사회정치적 맥락의 문제에 대한 급진적인 접근방식으로 많은 이에게 영감을 불어 넣었다고 한다. 쿠바인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멘디에타는 자신의 얼굴에 수염을 붙이고 자신의 성별을 질문하는 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모두 여성의 폭력 당함, 남성의 힘 과시 등에 고개를 많이 끄덕였다. 얼마나 숭고한 깨달음인가 싶다. 남과 여를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강한 자와 약자를 구분하다는 것으로 생각해보면 우리 부산여성사회교육원의 회원들의 휴머니즘은 작은 한국에서 멀리까지 비추는 등불이 되어 작은 배들부터 큰 배까지 안전한 항로로 가이드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에겐 비전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여성주의라고 한계를 짓고 싶지 않는 나의 생각이기도 하다.

     

    일상을 예술로 승화하는 지성인으로 우린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을 부산여성사회교육원에서 느끼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다음 행사가 기다려진다.

    5. 향후 일정

    📌 2024 페미니즘 세미나

    - 주제 : 함께 읽는 우리시대의 남성/남성성: ‘군바리에서 퐁퐁남까지
    남성성의 각본들-민족국가의 탄생과 남자-되기> (허윤, 2021)
    - 일정 : 7월1일~7월29일, 매주 월요일, 오후 7
    7월29일() 저자 초청 강연, 부산여성단체연합 제11회 인권대학과 연계하여 진행

    📌 제23회 여성학 워크숍

    - 주제 : ‘디지털 시대, 페미니즘으로 미디어 읽기
    - 일정 : 8월30일(), 오후 2~6, 부산대 인덕관 대회의

    📌 여성학위원회 활동

    - 페미니즘 세미나 : 7월1일~7월29일, 매주 월요일, 오후 7

    - 여성학 워크숍 : 8월30일() 오후 2~6, 부산대 인덕관 대회의실

    📌 성인지 리더십 교육강사 양성과정

    - 8월28일~10월7일, 매주 월·수요일, 오후 7, 10(대면/비대면 강의)


    📌 제11회 부산여성영화제(부산 여성영화 ‘상상전’) 준비

    - 공모전 마감(6월30일), 7차 준비 회의(6월26일)
    - 영화제 일정 : 2024118일(금)~10일()
    6. 회원 소식 및 명단

    신지수 간사님이 4월부터 부산여성영화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환영합니다!

    정은주 회원님이 (사)부산어린이어깨동무에서 입사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알립니다💙

    각 위원회 활동에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위원회 활동에 참여를 원하시는 회원님께서는 교육원(051-802-6083, 010-2759-0543)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여성학위원회(이안나 위원장): 페미니즘 관련 학습과 연구 활동

    -2024년 활동 목표: 페미니즘 고전읽기 시즌6(젠더와 이주), 여성학워크숍(젠더와 미디어), 페미니즘 세미나(우리 시대의 남성성) 등

    🔹교육위원회(정은주 위원장):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현안 중심의 여성주의 관련 학습 활동

    -2024년 활동 목표: 종교 속 페미니즘

    🔹복지・문화위원회(유은경 위원장): 문화예술 활동, 여성주의 복지 관련 학습과 연구 활동

    -2024년 활동 목표: 기후 위기에 관한 학습과 기후행동 실천 역량 강화

    7. 후원 명단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정기후원(2024년 4월~6월)

    구명숙 김강호 김경미 김기원 김민영 김소미 김안나 김영혜 김은진 김인선 김정화 김정희 김정희 김지현 김태환 김혜숙 김혜영 김혜영 김혜정 김희경 민병호 박상민 박소영 박슬기 박은경 박해숙 방현주 배혜정 서혜란 석영미 손정은 손현숙 손현정 안미수 양창아 오미영 우지효 유은경 유지안 유진아 이기숙 이명자 이미란 이민경 이송희 이안나 이양희 이연화 이유리 이유정 이인경 임남주 임애정 장수희 장지숙 전혜숙 정대성 정상모 정윤주 정은주 정중권 조은주 조현주 지추련 최수영 최희경 하여주 강민경 한현우

    💌 더위 조심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24년 3분기에 만나요.💕
    부산여성사회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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